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마음수련 후기, 매주 참가자들에게 들어보세요

이기적인 마음을 계속 버리면서 다른 사람의 행복을 위해 살고 싶습니다.

2019.03.02빅*/ 공주 옥룡. 27세

제 마음이 가짜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 가짜 마음을 가진 나 자신을 버리기만 하면, 감사함이 남는 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과거에는 좋은 일을 해도 마음 한켠에는 제 자신을 위해 한다는 것을 알기에 마음이 안 좋았고, 생활할 때에도 항상 시비분별하고 잡생각 걱정이 많았는데, 그럴 때 저 자신으로부터 벗어나는 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제 자신을 계속 버리면서 다른 사람 행복을 위해 살고 싶습니다. 그러한 행동을 진심으로 할 수 있게 해주 방법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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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수련은 단순하게 마음을 비우는 방법입니다

2019.03.02유o*/ 39세. 메인센터

처음에는 여자친구의 말만 듣고, 마음수련 지역센터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명상 빼기 하는 곳이라고 머리로만 알았지 마음에는 안 와 닿았고, 명상을 집에서 하지 왜 비싼 돈을 주고 다녀야 하는가라는 마음이 많이 있어, 돈이 아까웠습니다.

그래도 여자친구가 무엇을 하는지 알아야 이해를 해줄수있었기에 그냥 다녀보기로 했습니다. 한 달만 맛보기 식으로 다녀보고 ‘나한테는 안맞는다.’는 식으로 그만둘 생각이었죠.  1과정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마음빼기를 시작했습니다. 1과정… 2과정…이게 뭐지? 되긴되는 건가? 피곤하니 잠이나 자자… 그런식으로 시간을 보내다 문득 아무런 조건 없이 진심으로 저에게 잘 대해주는 지역센터 분들과 여자 친구가 느껴졌습니다.

어떤 것이 계기가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2과정부터는 열심히 마음빼기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답답하고 갈수록 더 어렵고 힘들 것이라 생각했지만, 더 쉬워지고 점점 잘 버려졌습니다. 그저 생각없이 하라는 대로 믿으라면 믿고 단순함이 비법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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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세상!

2019.03.02이동*/ 49세. 전주 인후

평생 살면서 마음수련은 해본 일이 없고, 머리가 복잡해서 신경정신과 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았습니다. 집에 오는 길에 마음수련 책자를 보고 지역센터를 갔다가, 메인센터를 추천해주셔서 바로 이곳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그냥 머리 좀 식히자는 생각이었습니다.  단순히 힐링 좀 하자고 왔는데, 1과정을 시작하면서 저에게 너무나 충격적으로 다가왔습니다.

49년을 산 인생을 단 하루만에 새로운 세상으로 안내했습니다. 평생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세상! 1과정 중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루룩 흘러, 이게 뭐지??하고 놀랐습니다. 과정을 올라가면서 나는 뭐지??하고 마음 속으로 되뇌었습니다. 명상 중에 졸리기도 하고 다리도 아팠지만 거짓의 마음을 가진 나라는 존재를 부인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7과정 후 너무 가벼워진 몸과 마음! 항상 옆에서 조력해주신 도움님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진짜 마음을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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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수련을 통해 저의 자존감이 향상되었습니다.

2019.02.23러*/14.목포 북항

저는 엄마의 권유로 마음수련을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수련을 할 때는 장시간 앉아 있으면서 설명을 듣는게 쉽지 않았답니다.

하지만 마음수련을 알게 된 후 저는 점차 마음의 변화가 생겼습니다. 참을성이 부족했던 저는 인내심이 길러졌고 자존감이 낮았었던 저는 친구들 말에 쉽게 상처를 받았지만 마음수련을 통해 저의 자존감이 향상되었습니다.

그리고 물론 일생생활에도 변화가 있었습니다. 학교 모든 활동 시간에 하고 싶은 말을 못했는데, 마음수련을 하고나서는 모든 활동에서 하고 싶은 말은 친구에게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끝까지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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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2019.02.23미*/ 48세.목포 북항

7과정 수련의 마지막 한시간은 눈물과 콧물로 범벅이 된 시간이었다.
아이들의 미래, 가족들, 지인들… 에 대한 마음을 버리고 나니, 내 마음이 많이 없어진 것을 느꼈고 강사님의 강의 내용처럼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2002년에 마음수련을 했지만 내 삶에 전념하다 보니 수련을 하지 않았고 작년에 수련을 다시 시작했다.

수련을 하지 않은 기간에는 나를 버티게 하는 힘은 마음수련임을 알고 있었기에, 수련을 다시 시작하는 것은 큰 어려움이 없었다. 7과정 수련을 하는 내내 “내가 마음수련을 포기하지 않고 이 과정까지 이끌어 준 도와준 여러 마음수련 관련자들에게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라고 수련을 했다. 7과정의 확인을 받고 나서 나는 다시는 내  가짜인 마음 세계로 되돌아 가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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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우기만 하여 답답하고 힘든 몸과 마음이 개운하고 가벼워지는 것을 느꼈다

2019.02.23리*/ 29세.대구시 남구

처음의 시작은 공허한 마음을 달래고 휴식을 하기 위해 찾은 주말 동안 열리는 대학생 프로그램이었다.

마음을 올리는 강의와 20대 친구들의 속 깊은 이야기들을 들으며 머리로만 알던 지식들이 가슴으로 마음으로 조금 더 알게 되었고, 빼기 명상을 처음 접하며 재미를 느껴 메인센터에 좀 더 남아 1~7과정을 하였다.

