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마음수련 후기, 매주 참가자들에게 들어보세요

#공황장애 극복

원체 의심이 많고 호불호가 강한 성격이다 보니

2017.09.11우주가된 아줌마/49세. 1과정. 서울시 노원구

한 10년 동안 힘든 일을 겪는 동안 마음의 병이 몸으로 나타났다.
너무나도 맞지 않는 시댁 식구들과 갈등. 남편과 같이 한 사업. 깨져버린 신뢰 등. 어디에도 마음 둘 곳이 없고 외로웠다. 교회 가서 기도도 하고 상담도 받고 친한 친구한테 얘기하면서 하루하루 버티며 살았다.
날이 갈수록 내 마음은 우울하고 황폐해갔다.

겉모습은 밝은 에너지가 넘치며 항상 웃고 다니다 보니 내 자신과의 괴리감이 생겨서 더 우울해져 갔다. 갱년기가 다 되어가서 호르몬 변화가 생기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걱정이 되었다.
2년 전에 내 상태가 공황장애 상태라는 것을 알고 정신과를 다니면서 약을 먹었다. 한 4개월 먹는 동안 잠만 자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내 의지로 약을 끊고 이겨낼려고 노력하였다. 지금은 비행기, 지하철을 타도 괜찮다. 힘듦이 많이 사라지고 마음의 여유가 생긴 이 시점에서 과거에 지인에게 들은 ‘마음수련’이 생각났다.

원체 의심 많고 호불호가 강한 성격이다 보니 내가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과 의구심이 들었다.
나를 내려놓고 비울 준비를 해서인지 지금 이 시간 내 마음은 많이 비워졌다. 내가 굳이 용서하지 않아도 이해할려고 애쓰지 않아도 될 것 같다.
힘든 수련기간의 막바지에서 좀더 힘내서 내 자신을 비워보고 우주가 되어보자.

PS. 서도움님의 상담이 많이 도움되었습니다. 지면을 빌어서 다시 한 번 감사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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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록 미웠던 사람, 그것마저도 마음에서 버리고

2017.05.23좋은생각/1과정.

사노라면 드라마 같은 시간이 한 번쯤 지나가듯 나에게도 최고 드라마 같은 충격이 왔다. 공황 상태란 것이 이런 것이구나.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고민 중 지인으로부터 마음수련을 추천받았다.
8일의 시간을 보내면서 언제 지나가나 했는데 벌써 마지막 날이다.

이곳에서의 시간에서 나는 몇 가지 경험을 하게 되었다.
나는 교통사고로 다리에 땀이 나지 않았다. 그런데 2일째 날부터 발에서 샘솟듯 나왔다. 명현 반응이라는 말에 한번 놀랐다.

또 하나는 나 혼자 견디기 힘든 일이었는데 이곳에서 모든 것을 버리면서 우주를 발견하게 되고 모두가 우주라는 것을 깨닫는 순간 나의 일 또한 지구 한 모퉁이의 지나가는 일에 불과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죽도록 미웠던 사람, 용서하지 못할 것 같은 사람. 그것마저도 마음에서 버리고 돌아가기 전에 다 우주인이 되어 돌아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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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 아버지의 눈에 띄는 변화를 보고 시작하게 된 마음수련

2017.02.23정두호/24세. 1과정. 경기도 안양.

몇 년 전 고속도로 터널도 힘들어하고 비행기도 못 타실 만큼 공황장애가 오신 아버지가 어디선가 받으신 책자를 보시고 떠나시면서 나는 마음수련을 알게 되었다. 아버지는 주위사람 어느 누가 보더라도 달라졌다는 것을 알아챌 만큼 밝아지셨고 그 마음수련 효과를 보고서 2년전 나도 의심 없이 본원에 들어와 3과정까지 하고 군대를 가게 되었다.

짧았지만 나는 마음수련을 끝까지 하겠다고 다짐을 하기에 충분한 몇 주였고 결국 나는 24개월 군생활 동안 월급을 모아 제대 후 10일 뒤에 마음수련에 다시 들어오게 되었다.

나는 원래 작심 3일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사람이었다. 정말 너무나 그런 인생을 살아왔다. 그래도 이 마음수련만큼은 내 인생을 바꿀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으로 독하게 독하게 꼭 하겠다고 오래 다짐했던 만큼 죽기살기로 하기 시작했다.
첫 3일 동안은 삶을 한바퀴 돌아보는 게 고역이었다. 어찌나 예민한 사진기던지 내 인생을 한 달 간격으로 사진을 찍어 보관하고 있었다. 목과 어깨가 끊어지는 듯이 아팠고 집중도 잘 안됐다.

