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권유에 못 이겨 마음수련에 참가했습니다. 평생 처음 듣는 말씀들이 좋아 일주일을 연장했고, 마음에 대한 강의를 들으면서 명상을 하고 보니 참가하기를 잘했다고 생각이 됩니다.
왜 일찍 오지 못했나 후회가 되기도 하고 지나간 날들이 원망스럽기도 합니다. 지금부터라도 마음을 다지고 열심히 마음수련 빼기 명상을 하여 남은 인생의 여백을 메꾸고자 합니다. 도우미님들의 노고에 큰 감사를 드리며 이 글을 줄이고자 합니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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