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마음수련 후기, 매주 참가자들에게 들어보세요

#마음수련

나에 삶을 반성하는 시간이 주어진 것 같아 얼마나 감사할지 모릅니다.

2020.03.30이o*/46세/ 경주황성

먼저 이 마음빼기 수련을 하게 되어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추천해주신 여러 도움님께 고맙고 감사합니다. 조금 더 빨리 하지 못한 탓에 아쉬움을 남깁니다. 제가 자신을 돌아보지 않고 살아온 나에 삶을 반성하는 시간이 주어진 것 같아 얼마나 감사할지 모릅니다. 마음수련을 하면서 많은 일들과 수많은 마음에 변화가 일어났지만 지나가는 과정이라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마음이 편안하고 병원을 다녀도 치료가 되지않은 두근거림 병이 없어졌습니다. 마음수련이 위대하게 느껴집니다. 끝까지 이 마음빼기 수련을 하겠습니다. 사실 처음에 시작할 때 의심으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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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많이 호전되고 마음도 좋아졌습니다.

2019.03.23윤희*/36세/ 의정부

다리가 아팠습니다 그래서 지역에서 마음수련을 시작하여 메인센터에 오게 되었습니다. 명상을 하는 과정에서 다리가 많이 호전되었고 마음도 좋아졌습니다. 돈이나, 명예 같은 것들에 대한 관심이 많이 사라진 것 같습니다. 이 방법과 직접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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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편안한 상태가 되는 것이 첫번째 변화인 것 같습니다

2019.03.16이ㅇ*/ 메인센터

마음수련을 오기 전 정신적으로 많이 불안하고 마음에 안정을 찾지 못해서 마지막 한가닥 희망을 안고 오게 되었는데, 마음이 편한 상태가 되는 것이 큰 변화인 것 같습니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이루 말할 수 없이 피폐하고 삶의 의욕도 없을뿐더러 삶을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마음이 수없이 많았습니다. 내가 살아서 무엇을 하나? 라는 의문점과 나 자신에 대한 자신감, 자존감이 모두 밑바닥 상태에서 미음수련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왔습니다. 입소한 첫날은 여러가지 의문이 있었지만, 날이 갈수록 맘이 편안하고 삶에 대한 의욕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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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인 마음을 계속 버리면서 다른 사람의 행복을 위해 살고 싶습니다.

2019.03.02빅*/ 공주 옥룡. 27세

제 마음이 가짜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 가짜 마음을 가진 나 자신을 버리기만 하면, 감사함이 남는 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과거에는 좋은 일을 해도 마음 한켠에는 제 자신을 위해 한다는 것을 알기에 마음이 안 좋았고, 생활할 때에도 항상 시비분별하고 잡생각 걱정이 많았는데, 그럴 때 저 자신으로부터 벗어나는 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제 자신을 계속 버리면서 다른 사람 행복을 위해 살고 싶습니다. 그러한 행동을 진심으로 할 수 있게 해주 방법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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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날이 후회가 되기도 하고 원망스럽기도 합니다

2019.03.02김ㅇ*/82세. 메인센터

가족의 권유에 못 이겨 마음수련에 참가했습니다.
평생 처음 듣는 말씀들이 좋아 일주일을 연장했고, 마음에 대한 강의를 들으면서 명상을 하고 보니 참가하기를 잘했다고 생각이 됩니다.

왜 일찍 오지 못했나 후회가 되기도 하고 지나간 날들이 원망스럽기도 합니다. 지금부터라도 마음을 다지고 열심히 마음수련 빼기 명상을 하여 남은 인생의 여백을 메꾸고자 합니다. 도우미님들의 노고에 큰 감사를 드리며 이 글을 줄이고자 합니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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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세상!

2019.03.02이동*/ 49세. 전주 인후

평생 살면서 마음수련은 해본 일이 없고, 머리가 복잡해서 신경정신과 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았습니다. 집에 오는 길에 마음수련 책자를 보고 지역센터를 갔다가, 메인센터를 추천해주셔서 바로 이곳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그냥 머리 좀 식히자는 생각이었습니다.  단순히 힐링 좀 하자고 왔는데, 1과정을 시작하면서 저에게 너무나 충격적으로 다가왔습니다.

49년을 산 인생을 단 하루만에 새로운 세상으로 안내했습니다. 평생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세상! 1과정 중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루룩 흘러, 이게 뭐지??하고 놀랐습니다. 과정을 올라가면서 나는 뭐지??하고 마음 속으로 되뇌었습니다. 명상 중에 졸리기도 하고 다리도 아팠지만 거짓의 마음을 가진 나라는 존재를 부인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7과정 후 너무 가벼워진 몸과 마음! 항상 옆에서 조력해주신 도움님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진짜 마음을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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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수련을 통해 저의 자존감이 향상되었습니다.

