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내가 바르게 정확하게 잘 산다고 수련 전에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나를 돌아보니, 세상에서 나가 가장 나쁜 사람이고 내 틀에 안 맞춰준다고 화내고 성냈던 지난 날들이 부끄럽고 상대에게 죄인이었습니다.
열심히 열심히 살았다고 한 것은 다 자기(나)를 위해 살아왔음을 참회하게 되어, 조금이나마 미안함을 달래어봅니다. 수련을 하게 된 것에 큰 감사와 인간답게 살아갈 것의 길에 서서 너무나 다행스럽습니다. 도우미님들께 감사합니다.
단 한순간이라도 진짜 세상 마음이신 모든 분들의 웃음과 미소를 나도 짓고 싶다.
꿈 같은 그 행복을 한번이라도 느끼고 싶다.
내 삶의 엄청난 변화는 이미 지역센터에서 수련을 하면서부터 시작이 되었다.
내 안의 기적이 일어났다.
사람들은 아마도 잘 모를 것이다.
이 수련을 맞닥뜨린 그 순간에 기적이 시작되고 그리고 자신이 선택된 엄청난 행운아 라는 것을 말이다.
모든 도움님들,
무엇보다도 방법을 만드신 선생님께
꼭 진짜 세상에서 감사를 드리겠다고 다짐해본다.
나는 명상을 하기 전 마음수련 방법에 대한 의심이 참 많았었다. 믿으면 된다고 했지만 꽤나 자극적이고 과격한 방법에 대한, 또한 될까 하는 마음에 의심이었다. 그것은 마음수련 메인센터에 와서도 마찬가지였다. 또한 이런 살인적인 스케줄이라니 걱정이 앞섰다.
하지만 그것에 적응해가며 바뀌는 나를 발견했을 땐 아, 이 방법이 정말 효과가 있구나, 믿어도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마음을 버리면서 정말 힘든 점도 많았고 마음도 많이 올라왔다. 내가 정말 놓기 힘들었던 것도 있었다.
하지만 지극하게 버리고 나니 모든 것을 놓을 수 있었다. 놓고 나니 참으로 가벼웠다. 나를 거쳐간 사람들에게 미안하고, 또한 진심으로 감사했다. 이런 마음을 들게 해주신 이 방법에도 감사하며, 마음수련을 만나서 참 감사하다고 생각했다.
명상을 하기전의 나는 마음속에 분노와 억울함과 배려 받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늘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행동하다가 아무것도 아닌 작은 일에도 화를 내고 했다.
그러고 있는 내 꼴이 정말 싫어서 혼자는 매일 똑 같은 방법만 쳇바퀴 돌듯이 똑같은 짓만 하고 있었다. 그래서 명상을 하고싶다고 생각을 늘 하면서 살아오던 중 이곳 마음수련을 알게 되어서 딸과 같이 왔다가 나라는 존재가 어떤 존재인지 정말 보기도 싫고 짐승보다도 못한 나를 보게 되었다. 그러면서 주변사람에게 분노 억울함 서러움 외로움 같은 감정을 느끼다가 좀 더 마음을 더 깊이 따라가다 보니 원인은 누구도 아닌 바로 나 자신이었다.
이곳 마음수련을 만들어주신 분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같이 명상한 도반님들께 너무 감사하고 도움님들께도 머리 숙여 감사한다.
앞으로 힘들게 한 것만큼 정말 내 안의 우주를 찾았으니 참 우주로 살아가려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비우고 우주를 위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려고 많이 보고 비우고 할 것이다 다짐하면서 이 엄청난 행운에 감사, 감사할 뿐이다.
힘들게 힘들게 2과정을 마치고 3과정 수련을 메인센터에서 1주일 지역에서 한달 정도 했지만 수련을 할수록 버려야 할 내가 점점 더 살아남을 느끼게 되고 거기에서 오는 암담함을 이겨낼 수가 없었다. 분명히 살아있는 참세상을 봤고 진정 어린 참회 속에서 내가 진짜로 가짜 삶을 살고 있다는 것도 느꼈었는데 또다시 원점으로 돌아온 것 같은 막막함…… 그리고 나는 안될 것 같은 부정적인 생각들이 나를 괴롭혔다.