그래도, 그래도 했다. 한 바퀴에 몇 시간을 돌려야 하든 몇 번을 다시 하든 해내겠다는 생각을 했고 결국 그렇게 몇 바퀴를 돌려나가기 시작했다. 그러자 목과 어깨도 풀어지기 시작하고 시간도 많이 단축되었다. 그래도 여전히 수련은 힘들었다.

끊임없이 나오는 사진들과 사투하느라 진이 다 빠지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도움님이 등산 얘기를 해주시며 자신의 한계를 넘어야 한다고 강의를 해주셨다. 그 순간 군대에서 앞 사람 군화만 보며 산악행군을 이겨냈던 경험이 기억나면서 ‘까짓 거 해보지 뭐’라는 마음을 먹고 독하게 명상을 하기 시작했다.
다리도 정말 감각이 없을 정도로 저렸고 새벽엔 수십번도 더 뒤로 누워 자고 싶었다. 정말 누웠다 일어났다 발광한 적도 있었다. 그렇게 한 번만 더 버리고 자자 라고 끌고 갔더니 수요일에 내가 우주 자체구나를 알게 되었을 땐 기뻐서 가슴이 벌렁댔다.

아직 겨우 1과정을 한 것이라는 한계가 명확히 느껴진다. 이 간사함 인간마음은 조건만 되면 내 마음을 어지럽혔고 아직 내 안에 뿌리 뽑지 못한 마음이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그래서 난 더욱더 간절하게 한 단계씩 올라가 반드시 완성이 되어 사진에서 자유로운 우주 마음으로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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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괴롭힌 공황장애를 스스로 없앨 수 있었다

2016.03.13정으니/35세. 2과정. 전주 인후

4년 동안 매일같이 나를 찾아와 괴롭힌 공황장애, 불안장애, 건강염려증… 매일같이 그것들에게 압도당하고, 잠식당하며 스스로 만든 지옥에서 해매고 있었습니다. 우연히 만나게 된 마음수련 그리고 메인센터에서의 7일…
열심히 알려주신 방법대로 수련하고 있는 동안 마음이 비워짐을 느끼며 4년 동안 단 한 번도 느낀 적이 없는 순수한 “행복”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2과정이라 짧은 순간이었지만 마음수련이야말로 뭔가 맞는 방법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올려다 본 하늘.. 날아가는 새.. 우주마음을 직접 체험 후 저는 처음으로 공황, 불안을 제 스스로 없앴습니다.
잠식당하기만 했던 그 불안들을 처음으로 똑바로 볼 수 있었고, 마음수련 덕분에 저 스스로가 웃으며 그 불안들을 하나하나 실제로 없앴습니다. 그때의 행복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고, 나는 이제 더 이상 내 마음의 허상에 끌려다니지 않는 우주마음을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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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편해지며 우주마음을 알게 됐어요.

2016.01.07송영숙/55세. 1과정. 용인 동백센터

수련원을 오기 전 공황장애, 대인기피증으로 안정제를 복용함.
그 계기가 마음수련을 오게 됐어요.
이곳 마음수련을 하면서 제 마음 속을 들여다보게 됐어요.

여러 가지 고통이 제가 마음속의 찍어놓은 삶의 흔적 때문이라는 것을 수련을 하면서 알게 돼 이곳에서 가르쳐주는 방법대로 따라하며 열심히 마음 빼기를 하다 보니 신기하게도 마음이 편해지면서 정말로 우주마음을 알게 됐어요.
그래서 아 이게 참 마음, 우주 마음인 걸 알고 너무 행복했습니다.
저의 수련 과정을 도와주신 도우미 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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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죽을 것 같았던 몸과 마음, 이제 편히 숨 쉴 수 있어요

2015.02.25오혜경 / 39세. 7과정. 포항

2년 전… 10초만이라도 이 고통을 안 느끼게 해달라며 빌고 또 빌며 ‘마음수련’이라는 걸 시작했습니다. 남편의 뜻하지 않은 사고로 온 몸이 만신창이가 된 채 간병에, 애들 돌보기에… 그렇게 6개월을 하다 보니 건강했던 내 몸이 공황장애, 이명, 사고 후 스트레스 장애, 온갖 정신병과 나중에는 두 눈도 서서히 멀기 시작했고 숨도 시원하게 쉴 수 없었으며, 어지러움, 고통, 통증이 24시간 따라 다녔습니다. 온갖 방법과 큰 병원, 여기저기 안 다닌 데가 없었으며 급기야는 걷지도 못하고 누워서 지내야 했습니다. 병이 1년간 지속됐으며 끝에는 이제는 이 몸이 안 고쳐지고, 곧 죽을 것이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그렇게 포기하다 어느 병원 대기실에 앉아 있는데, 너무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순간 한눈에 들어오는 마음수련 잡지가 있었습니다. 왠지 저걸 하면 심신이 안정될 것 같고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에 당장 찾아갔습니다. 매일같이 나가 누워서(앉을 힘도 없고, 걷지도 못했습니다) 하루 종일 눈물 흘리며 방법대로 마음 빼기만 했습니다.

