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마음수련 후기, 매주 참가자들에게 들어보세요

행복을 버려야 행복이 와요!

2024.02.15민**/27세/경기도

“행복”이란 단어는 늘 저에게 숙제였습니다.
대학시절 ‘왜 살아야 하는가’라는 질문이 머릿속에 떠올랐을때 ‘행복하기 위해’라는 답을 스스로 정했습니다.
하지만 행복을 추구할수록 오히려 행복은 잡히지 않고 다른 사람의 행복을 부러워하고 그들을 흉내내기에 바빴습니다.

내 뜻대로 되지 않는 ‘행복’.
명상을 하면 행복해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로 시작했습니다.
강사님께서 ‘행복에 대한 집착’마저 다 버렸을 때 행복해 진다고 하셨습니다.

‘행복해지려는 마음을 먹어야 행복해지는게 아니였나?’
그러고 보니 나의 행복에 대한 집착이 커질수록 불행하다고 느낀 적이 많았음을 깨달았습니다.
강사님의 말씀대로 행복하고 싶었던 마음, 어릴때 부터 강하게 집착했던 마음을 하나, 둘 버렸습니다.
정말 그 마음이 완전히 없어질때까지요.

진짜 행복은 나만을 위해서 노력할 때 생기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할때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 관계에서도 바라는 마음이 없고 그냥 베풀고, 그냥 편하게 대하니 관계가 더 좋아졌습니다.

행복에 대한 집착이 없을 때 비로소 행복해 진다는 것을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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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벽들을 하나하나 무너뜨려 주었다

2020.03.23이성*/25세/ 대전 노은

군대에서 막 전역한 나는 내가 아니었다.

몸이 힘들고 자유라는 곳과 동 떨어진 곳에서 1년 9개월 간의 세월을 보낸 나는 마치 검정색 피 덩어리 같았다.. 그것도 아주 질퍽하게 뭉친 어혈처럼..… 전역의 기쁨 조차 와 닿지 않았다. 그 만큼 나의 마음은 닫혀 있었고 꽉 막혀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아버지는 나에게 ‘마음수련’이라는 명상센터를 추천해주었고, 친구 한 명 만나지 않고 마음수련에 들어와서 명상을 시작했다.

꽉 막힌 나의 마음이 하루이틀 후 풀리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고, 내가 무엇 때문에, 내가 왜 이 세상에 살면서 제대로 이 세상을 살지 못하였는지, 고통, 스트레스를 안고 살아갔는지 알 수 있었다.

이 명상법이 실제로 나를 ‘살려주었다’ 라고 말하고 싶은 이유가 여러 개 있다.

이 명상법은 내가 짊어지고 있는 고통, 스트레스를 실제로 버릴 수 있는 ‘빼기명상’을 통해 내 마음의 벽들을 하나하나 무너뜨려 주었다, 더불어 풀기체조라는 아주 유익한 체조를 통해 우리 몸에 막힌 기혈들도 풀 수 있었고 스트레스 성 탈모도 사라졌다.

모든 것이 마음먹기 달렸다라는 말을 이곳에서 실제로 체험하게 되었다.
내가 살면서 가진 모든 부정적인 마음과 스트레스는 내 안 속 깊숙히 들어가 그것들이 나의 마음을 지치게 만들고 진짜 세상에 살지 못하는 갇힌 세상에 답답하게 살아가는 ‘나’를 형성한다. 마음수련은 이 갇힌 마음 세계에 살고 있는 나를 진짜 세상에서 다시 날 수 있도록 해주었다.

몸이 힘든 것은 사실 마음이 힘든 것이다. 이 말은 내가 군대에서 힘들 때 마음수련을 하시는 아버지가 해주신 말씀이다. 도저히 받아들이기 힘들고 당장 내 몸이 힘들기에 크게 반항하였던 내 모습을 명상과 함께 되돌아보니, 아버지의 말씀은 참 말씀이었고 아버지에게 진심을 다해 참회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던 것 같다. 나는 이제 진심으로 평생 해보지 못한 말 ‘아버지, 제가 정말로 잘못했습니다’ 라는 말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나를 다시 살게 해준 마음수련에 진심으로 다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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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습니다. 참 행복합니다. 우리여서…

