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는 내가 마음수련을 찾아간 것이 아니라 마음수련이 나를 찾아왔다고 말하고 싶다.
내 인생에서 가장 밑바닥 상태였을 때 아무것도 되는 일이 없었다. 결혼생활도, 인간관계도, 일도, 가족생활도 다 무너졌다. 나는 치료사를 찾고 있었는데 그건 아무런 효과가 없었고 내 경제 상황만 더 악화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나는 ‘마법’처럼 마음수련의 홍보책자를 보았다. 그리고 난 후 나의 삶은 완전히 바뀌었다.
마음수련 방법을 실행함에 따라 나의 고통과 슬픔을 진단할 수 있었다. 마음수련으로 나는 내 삶에서 무엇이 잘못이었는지 알게 되었고 무엇이 진짜이고 가짜인지도 알게 되었다. 정신적으로는 나는 엄청나게 성장했고 나를 붙잡고 옭아매는 마음들을 모두 없앨 수 있게 되었다.
나는 이제 내 스스로 만들어낸 지옥 같은 공간에 다시는 되돌아가지 않기 위해 정말 전념하고 있고 나는 이제 전혀 다른 세상을 보고 있다. 마음수련에 감사하다.
친구의 소개로 듣기는 하였지만 막상 발걸음을 내딛기는 조심스러웠다.
여러 가지 염려스러움은 있었지만 일단 들어보자 하는 마음에 프로그램에 동참했고 마음 빼기 수련을 하는 과정에서 전 특별한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20여 년의 종교생활은 해보았으나 오늘은 개였다가 내일이면 또 흐린(다른) 나를 발견하는 반복된 생활이 여간 힘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런 마음도 빼기를 하다 보니 성장하는 나를 느낄 수 있고, 희망이 보이고 변해가는
동료 수련생과 나를 보면서 마음 다지기를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