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마음수련 후기, 매주 참가자들에게 들어보세요

#감사하다

함께 할 동료들이 있었기에 한 주가 즐거웠다.

2018.04.01박창*/47세. 1과정. 부산 양정

나를 벗어나고 버린다는 것은 어려운… 그리고 힘든 일 인 것 같다. 마음수련은 혼자서는 정말 힘든 것 같다. 함께 할 동료들이 있었기에 한 주가 즐거웠다. 죽음을 마음으로 인정하고 산 삶을 돌아보며 버리고 그 마음의 사진 세계를 벗어나 본래로 돌아가는 일은 정말 획기적인 방법이다.

우주마음으로 산다는 것, 살아서 천국에 사는 것이 불가능한 일이라 생각했지만 이루어 진다는 것이 대단한 명상인 것 같다. 꾸준하게 마음수련을 하여 산 삶을 다 버려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아갔으면 한다. 도움님, 수습 도움님, 함께 수련을 한 모든 분들,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명상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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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조급했고 앞으로의 인생을 고민하며 살아왔었다

2018.03.15박은*/ 29세, 2과정, 부산 중앙동 마음수련 센터

길지 않은 인생을 살았지만 항상 뭔가를 해야했고, 하면서 살아왔다. 마음 편히 쉬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항상 조급했고 앞으로의 인생을 고민하며 살아왔다. 미래를 준비하고 고민하느라 정작 내 현재의 삶을 돌아볼 여유조차 없었던 것 같다. 남들이 보기에는 번듯한 인생을 살면서 그런 번듯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만족하고 뿌듯해하고 더욱 더 그런 좋은 모습만 보여주려 노력 하느라 정작 내 마음은 고통받고 있었다. 직장을 다니면서도 이런 마음 때문에 항상 뭔가를 공부하고 있었고 ‘원래 이 시대의 현대인들은 모두 이렇게 피폐하게 살아가지. 다 그런 거야… 나만 안하면 도태될 거야.’ 생각하며 살아왔다.

또한 나는 내 기준과 틀이 너무 명확하여 싫은 것, 싫은 사람이 너무 많아 고통스러웠다. 그것이 내 잘못 이라고는 생각지 못했으며, 그 사람들이 이상해서 나를 괴롭힌다고 생각했다. 어느 날 ‘이대로 살면 내 인생에서 남는 게 뭔가?’ 하는 생각이 들었고 마음수련을 접하게 되었다.
명상을 하면서 ‘나’는 내가 아니라 내가 살면서 먹어온 마음 덩어리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제껏 부모, 형제로부터 보고 배워 온 마음, 경험한 것들로부터 먹은 마음들이 뭉쳐져 ‘가짜’인 내 마음 덩어리가 되었고, 기억들이 내 머리 속에서 사진으로 남아 내 행동과 마음을 지배하고 있다는 것을 배웠다.
아직 2과정이지만 지금 내 마음은 너무 감사하고 홀가분해졌다. 내 멋대로 세상을 판단하고 사람을 시비하는 마음에서 벗어나 본래의 우주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갈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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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얼마나 부끄러운 삶을 살아왔는지..

2018.03.15김상*/ 45세, 1과정, 구리

사회에서 항상 똑같이 반복되는 일련의 일들이 왜 그렇게 되는지 마음수련 강의를 통해서 확연히 알게 되었고 내가 얼마나 이기적이고 나만 생각하고, 살아왔는지 그러지 않은 척 하면서도 그 내면에 자리하고 있는 나만을 위한 본심이 보였습니다.

또한 마음이란 것의 실체와 그 허상이 강의와 명상을 통해서 명확히 드러나 내가 얼마나 부끄러운 삶을 살아왔는지… 모든 세상에게 죄송합니다. 나아가 본래인 우주 마음으로 산다는 것이 어렴풋이나마 가슴에 와 닿아 나를 일깨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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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쓰레기를 다 청소할 수 있어서

2018.03.01변미*/63세. 1과정. 마산 중리 마음수련 센터

여러 도움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 기적과 같은 마음수련 방법을 만나서 마음의 쓰레기를 다 청소할 수 있어서 버릴 수 있음에 감사하고, 나의 삶을 진솔하게 돌아보고 힘든 마음도 좋은 마음도 모두가 내가 만든 세상에는 없는 가짜 여서 또 버릴 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그 가짜 마음세계를 버릴 수 있는 방법에 감사드립니다. 표현이 서툴러서 참… 다 버리고 나니, 원래부터 없는 존재였는데 세상을 분탕질해서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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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같이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늘 찾고 궁금했는데

2018.02.17이은*/54세 1과정.