2020.03.16이호*/29세/ 서울 구의센터

항상 예민하여 긴장의 연속으로 지내왔던 제가 좀 더 자유로워졌습니다. 솔직하게 상대를 대하였다고 생각했지만, 돌이켜보니 가식덩어리였습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 해야 될 말들은 마음 속에 꽁꽁 메어 두었습니다. 그런 제가 가짜인 마음들을 비워내고 나니 누군가를 대하든 편한 마음이 생겼습니다. 마음을 버릴수록 이 방법이 대단하고 감사한 마음이 커집니다. 아직은 완성이 안 되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해보려 합니다. 바람처럼 실랑이며 흘러간, 함께 명상을 하신 분들과 도움님,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혼자가 아니라 우리였기에 이 모든 것이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젠 무엇을 하든 힘들더라도 잘 할 수 거란 생각이 듭니다. 이 모든 것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나가겠습니다. 더욱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수련을 함께 하며, 아름다운 세상이 되면 더할 나위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 참 좋습니다. 참 행복합니다. 우리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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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행복의 시작이기 때문이다.

2020.03.02김준*/ 27세. 내동

마음수련의 처음은 정말 지루했다.

하지만 하면 할수록 재미가 서서히 붙여졌다. 내 안에 마음, 괴로운 짐을 버리기 시작하니까 속이 시원해지고 기분이 편안해지니 좋았다. 사람의 마음이, 사람을 왜 힘들게 하는지 각 과정을 깨치면서 알게되었다. 나도 이제 자기 마음세상에서 벗어나 진짜 자유를 찾고 싶다.

이것은 행복의 시작이기 때문이다. 비유하자면, 돌 같은 몸에서 새의 깃털 같은 몸으로 변한 것 같았다. 기분 뿐 만 아니라 몸도 조금씩 좋아지고 있었다. 표정도 난 변했다. 정말 감사하게 느껴졌다. 이제까지 이렇게 도와주신 마음수련, 도움님 수습 도움님들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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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신나게 명상을 했다.

2019.03.30강대*/48세/메인센터

난 항상 물질(자산)쪽에서만 관심이 있었다. 그렇게 하다보니 젊은 나이에 또래 친구보다 여유가 있었던 것 같았다. 그런데 CEO생활은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많은 편이다. 건강도 나빠졌고, 사업 실패로 가정도 해체가 되고…. 명예도 돈도 가족도 실제로 다 잃게 되었다.

우연한 기회에 마음수련 메인센터에서 명상을 하게 되었다.
강의를 들으면서 나는 가짜 마음을 가졌다라는데, 눈이 번쩍 떠졌다.
꿈이었다. 깨고 나니 없는 것이었다. 그래서 너무 신나게 명상을 했다.지금 돌아보면 내가 할 수 있는게 하나도 없는데, 무슨 복이 많아 참마음이 되는 방법을 만나 너무 행복하다. 가끔 자존심을 못 버려 아직도 걸려 넘어 질 때도 있다. 하지만 이 마저도 돌아볼 수 있고 버릴 수 있어 명상하기를 참 잘한 것 같다. 진짜 가짜인 나를 버리는 방법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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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수련 리뷰

2019.03.23이ㅇ*/56세/ 메인센터

– 느낀점 : 1과정부터 7과정까지의 모든 수련방법에 놀라움과 마음을 버리는 것을 체험하게 해주신 모든 분들과 도움선생님들 센터에 계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마음변화 : 모든 집착을 하고 척하며 살았던 나를 되돌아보며 절로 숙연해지는 나를 바라보며, 뜨거운 눈물과 감사의 마음이 점점 싹트기 시작하였다. 센터에서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시는 말들이 저절로 나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존재에 감사합니다.

– 일상 생활에서의 변화 : 또 다른 나의 모습을 바라보며 모두가 다 내 안에 집어 넣었던 생각과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미웠고, 슬펐고 힘들게 했던 그 모든 일들이 모두에게 감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센터에서의 모든 분들도 다름 아닌 나의 모습, 나의 인연이었던 것이었습니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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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이 행복하고 경이롭습니다.

2019.03.16산소*/46세/ 서울

만원버스, 압사할 것 같은 지하철 통속에서 죽음처럼 송장처럼, 살았던 세월에서 벗어났습니다. 지금 이 순간이 행복하고 경이롭습니다.

