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마음수련 후기, 매주 참가자들에게 들어보세요

불만 가득한 삶에서 활기 가득한 삶으로

2024.02.07강**/31세/진주

삶에 변화가 필요했다.
평소에 화가 많고 무기력하고 실행력도 부족했다.
만사가 귀찮고 재밌없고 불만으로 가득찬 삶이었다.

이렇게 죽을때까지 살고 싶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모임에도 나가 보고 새로운 것도 배워봤지만 도무지 의욕이 생기지 않았다.

그러다 지인의 소개로 명상을 시작하게 되었다.
기대하지 않았는데 큰 전환점이 되었다.

명상으로 내 삶을 태어나서 현재까지 객관적으로 돌아보게 되었다.
내가 왜 그런 삶을 살아왔는지 원인을 알게 되었고
주변 사람들에게 화를 많이 냈던 모습도 돌아보게 되었다.

명상을 하면서 차분해지자
화를 내지 않고도 마음을 표현할 수 있게 되었다.
무기력하고 미루고 싶은 마음을 버리니 그냥 움직이고 있었다.

가장 놀라운 변화는 건강이었다.
마음이 가져워지니 몸도 너무 가볍고 덜 피곤하다.
많이 건강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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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 가족과의 갈등을 넘어서 화해로

2024.01.23장0*/46세/진

결혼한 지 10년이 넘은 평범한 주부입니다.

가족과의 갈등과 상처로 삶에 가득했어요.
특히 제 딸에게, 무심코 했던 말과 행동이 얼마나 큰 상처를 주었던것 같아요.
딸은 섬세하고 따뜻한 아이였는데, 제 무관심으로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겪게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 저는 깊은 자책감에 빠졌습니다.
그래서 기도도 해보고, 병원도 찾아다녔지만, 진짜 필요한 건 제가 바뀌는 것이었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마음수련 명상센터를 가보게 되었습니다.

명상을 하며 삶을 돌아보니, 저는 어린 시절부터 가족들에게 집착하며,
모든 것을 제 마음대로 하려고 했더라구요.
저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본 순간큰 충격이었지만, 동시에 가족들에게 상처를 준 것에 대한
진심어린 사과와 변화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제가 변하면서 가족들도 서서히 변화하기 시작했어요. 특히, 제 딸도 제 변화를 보고 명상을 시작했고,
점차 나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서로를 이해하고, 각자의 마음을 돌보며, 솔직하게 대화하는 가족이 되었습니다.

가족 문제로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마음수련 명상을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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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진짜 모습이 보여요

2024.01.05이0*/37세/울산

시작했을 때, 결혼 생활의 불만이 나를 괴롭혔다.
늘 남편에 대한 불만으로 마음이 무거웠고 몸도 함께 아팠다.

내 삶을 돌아보는 것부터 시작했다.
어릴 적부터 현재까지의 기억을 떠올리며, 그 속에 담긴 감정들을 하나씩 떠올리고 버렸다.
어린 시절부터 받아온 넘치는 사랑, 그리고 결혼 생활에서 남편에게 어린시절 내가 받은 사랑만큼 받으려 했던 기대감을 버렸다..

남편에 대한 이해가 생기면서, 그동안 몰랐던 남편의 장점도 보이기 시작했다.
남편은 성실하고 가정적이며, 항상 조용하고 따뜻한 사람이었다.
명상을 통해 이런 점들을 새롭게 발견하고, 그동안의 오해와 불만이 점차 사라져갔다.

내가 편안하니 가족 분위기도 달라졌다.
남편도 훨씬 밝고 편안해 보인다.
명상을 통해 나 자신과 남편도 이해할 수 있었던 것이 정말 감사하다.
명상은 삶을 되돌아보고, 마음을 버리며, 나와 타인을 이해하는 값진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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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행복의 시작이기 때문이다.

2020.03.02김준*/ 27세. 내동

마음수련의 처음은 정말 지루했다.

