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마음수련 후기, 매주 참가자들에게 들어보세요

#홧병 극복

화가 사그라지면서 숨쉬기가 편해져

2016.01.29규화목/2과정. 인천 만수

마음속에 화와 분노가 많았다. 때로 자신의 감정이 조절이 안 되어 힘들었다. 명상을 하는 주위 분께 마음수련이라는 단어를 들어보긴 했지만, 아는 내용은 없었다. 그러다가 동네에 마음수련센터가 생겨서 관심을 갖게 되어 인터넷으로 찾아보게 되었다. 내 마음 때문에 힘들어 하고 있었기 때문에, 체험 사례들을 보면서 나도 느껴보고 싶다는 생각에 참여하게 되었다.

몸이 좋지 않아 긴 시간 앉아 있는 것이 힘들었다. 평소 불면증이 있어 새벽에 잠이 들다보니 잠이 부족해서 힘들기도 했다. 하지만 할 수 있는 한 집중해서 수련하려 노력했다.
마음속에서 가장 버리기 힘든 존재가 아들이었다. 하지만 5분 이상 치열하게 가슴 속에서 싸우듯이 노력하니 아들에 대한 마음이 버려지면서 순간 가슴에 큰 구멍이 난 듯 텅 비어있는 상태를 화요일에 경험했다. 좀 더 집중해서 노력했다.

그러자 수요일에 우주마음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목요일 밤에 마음 속 깊이 숨겨진 감정들을 보게 되었고, 그것들을 빼내면서 눈물이 걷잡을 수 없게 흘렀다. 그리고 마지막 순간 우주마음이 느껴졌고, 눈을 뜬 이후 모든 것이 우주며 그것이 결국 나와 하나라는 것을 느꼈다. 함께 숨 쉬고, 함께 존재한다는 느낌이었다. 모두가 연결되어 있는 듯한 느낌이기도 했다. 확연히 이전과 다른 느낌이었지만 설명하기가 힘들다. 우주를 느끼고 난 후 화가 가라앉은 듯해서 감사하다.

1과정에서 나를 버리고 내가 우주이며, 우리 모두가 우주라는 점을 느끼고 놀라웠다.
마음수련을 하면서 마음이 편해지고 자신을 돌아보며 참회도 많이 했다.
그래서인지 우울했던 기분도 한결 가볍고 밝아졌다.
특히 홧병이 있던 나였는데 가슴에 뭉쳐있던 화가 사그라지면서 숨쉬기가 편해져서 좋았다.
수련의 완성이 나를 어떻게 변화시킬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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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 우울증, 나를 철저히 포장해왔던 삶을 돌아보다

2015.07.29woney/23세/1과정. 미국 Northridge 센터

수련하면서 경직된 오른쪽 몸이 많이 풀리고, 그동안 지끈거리며 아팠던 오른쪽 뇌가 많이 가라앉았고, 화났던 것도 많이 풀렸고, 불안장애도 많이 줄어들었고, 마음도 많이 진정됐습니다.
또 자주 까먹는 버릇이 생겼는데 그것도 많이 없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정체성에 대해서 가지고, 의문했던 열등감이나, 미래에 대한 불안도 많이 없어진 상태입니다.

우울증이 많이 없어지고, 그동안 주위 사람들에게 많이 상처당하고, 이용당했던 마음이 많이 사라졌어요. 그리고 사람들의 시선이나 편견에 많이 신경 쓰지 않게 됐고요. 또한 그동안 많은 외국생활을 해오면서 겪었던 문화 충격이나, 외국인으로서 서운하고 많이 서러웠던 마음도 많이 없어졌습니다. 또한 한국인으로써의 정체성도 많이 되찾았구요. 그동안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의해 그동안 제 자신을 철저히 포장해온 것도 많이 사라졌습니다. 담배, 또 그리고 술도 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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