다시 만원버스와 지하철에서 압사할 것 같은 세상 속에서도, 싱싱하게 살아 있는 삶을 살 수 있는 자유를 얻은 것 같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신원일 도움님의 말씀들도 너무 행복했습니다. 복도에서 만나는 사람들이 한 분, 한 분 반가웠지만 속으로만 인사하는 소심한 사람이라, 마지막날에는 직접 꼭 인사를 하고 싶습니다. 마음을 버리면서 참마음을 느끼는 과정 중에 들었던 새소리는 평생 잊을 수 없는 선물입니다. 경의롭고 가슴이 벅차오르고 눈물이 핑 돌 때, 참회하고 맞은 바람이 시원하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했습니다. 복도 의자에 앉아 어깨를 잔뜩 웅크리고 키트를 읽고 있는 할아버지를 봤습니다. 나이만큼 어깨 위로 지고 있는 삶의 굴곡들과 또 그것들을 버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없이 나약한 인간의 모습으로 보여서 가슴이 뭉클하고 세상이 야속하기도 하였습니다. 평소에 천천히 걸어 다니시는데 앞질러 가기도 죄송스럽고 그 뒷모습을 보면 또 안타까운 마음이 들지만 그 분도 곧 참마음이 될 거라고 생각하니 또 뭉클해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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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인 마음을 계속 버리면서 다른 사람의 행복을 위해 살고 싶습니다.

2019.03.02빅*/ 공주 옥룡. 27세

제 마음이 가짜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 가짜 마음을 가진 나 자신을 버리기만 하면, 감사함이 남는 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과거에는 좋은 일을 해도 마음 한켠에는 제 자신을 위해 한다는 것을 알기에 마음이 안 좋았고, 생활할 때에도 항상 시비분별하고 잡생각 걱정이 많았는데, 그럴 때 저 자신으로부터 벗어나는 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제 자신을 계속 버리면서 다른 사람 행복을 위해 살고 싶습니다. 그러한 행동을 진심으로 할 수 있게 해주 방법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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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날이 후회가 되기도 하고 원망스럽기도 합니다

2019.03.02김ㅇ*/82세. 메인센터

가족의 권유에 못 이겨 마음수련에 참가했습니다.
평생 처음 듣는 말씀들이 좋아 일주일을 연장했고, 마음에 대한 강의를 들으면서 명상을 하고 보니 참가하기를 잘했다고 생각이 됩니다.

왜 일찍 오지 못했나 후회가 되기도 하고 지나간 날들이 원망스럽기도 합니다. 지금부터라도 마음을 다지고 열심히 마음수련 빼기 명상을 하여 남은 인생의 여백을 메꾸고자 합니다. 도우미님들의 노고에 큰 감사를 드리며 이 글을 줄이고자 합니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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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수련은 단순하게 마음을 비우는 방법입니다

2019.03.02유o*/ 39세. 메인센터

처음에는 여자친구의 말만 듣고, 마음수련 지역센터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명상 빼기 하는 곳이라고 머리로만 알았지 마음에는 안 와 닿았고, 명상을 집에서 하지 왜 비싼 돈을 주고 다녀야 하는가라는 마음이 많이 있어, 돈이 아까웠습니다.

그래도 여자친구가 무엇을 하는지 알아야 이해를 해줄수있었기에 그냥 다녀보기로 했습니다. 한 달만 맛보기 식으로 다녀보고 ‘나한테는 안맞는다.’는 식으로 그만둘 생각이었죠.  1과정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마음빼기를 시작했습니다. 1과정… 2과정…이게 뭐지? 되긴되는 건가? 피곤하니 잠이나 자자… 그런식으로 시간을 보내다 문득 아무런 조건 없이 진심으로 저에게 잘 대해주는 지역센터 분들과 여자 친구가 느껴졌습니다.

어떤 것이 계기가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2과정부터는 열심히 마음빼기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답답하고 갈수록 더 어렵고 힘들 것이라 생각했지만, 더 쉬워지고 점점 잘 버려졌습니다. 그저 생각없이 하라는 대로 믿으라면 믿고 단순함이 비법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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