그래서 고민 끝에 다시 2과정 수련을 하게 되었는데 요 근래 내가 한일중에서 가장 잘한 일 같아서 아주 뿌듯하다. 지나온 삶을 다시 한번 솔직하게 용기 내서 정리해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나는 안될 거라는 부정적인 생각이 항상 뇌리에서 떠나지 않아서 그것 또한 스트레스였는데 다시금 용기 내서 다음단계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이 생겼다. 집착을 버렸을 때 오는 그 편안함을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 모든 것이 다 감사한 일이다.
그동안 믿지 못했던 내 자신을 반성하면서 다시는 약해지지 않으리라 굳게 다짐해본다. 나를 변할 수 있게 해준 수련방법에 최고의 감사를 드리고 진심 어린 강의와 상담으로 많은 걸 깨닫게 해주신 도움님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세세한 부분까지도 지성으로 챙겨주신 수습 도움님들께도 정말 감사드리고 같이 수련한 도반님들도 큰 힘이 되어준 것 같아서 고맙기 그지없다. 모든 것이 감사할 뿐입니다.
지역센터에서 명상을 시작하면서 2과정에 들어섰는데, 명상을 시작하면서 잡념과 번뇌 등이 차츰 줄어들면서 마음이 편해짐을 느꼈다. 그러나 명상을 하면서도 이 방법이 맞는 것일까 라는 회의(마음)가 들기도 하였지만 센터에 계시는 분들의 마음가짐이나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메인센터에서 이 공부를 끝까지 해야함을 절실히 느끼고 주변 분들에게도 권하고 싶고, 나의 가족에게도 권할 생각이다.
1과정 수련 때, 마음수련 방법이 과학적인 방법이라 해서, 속으로는 ‘이렇게 맨날 빼기만 해서 언제 완성할 건데……’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 메인센터에서 명상을 하면서 느끼는 몸, 마음의 변화를 보니 정말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같이 명상하는 사람 중엔 젊은 학생들에서부터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이 함께 한마음으로 명상하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다워 보인다. 이런 기회를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더 열심히 명상하여 보답하고 싶다.
아내의 권유로 시작했으나 제 의지로 시작한 것이 아니라 처음에는 의심을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항상 저는 의심, 욕심, 이기심, 본인만 챙기는 마음이 가득 했습니다. 하나 하나 열거 할 수는 없지만 강의와 수련 시간에 도움님들의 강의 내용들은 100% 저를 이야기 하는 내용들이었습니다.
창피하고, 치욕적으로 느껴지는 이 감정들 그 동안 내 안에 살아있는 허상. 거짓 모습 하나 하나를 이번 수련으로 연을 끊을 수 있었으며, 제가 만들고 제가 찍어놓은 사진들로 가득 짐을 만들어 현재까지 살았다는 것이 억울해서 눈물을 흘리며 참회를 했습니다. 만약 마음을 버릴수록 세상과 한 마음이 되고, 내가 나를 다 버린다면 직장, 가정, 가족, 사회생활 모두 행복할 수 있다는 말을 믿고 시작했는데, 이젠 확신이 들었습니다.
본래 마음을 알았고, 방법을 믿었고, 방법대로 내려놓으니 다 버려졌습니다. 행복합니다. 이렇게 깨달음을 얻을 수 있도록 방법을 만드신 분과 1과정, 2과정 도움님들과 함께 수련을 한 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 열심히 수련 하겠습니다.
57년 인생을 살면서 지난 6개월 동안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너무나 힘든 나날을 보냈다. 육체적인 아픔이 먼저 왔는데, 정신이 무너지는 것을 느끼면서 마음수련을 알게 되어 창원 상남 센터를 거쳐 마음수련 메인센터에 오게 되었다.