하지만 하면 할수록 재미가 서서히 붙여졌다. 내 안에 마음, 괴로운 짐을 버리기 시작하니까 속이 시원해지고 기분이 편안해지니 좋았다. 사람의 마음이, 사람을 왜 힘들게 하는지 각 과정을 깨치면서 알게되었다. 나도 이제 자기 마음세상에서 벗어나 진짜 자유를 찾고 싶다.

이것은 행복의 시작이기 때문이다. 비유하자면, 돌 같은 몸에서 새의 깃털 같은 몸으로 변한 것 같았다. 기분 뿐 만 아니라 몸도 조금씩 좋아지고 있었다. 표정도 난 변했다. 정말 감사하게 느껴졌다. 이제까지 이렇게 도와주신 마음수련, 도움님 수습 도움님들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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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곳에 와서 정말 몇 년만에 진심으로 크게 웃었다

2019.03.30단호*/34세/ 부산

‘힘들다, 왜 나만 이걸해야 돼? 그만 둘래! 잠 와! 괴로워!
잠시라도 편하고 싶어!
나 빼고 다 잘해!
나 빼고 다 편해 보여!
우울해!

메인센터에 들어와서 줄곧 머리 속을 떠나지 않던 많은 생각들! 몇 시간에 한 번씩 도움선생님들을 찾을 정도로 머리 속이 복잡했던 나! 내가 가지고 있던 기억에 대한 생각들이, 내 감정인 줄 알고 착각한 나를 버리기 시작하면서 점점 숨통이 트이기 시작했다. 사실 너무나 쉬운 방법이었다. 내가 잘못했다는 것을 인정하고, 내가 가장 잘못된 존재라는 것만 인정하면 내 머리 속에 가지고 있던 나만의 생각들은 사라졌다. 그렇게 하고 나면 저절로 감사하다는 마음이 올라온다. 물론 나는 앞으로도 살면서 계속 나만의 생각만을 가지고 살 것이다. 내 눈, 코, 귀, 입, 촉감, 온 신경으로… 하지만 이제 지우는 방법을 안다. 그리고 감정에 머물지 않는 방법도… 그 기억이 문득 떠올라도 감정이 생기지 않는다.

나는 이곳에 와서 정말 몇 년 만에 진심으로 크게 웃었다. 그리고 행복해지기 시작했다.
나는 마음수련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내가 참 행복이 무엇인지 알게 될 때까지… ‘나 힘들어..’ 라는 마음이 드는 사람이 있다면 마음수련을 하는 것을 주저 말았으면 좋겠다. 모두가 아프지 않길 바란다. 모두가 마음수련을 통해 다 같이 행복해지길 바란다. 진정한 나로서 모두가 살아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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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많이 호전되고 마음도 좋아졌습니다.

2019.03.23윤희*/36세/ 의정부

다리가 아팠습니다 그래서 지역에서 마음수련을 시작하여 메인센터에 오게 되었습니다. 명상을 하는 과정에서 다리가 많이 호전되었고 마음도 좋아졌습니다. 돈이나, 명예 같은 것들에 대한 관심이 많이 사라진 것 같습니다. 이 방법과 직접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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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수련 리뷰

2019.03.23이ㅇ*/56세/ 메인센터

– 느낀점 : 1과정부터 7과정까지의 모든 수련방법에 놀라움과 마음을 버리는 것을 체험하게 해주신 모든 분들과 도움선생님들 센터에 계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마음변화 : 모든 집착을 하고 척하며 살았던 나를 되돌아보며 절로 숙연해지는 나를 바라보며, 뜨거운 눈물과 감사의 마음이 점점 싹트기 시작하였다. 센터에서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시는 말들이 저절로 나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존재에 감사합니다.