내 산 삶이 다 사진이었다는 것, 그래서 통째로 나를 버려야 함을 명확하게 알았습니다.

모든 사람이 같이 행복하게 사는 세상이 어디에 있을까 늘 찾고 궁금했는데, 여기 온 이튿날 사람들이 모두 너와 나가 없이 식당에서도, 매점에서도, 서점에서도 그리고 오고 가는 길에서도 서로를 대하고 있는 걸 보면서 ‘아! 여긴 하나이구나.’ 느꼈습니다.

그래서 이제 시작하려 합니다. 나도 그 길을 가는 것을. 시작했으니 끝이 있겠지요. 도움님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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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없다는 것을 잠깐 알고 나서 너무 편안하고 가벼워졌다

2018.02.11이백십*/21세. 2과정. 대구 시지

나는 항상 인간관계를 맺으면서도 그 속에서 공허함을 느꼈다. 항상 어렸을 적부터 우울한 속내를 내비치기 싫어서 더 웃으면서 밝은 척 하기도 했고, 사람을 대할 때 항상 저 사람이 행여나 나를 미워하진 않을까 늘 전전긍긍하면서 나 자신을 포장하면서 살아왔다.

그래서 어렸을 땐 잘 느끼지 못했지만 점점 커가면서 내 이런 모습에 혼란이 왔고, 진짜 나는 어떤 사람이고, 또 이런 포장하는 내 모습에서 언제쯤이면 벗어나서 진짜로 진심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 하는 스스로에 대한 물음과 그런 것으로 인해 여러 우울감에 빠지기도 했다.

돌이켜보니 정말 열등감 덩어리였고, 항상 사랑받고 싶어하고 질투심도 너무 많았다. 그리고 항상 주변의 환경이 나를 힘들게 한다고만 생각해왔는데 실은 내가 나를 스스로 힘들게 만들고 있던 것을 절실히 깨달았다. 그리고 항상 나 속에 갇혀 무언가를 함께 하는 것 자체에 나도 모르게 거부감이 들기도 했었다.

하지만 수련을 하면서 내가 너무 내 틀 안에 갇혀 이기적인 삶 속에서 정말 헛짓 하면서 살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 인간관계는 항상 진심이 없었고 내 틀 안에서 옳다 그르다를 판단했다는 것을 깨달았고, 비로소 함께 한다는 것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었다.

그리고 나를 힘들게 한 모든 것들이 가짜인 사진이었고, 마음이 없다는 것을 잠깐 알고 나서 너무 편안하고 가벼워졌다. 억눌러 놨던 깊은 감정을 꺼내서 버림으로써 항상 복잡하던 머리 속이 맑아지고, 조금 더 많이 행복해졌다는 생각이 든다.

감사함은 좋은 사람과 일주일 동안 함께 수련한 점과 항상 주변에서 도와주시는 여러분들이 있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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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안내로 일과정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2018.02.11오달*/43세. 1과정

‘마음이 강하고, 많이 버리면서 살아서 그렇게 버릴 것은 없겠지.’ 라는 생각은 몰랐다는 것을 여기 와서 알게 되었습니다. 버려도 버려도 계속 나오고, 껌 딱지처럼 붙어 안 떨어지는 것도 아주 많았습니다.