2019.02.23러*/14.목포 북항

저는 엄마의 권유로 마음수련을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수련을 할 때는 장시간 앉아 있으면서 설명을 듣는게 쉽지 않았답니다.

하지만 마음수련을 알게 된 후 저는 점차 마음의 변화가 생겼습니다. 참을성이 부족했던 저는 인내심이 길러졌고 자존감이 낮았었던 저는 친구들 말에 쉽게 상처를 받았지만 마음수련을 통해 저의 자존감이 향상되었습니다.

그리고 물론 일생생활에도 변화가 있었습니다. 학교 모든 활동 시간에 하고 싶은 말을 못했는데, 마음수련을 하고나서는 모든 활동에서 하고 싶은 말은 친구에게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끝까지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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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우기만 하여 답답하고 힘든 몸과 마음이 개운하고 가벼워지는 것을 느꼈다

2019.02.23리*/ 29세.대구시 남구

처음의 시작은 공허한 마음을 달래고 휴식을 하기 위해 찾은 주말 동안 열리는 대학생 프로그램이었다.

마음을 올리는 강의와 20대 친구들의 속 깊은 이야기들을 들으며 머리로만 알던 지식들이 가슴으로 마음으로 조금 더 알게 되었고, 빼기 명상을 처음 접하며 재미를 느껴 메인센터에 좀 더 남아 1~7과정을 하였다.

살면서 매번 남들보다 더 무언가를 하기 위해 힘들게 달려오다 지친 나에게 버리라는 말은 머리로는 알겠지만 체감이 어려웠다. 하지만 수학 공식처럼 정확히 정해진 쉬운 방법과 많은 좋은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채우기만 하며 답답하고 힘든 몸과 마음이 개운하고 가벼워지는 것을 느꼈다.

살면서 어떤 일을 하든 두려움, 막막함, 모든 것에서 오는 두려움이 싫고 떨쳐 내고 싶다면, 누구나 와서 경험해보고 직접 느껴서, 다 같이 즐거우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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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수련을 만난 것은 나의 큰 행운이다

2019.02.23봄이 온*/60세. 메인센터

마음수련을 만난 것은 나의 큰 행운이다.
마음수련을 한 이후로 일상에서 불편감 없는 편안함을 항상 느끼며 산다. 가끔 마음이(없는) 올라오지만 없는 것을 아니까 바로 버리고 일상으로 돌아온다. 생각보다 간단한 방법으로 마음을 버릴 수 있음에 감사하다.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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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기분이 들기 시작한 것이었다.

2019.02.23해피*/ 45세. 창원대방/ 메인센터

마음수련을 소개 받은 것이 2월 초였다.

회사일, 스트레스때문에 회사 사람들과 교류가 힘들어지고 있었다.
마음수련을 하면 우울한 기분, 불면증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하는 말을 듣고 시작하였다.

지역센터에서 산 삶의 기억을 돌아보니,
우울한 기분은 최근에 나타난 것이 아니고 어릴 적부터 지금까지 안 좋은 기억이 쌓이고 쌓여서 감정이 조절 안되는 시점에 이른, 올해 초였다. 그 이전에도 우울한 기분은 계속 있었으나 내 마음의 그릇에 다 차지 않아서 괜찮았던 것이고, 세월이 계속 흘러서 그 그릇에 우울한 기분이 차고 넘쳐서 한계가 온 것을 알게 되었다.

지역센터에 오전, 오후 2시간씩 하다가 보니 작은 변화가 일어났다.
그 전에는 잘 울지도 않고, 기쁜 마음이 전혀 들지 않았는데 10일째 되는 날 거리의 어느 상점에서 음악이 흘러나오는데 그 음악을 내가 흥얼거리고 있는 것이었다.
정말 놀랐다. 우울한 기분이 계속 들어, 주위에서 좀 힘내라, 옷어라 라는 애기를 들어도 아무런 느낌이 없었는데 마음수련 10일 안에 즐거운 기분이 들기 시작한 것이었다. 마음수련을 통해 즐거운 삶을 찾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 것이다. 메인센터에 와서 7과정까지 명상을 해보니 우울한 기분, 불면증만 치료하겠다는 처음 마음이 부끄러웠다, 자기를 버려야 하는 것이 마음수련이고 그것을 통해 부수적으로 해결되는 것이 우울증, 불면증인데 자기 자신만을 위해 살려고 하는 내가 부끄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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