명상을 하면서 느낀 점은 마음이 안정되면서 육체적인 안정도 되겠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 인간은 육체보다 정신이 먼저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나는 끝까지 가보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집에서 매일 일상이 대부분 나의 병만 생각하며 살다가 내 마음, 본성에 다가가는 수련을 하면서 약간의 우울증이 있었던 몸이 치유가 되었고, 마음의 집중력이 살아난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나의 선택을 믿고 따라와준 와이프도 고맙고, 너무나 열심히 가르쳐주신 도움님들과 도우미님들께 너무나 고마움을 전하면서 지역센터에서 계속 수련을 하면서 한 달에 며칠이라도 메인센터에 와서 수련을 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오기 전에 굳었던 몸이 육체적인 활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오히려 더 부드러워진 것 같고, 위장이 안좋았는데 좋아진 것 같다. 육체적인 모든 병이 정신에서 오는구나 라는 느낌마저 들고 있다. 너무나 충격적으로 큰 병을 얻었으나, 마음수련을 계속 하면서 정신적으로는 무너지지 않기로 스스로 다짐하면서 계속해서 도전해 나갈 것이다. 너무나 열심히 가르쳐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메인센터 오기 전까지만 해도 과거에 집착이 강한 편이었습니다. 본인은 긍정적인 사람이라고 생각을 많이 해왔었지만 명상을 하면서 그렇지 않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과거에 대한 집착으로부터 왔다는 것을 알고 도움님들의 말씀대로 그저 믿고 명상하는 방법을 따라 했습니다.
메인센터에 오게 된 이유는 스트레스에 찌들어 있던 나 자신에게 힐링의 시간을 주자는 생각을 하고 왔던 것이 컸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강의 도중 말씀 하신 도움님의 “쓰레기를 버리려고 왔는데 금 덩어리를 발견하고 가는 것과 같을 것이다.” 라는 말씀을 듣고 정말 한 번 제대로 해봐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명상을 하면서 길지 않은 내 22년 인생을 되돌아보니 가지고 있지 않아도 될 쓰레기를 한 더미 쥐고 있었다는 것을 느꼈고 버리는 방법을 통해 버리다 보니 어느 순간 “내가 왜 그렇게 집착을 해왔을까?” 의문이 들었고, 우주 마음을 깨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일주일 동안 방법을 따라하면서 내가 하는게 맞나? 의심도 많이 했었고 참마음을 알기까지 시간이 꽤 걸렸지만 명상을 제대로 한 번 끝내고 보니 속이 후련해졌고, 사소한 집착 마저도 없어진 기분이었습니다. 이런 명상 방법을 진작에 알았다면 좋았겠다, 라는 생각을 무수히 한 것 같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2과정을 통해서 완전히 깨끗하게 마음을 버리고 싶습니다. 명상을 이끌어주신 도움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저는 2~3년 전에 일을 하면서 퇴근길에 버스정류장에서 마음수련 책자를 보게 되어 답답한 마음을 해결하고자 마음수련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일과 병행하면서 하기가 쉽지 않아서 수련을 접게 되었다가 이번 휴가에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날 힘들게 해왔던 남편과의 관계를 정리하고자 이혼을 하게 되었고, 회사에서는 일도 안되는 상황에 출구를 찾고 싶은 마음에 아이들을 남편에게 맡기고 서둘러 짐을 싸서 논산으로 향했습니다.
너무 힘든 마음에 쉬어 보자는 마음이 컸고, 도착했을 때 메인센터의 시간표를 보니 암담함과 짜증이 마구 올라왔습니다. 밥 먹는 시간 외에는 오로지 명상일 줄이야…. 이왕 온 거 마음을 다 잡고 수련을 시작해보았습니다. 너무 힘들고 짜증도 나고 쉬러 온다는 마음에 갑자기 들이닥친 빡빡한 일정 때문에 포기할까 그냥 갈까 하루에도 몇 번씩 올라오는 마음을 버리며 명상을 했습니다.
내 의지와 상관없이 쏟아지는 졸음에 고개도 떨어지고, 완벽주의 성격인 나로서는 도대체가 짜증이 나서 이렇게 할 바엔 그만둘까 하루에도 몇 번씩 고민을 하다가 이왕 온 거 참아보자. 내가 나를 이겨보자 하면서 드디어 금요일이 되었습니다. 버리면서 아무것도 아닌 감정 때문에 힘들어하던 나를 발견하고, 떨어져서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되니 나의 잘못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참아가면서 이겨온 내 모습이 뿌듯하기도 하고 완벽하지 않아도 그대로 끝까지 이뤄낸 성취감에 기쁩니다. 이번엔 지금 해본 것처럼 쉬지 않고 도전해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완성의 자리에 도달해서 정말 대자유 해탈의 경지에 올라서서 우주마음으로 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온 마음으로 도와주신 도움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