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마음수련 후기, 매주 참가자들에게 들어보세요

#현재를 살다

나는 ‘현재’를 살아본 적이 없었다

2016.11.09김현*/41세. 2과정. 경기도 동백 센터.

수련하면서 내가 ‘현재’를 살아본 적이 단 한번도 없다는 사실에 매우 놀랐습니다. 현재를 살지도 못했지만 그런 사실도 모르고 이때까지 살아왔다는 것이 더 놀라웠습니다. 앞으로 순간순간을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그리고 항상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으로 가득 찼던 제가 그 걱정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알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나를 버릴 수 있는 방법이 있음에 정말 감사하고 도움님들의 도움이 있어 완성의 단계에 내딛는 발걸음이 더 가볍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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