수련을 하기 전에는 생각이 많고, 불안함이 많고 성격이 엉망(?)이었는데, 이 수련을 하고 나서 어떤 일이든 받아들일 수 있을 것처럼 마음이 넓어졌고, 복잡한 머릿속이 풀려서 한결 가벼워진 마음으로 생활할 수 있을 것 같다.
또 평소에 도, 깨달음 등에 관심이 많았는데 경험해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많은 것을 배워가는 것 같다.
무엇보다, 2년 이상 묵은 고질병인 망상 속에 빠져있는 질환이 모두 고쳐졌고, 피해의식, 열등감 등이 많이 없어지고, 상처 받았던 많은 일들이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고 치유가 많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