– 일상 생활에서의 변화 : 또 다른 나의 모습을 바라보며 모두가 다 내 안에 집어 넣었던 생각과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미웠고, 슬펐고 힘들게 했던 그 모든 일들이 모두에게 감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센터에서의 모든 분들도 다름 아닌 나의 모습, 나의 인연이었던 것이었습니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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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인사하며 웃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2019.03.02서민*/울산(호계센터).42세

친구의 권유였습니다.
처음 마음가짐은 ‘일단 친구따라 강남가보자’였는데, 이제는 친구와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친구 따라 왔지만, 아무것도 모른 채 지푸라기라도 잡아 보자는 나름의 절실한 마음이 있었기에 마음수련 명상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자기화가 강하고 자기밖에 모르고 까칠하고 의심이 많은 스타일이었습니다.  그런 제가 이 명상 수련과 강의를 들으면서, 하루 하루 몸과 생각이 바뀌는걸 느꼈습니다. 행동으로, 내가 아닌 참마음에서 사람과 대화하고 먼저 인사하며 웃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1단계부터 7단계까지가 맛보기 과정이라면, 7단계 이후부터는 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마음수련 명상을 통해 그냥 나아가 보려고 합니다. 버리는 과정이 힘들더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하다보면 분명 참마음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동안 먼저 본보기가 되어 주신 도움님, 수습 선생님들을 비롯해 각 단계별로 상담, 확인해주시고 정말 지극히 강의해주신 두분 강사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나를 버리고 없앰으로 다시 진짜 세상에 살게 도와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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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2019.02.23미*/ 48세.목포 북항

7과정 수련의 마지막 한시간은 눈물과 콧물로 범벅이 된 시간이었다.
아이들의 미래, 가족들, 지인들… 에 대한 마음을 버리고 나니, 내 마음이 많이 없어진 것을 느꼈고 강사님의 강의 내용처럼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2002년에 마음수련을 했지만 내 삶에 전념하다 보니 수련을 하지 않았고 작년에 수련을 다시 시작했다.

수련을 하지 않은 기간에는 나를 버티게 하는 힘은 마음수련임을 알고 있었기에, 수련을 다시 시작하는 것은 큰 어려움이 없었다. 7과정 수련을 하는 내내 “내가 마음수련을 포기하지 않고 이 과정까지 이끌어 준 도와준 여러 마음수련 관련자들에게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라고 수련을 했다. 7과정의 확인을 받고 나서 나는 다시는 내  가짜인 마음 세계로 되돌아 가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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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함은 사라지고 밝아지는 것을 스스로 알게 되다.

2019.02.16꾸*/ 61세. 메인센터

후기를 쓰는 오늘(3.12)로부터 39년 전 나는 군대를 입대하였습니다. 참 공교롭다는 생각이 들지만 마음수련으로 변화가 시작되는 날짜와 같은 것은 나에게 되돌아 갈 수 없는 중요함을 갖게 합니다.

여행 중 마음수련을 후배에게 들었을 때 논산 메인센터가 집중하는데 좋을 것 같아 신청을 하였습니다.

밤12시까지의 명상시간…

집에 있다면 피곤함에 뻗어 있거나 술, 친구, 각종 매체(TV, 폰)도 힘들었을텐데… 이곳에서는 하루하루 지나면서 도리어 피곤함은 사라지고 새로움과 밝아지는 것을 스스로 알게 되었다. 가짜인 나의 세상에서 벗어나서 좋았고 앞으로 수련하게 될 과정들에 대한 기대에 가득한 시간들에 행복을 느낍니다.

마음수련을 권해준 후배들에게 감사하고 과정마다 애써 주시는 도움님들, 수습도움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끝까지 마음수련을 하겠다는 마음을 다져봅니다.

– 몸의 변화: 과식과 술을 이곳 식단으로 인해 자제할 수 있어서 몸이 가벼워졌습니다.

– 마음의 변화: 무엇인가를 하기 위해 초조한 마음으로 준비, 확인하던 것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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