너무 고통스러워 이것밖에 길이 없었기에 정말로 간절히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시키는 대로 했습니다.
하루 이틀… 일주일 지나자 서서히 불안이 줄어들고 안정되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수련 후 집에 와서도 누워서 하루 종일 빼기를 했고, 잠도 제대로 잘 수 없었기에 마음수련 책을 껴안고 자고 했습니다.

한 달 만에 1과정 확인을 하고, 하늘을 날 듯 기뻤습니다. 무엇보다 그렇게 죽을 만치 아팠던 내가, 내가 아니라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래, 이거구나, 2과정도 더 열심히 빼기 했고 3과정… 4, 5, 6, 7과정 앞만 보고 달렸습니다. 그렇게 한 달은 누워서 수련하고 두 달째는 반은 앉고, 반은 누워서… 석 달 만에 온전히 앉아서 수련하는 큰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정말로 빼기의 힘이 대단하다는 것 알았고, 참으로 되는 방법이기에 이 모든 게 가능하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너무도 감사하고 상상치도 못한 일입니다.

지금 너무도 행복하고요. 이렇게 숨 쉬고 생활하는 게 감사합니다. 마음수련을 하기 전보다 더 건강해졌고, 참마음으로 돌아간 만큼 주위를 더 사랑하니 사람들로부터 참 좋은 사람 같다는 칭찬도 들으며, 온갖 잡념이 사라지니 사물을 보고 판단하는 분별력도 정확해졌으며 용기와 지혜도 더 커지고 어느 곳에 있더라도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냥 있어도 이렇게 행복해 웃음이 절로 나며, 세상에 있는 모든 만상만물이 소중하며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이런 마음이 되어 진짜로 살 수 있으면 참 행복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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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울증과 공황장애 약도 줄였다

2014.10.27조혜순 / 43세. 4과정. 서울 고속터미널 마음수련원

* 가족관계

학교 가기 싫어하던 두 아이가 아침에 학교 가기를 아주 좋아한다. 두 아이 깨우려면 1시간 동안 두 방을 돌아다니고 밥 먹여주고 옷 입혀 주고 했던 아침시간이 한번 깨우면 두 아이가 벌떡 일어나서 조용히 밥 먹고 옷 입고 학교 가기가 바쁘다. 그래서 항상 소리치고 고함치던 아침이 조용하고 여유로워져서 한가로워졌다.

이젠 아침에 시간적 여유가 많아서 설거지, 청소, 빨래를 매일 해놓고 나올 수 있다. 큰 아이는 4과정 공부를 하는 중이고, 둘째는 공부를 하지는 않았지만 ADHA인 둘째는 학교에서 심심하면 애들 때리고, 수업 방해하고, 선생님 때리고, 화나면 집에 오던 아이가 지금은 정상아이보다 더 잘 학교생활을 하고 있고 친구들 하고도 잘 지낸다.

4과정 공부중인 큰 아이는 과외를 줄여 달라 해서 줄여줬더니 성적이 100등 이상 상승하고, 학교를 전학시켜달라고 할 정도로 친구와 잘 못 지내던 아이가 지금은 학교를 너무 즐거워하며 다닌다. 스스로 공부도 하기 시작하고 동생과 매일 싸우던 아이가 전혀 싸우지도 않는다.

* 건강

우울증과 공항장애로 정신과 약을 5알씩 먹고 지냈는데, 지금은 먹지 않는다.

잠을 못자고 항상 불안해서 약을 먹었는데 지금은 누우면 자고 꿈도 꾸지 않고 항상 마음이 안정적이다. 너무 예민해서 항상 자면서도 소리를 듣고 깨고 했는데, 깨는 일이 거의 없고, 위가 식도염, 용종, 마비, 염증으로 고생하고 있었고 항상 소화가 잘 안되어서 잘 먹지 못했는데 지금은 위장병도 거의 없다. 새벽에 위가 뒤틀려서 항상 깼는데, 이것도 없어졌다.

약을 항상 한 주먹씩 먹었는데, 지금은 거의 다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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