친절한 안내로 일과정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아직도 버릴게 많다는 것을 알지만, 여기까지 만이라도 버리니 너무 마음이 홀가분해집니다. 다른 세계를 경험하고 돌아갑니다. 평생 깨우치지 못할 것을 일주일 만에 잠깐이었지만 알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 선생님들, 마음수련 동기님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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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소통이 너무 안되어 가게 된 마음수련 센터

2018.02.01김순*/ 53세. 2과정. 대천 마음수련 센터

저는 마음수련을 시작한 계기는 가족들과 소통이 너무 안되어 지역 센터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자기 돌아보기를 하면서 이 마음수련은 누구나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1과정, 2과정을 하면서 내가 너무 부정적인 마음과 자존심으로 포장되어 있는 나를 발견 했습니다.
내 가족에 대한 마음을 버리기가 너무 힘이 들었습니다. 하루 하루 인내를 가지고 하다 보니 앉아있는 내가 익숙해지고 방법을 따라가게 되었습니다. 명상을 할수록 내가 정말 잘못 살아왔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함도 모르고 나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나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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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내 못난 마음에 끌려가지 않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2018.02.01김주*/30세. 2과정. 천안 두정 마음수련

나는 이 마음수련을 하기 전에는 나를 힘들게 하는 게 무엇인지 몰랐습니다. 하지만 무수히 많은 내 생각 덩어리가 지난 30년 동안 살아왔던 내 마음 속 사진이 나를 고통스럽게 하고 현재가 아닌 과거와 미래에 잡혀 사는 내가 불쌍했습니다. 매일 공상, 망상, 이럴까, 저럴까 행동이 머뭇대는 나를 만들었고, 직장생활 및 교우생활도 악영향을 끼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그 악순환의 고리를 끊게 되었고 현재의 나의 충실한 수 있다고 저는 호언컨데 장담합니다. 방법에 너무 감사합니다. 나를 벗어나는 이 방법 그리고 또 커다란 선물 우주의 마음이 무엇인지 알게 되는 방법이 너무도 신기하고 획기적입니다. 내 마음이 버려진 만큼 또 없어지고 더 이상 내 못난 마음에 끌려가지 않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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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래도 괜찮은 인간이야~’ 라고 착각하고 살았다

2018.01.15조혜*/48세. 2과정. 부산 미남

마음수련 메인 센터에서의 일주일간 체험은 나에게 새로운 삶을 사는데 축복의 선물을 안겨줬다. 여태까지의 삶도 남들이 보면 너무 성격 좋고, 긍정적이고, 밝다고 하는 지인들 덕에 ‘난 그래도 괜찮은 인간이야~’ 라고 착각하고 삶을 살았다.

특히 나의 오지랖에 남편과 아이들에게 내가 하고싶은 말을 서슴지 않고, 내가 생각하는게 훨씬 많이 아는 거라고, 도움될 거라고 훈계하면서 나의 부끄러운 삶을 돌아보게 만든 수련이었다.

특히 메인 도움님의 그 한마디. “지극하게 버리라.” 정말 나에게 필요한 소중한 말씀 덕분에 2과정의 참마음을 체험할 수 있었다. 열심히 살아온 삶 속에 뭔가의 알 수 없는 답답함을 수련원에서 시원스레 그 답을 찾아서 내 인생의 최대 감동 그 자체였다.

새롭게 태어난 오늘, 인간마음 허상을 걷어 버리면, 없애버리면, 그리고 나를 계속해서 버리다 보니 세상의 마음을 체험했다. ‘난 원래 우주였구나.’ 내가 누군지도 모르고, 허상세계에 갇혀 그 고통을 온 몸으로 받으며 스트레스, 욕 나오는 성질, 욱하는 기질, 정신 없이 얘기 해대는 잔소리, 알 수 없는 불안이 결국 내가 찍어 놓은 가짜 사진이었다니!

이 마음수련은 남편에게도 딸에게도 꼭 추천해서 손잡고 함께 하고 싶다. 지금도 자기 자존심을 완전히 내려놓지 않은 삼수생의 아들이 일주일 더 수련을 통해 활짝 웃는 얼굴로 아들이 우주였다는 사실을 꼭 확인해보는 걸 기대해본다.

내가 소중한 우주라는 걸 통해 행복함을 안겨주는데 있어 마음수련의 방법에 감사 드리고, 메인 도움님, 보조 도움님 그리고 친절한 수습도움님들 정말 정말 감사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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