살면서 매번 남들보다 더 무언가를 하기 위해 힘들게 달려오다 지친 나에게 버리라는 말은 머리로는 알겠지만 체감이 어려웠다. 하지만 수학 공식처럼 정확히 정해진 쉬운 방법과 많은 좋은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채우기만 하며 답답하고 힘든 몸과 마음이 개운하고 가벼워지는 것을 느꼈다.

살면서 어떤 일을 하든 두려움, 막막함, 모든 것에서 오는 두려움이 싫고 떨쳐 내고 싶다면, 누구나 와서 경험해보고 직접 느껴서, 다 같이 즐거우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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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기분이 들기 시작한 것이었다.

2019.02.23해피*/ 45세. 창원대방/ 메인센터

마음수련을 소개 받은 것이 2월 초였다.

회사일, 스트레스때문에 회사 사람들과 교류가 힘들어지고 있었다.
마음수련을 하면 우울한 기분, 불면증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하는 말을 듣고 시작하였다.

지역센터에서 산 삶의 기억을 돌아보니,
우울한 기분은 최근에 나타난 것이 아니고 어릴 적부터 지금까지 안 좋은 기억이 쌓이고 쌓여서 감정이 조절 안되는 시점에 이른, 올해 초였다. 그 이전에도 우울한 기분은 계속 있었으나 내 마음의 그릇에 다 차지 않아서 괜찮았던 것이고, 세월이 계속 흘러서 그 그릇에 우울한 기분이 차고 넘쳐서 한계가 온 것을 알게 되었다.

지역센터에 오전, 오후 2시간씩 하다가 보니 작은 변화가 일어났다.
그 전에는 잘 울지도 않고, 기쁜 마음이 전혀 들지 않았는데 10일째 되는 날 거리의 어느 상점에서 음악이 흘러나오는데 그 음악을 내가 흥얼거리고 있는 것이었다.
정말 놀랐다. 우울한 기분이 계속 들어, 주위에서 좀 힘내라, 옷어라 라는 애기를 들어도 아무런 느낌이 없었는데 마음수련 10일 안에 즐거운 기분이 들기 시작한 것이었다. 마음수련을 통해 즐거운 삶을 찾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 것이다. 메인센터에 와서 7과정까지 명상을 해보니 우울한 기분, 불면증만 치료하겠다는 처음 마음이 부끄러웠다, 자기를 버려야 하는 것이 마음수련이고 그것을 통해 부수적으로 해결되는 것이 우울증, 불면증인데 자기 자신만을 위해 살려고 하는 내가 부끄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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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지만 바뀐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부끄러운 것도 사라지지 않을까요?

2019.02.16김**/ 41세. 군산

사람들과의 관계에 있어 ‘저 사람은 왜 저러지?’, ‘우리 가족은 왜 그럴까?’ 에 대한 궁금증이 풀림과 동시에 주변분들에게 미안함과 감사함이 남습니다. 늘 그 정도면 잘 살아왔다 하고,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만들어 놓은 틀에 거짓으로 위안을 하고 살아왔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많이 부끄럽지만 바뀐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부끄러운 것도 사라지지 않을까요?

일주일 짧은 시간에 너무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이 많습니다. 여러 고마운 분들이 많지만, 다른 곳에서 또 다른 분들께 마음을 전달하며 살아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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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자유. 행복을 위한 초석을 다질 주 있었던 기회에 감사하다

2019.02.09이무*/39세. 전주

마치 감옥에 갇혀 자유를 박탈당한 것처럼, 이제껏 내가 만든 가짜 세상에 갇혀 고통받았다는 걸 깨달았다. 이번 7박 8일의 마음수련을 통해 진정한 자유, 행복은 내가 만든 틀을 부수고 나와 진정한 세상의 큰 마음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데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이제 삶의 모든 순간에 나만의 세상을 꺼내 드는 대신, 참 세상의 마음으로 임할 수 있을 것 같다. 진정한 자유. 행복을 위한 초석을 다실 주 있었던 기회에 감사하다. 앞으로 계속 남은 삶 동안 마음수련에 정성을 다 하리라 마음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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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도 몸도 가벼워져서 다시 호탕하게 웃고 있는 나를 보게 된다

2019.02.09이은*/ 38세. 인천

살았구나!!!!

처음 마음빼기를 해보고 마음 속으로 외친 한마디였다. 이런 저런 일로 가슴 안에 원망, 분노, 화로 가득 차서 내 자신, 주변사람 세상 모두에게 화가 나서 여기저기 상처주고 찌르고 다녔다. 도저히 살 수가 없었다. 다들 쉽게 마음을 비우라 이야기한다 너무나 잘 안다. ‘그까이꺼 비우면 된다.’

그런데 어떻게 하지?

마음수련에 와서 그 방법을 배웠다 처음에 너무 간단해서 과연 될까? 싶었는데, 빼기가 되었다.  나를 돌아보게 되고 ‘내 안의 찌꺼기, 가짜세상 속, 내 안의 세상 속에 갇혀 살았구나!’ 라는 것을 느끼게 되면서 마음도 몸도 가벼워져서 다시 호탕하게 웃고 있는 나를 보게 된다. 힘들 때면 친절히 내 일처럼 도와주시는 도움님들이 계시니 망설이고 계시는 분들에게 일단 걱정 말고 와 보시라 권하고 싶다.

마음수련, 마음빼기 방법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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