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마음수련 후기, 매주 참가자들에게 들어보세요

#공존

꿈에서 깨어난 것 같은 기분

2018.03.29bir*/ 19세, 1과정, 강남구청

처음에는 이 명상에 거부감도 들고, 인정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 마음수련을 하면서 저의 과거를 돌아보면서 ‘진정한 본질과 진정으로 버려야할 것들이 무엇인가’ 라는 의문이 생겼고, 저는 꿈에서 깨어난 것 같은 기분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금 세계는 큰 혼란 속에 있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믿지 못하고, 증오와 아픔만이 사회 속에 뿌리 박혀 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수련을 통해 진정한 마음을 되찾고 거짓된 꿈에서 깨어나 맑은 미래로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항상 저에게 유리하고 저에게 만족스러운 결과만을 원했고, 그 마음이 제게 아픔과 고통이 되었고 마지막에는 스트레스와 우울증으로 변질되었습니다. 저는 지금도 저만의 고집과 환상 속에 살고있습니다. 그러나 이 마음수련을 통해 진정으로 버려야할 것들을 다 버리진 못했지만, 이 명상을 통해 나에게 진정으로 버려야 할 것은 무엇인가 라는 의문과 그것들은 무슨 일이 있어도 저 스스로가 버리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과 무슨 일이 있어도 그것들을 저에게서 끊어 놓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명상에 참여해 진정한 본질을 찾고 새로운 미래로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그 미래로 반드시 함께 나아가고 싶습니다. 이 마음수련을 만드신 우명 선생님과 모든 강사님들에게 진짜 버려야 할 가짜인 나를 버리게 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어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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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같이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늘 찾고 궁금했는데

2018.02.17이은*/54세 1과정.

내 산 삶이 다 사진이었다는 것, 그래서 통째로 나를 버려야 함을 명확하게 알았습니다.

모든 사람이 같이 행복하게 사는 세상이 어디에 있을까 늘 찾고 궁금했는데, 여기 온 이튿날 사람들이 모두 너와 나가 없이 식당에서도, 매점에서도, 서점에서도 그리고 오고 가는 길에서도 서로를 대하고 있는 걸 보면서 ‘아! 여긴 하나이구나.’ 느꼈습니다.

그래서 이제 시작하려 합니다. 나도 그 길을 가는 것을. 시작했으니 끝이 있겠지요. 도움님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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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겉으로 평가하던 것과는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알겠습니다

2017.05.26최고*/ 26세. 1과정. 전남 순천

저는 진리는 책 속에만 있는 줄 알았습니다. 제 생활 속에서 또 수많은 사람들의 말 소에서 무엇이 옳고 그른가 헷갈릴 때 마다 저는 혼자 책을 읽고 공상에 빠지고 그것들을 가지고 사람들을 제단하고 제가 아는 것을 모르면 무시하곤 했습니다.

그러나 저도 스스로 명확하게 모든 것들을 설명할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항상 새로운 것들을 찾고 거기에 기대곤 했지만 언제나 모호했습니다. 사실 저번 주 토.일요일에 머물다 갔는데 진리는 제가 생각했을 때 심각하고 무거운 것이어서 유머러스 하신 이 도움님 강의를 처음에 듣고 심각한 표정으로 앉아있어서 한 소리 들었었습니다^^;

그때는 솔직히 제가 어디서 듣고 읽었던 지식들로 강의를 들으며 맞나 안 맞나를 따지고 있었고 여기 수련원도 마냥 종교단체처럼 느껴져 도망가고 싶었고 발춤을 추는 것도 민망하고 쑥스러웠습니다. 이제 조금씩 깨우쳐 가고 처음 겉으로 평가하던 그것과는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알겠습니다.

하루 하루 매 교시가 넘어야 할 산이었지만 웃을 일이 많았고 또 함께 명상을 하고 서로가 나아지는걸 보니 정말 혼자 하는 게 아니라 함께하는 일이고 또 개인의 힘으로 이루는 게 아니라 우주가 스스로 깨우쳐주고 도와주는 것이라 느껴집니다. 온 마음으로 도와주신 우리 도움님들 정말 마음으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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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적으로 외적으로 가장 부유해질 수 있는 방법

2017.02.17Shayzhan 1과정. 대만 마음수*

오늘에야 이 마음수련 공부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이 수련은 제가 현재까지 봐 왔던 어떤 공부보다 가장 우주와 하나가 되는 공부였습니다. 거기다 가장 짧은 시간 안에 자신이 어떤 사람이었는지 알 수 있게 해주는 공부입니다.
처음에 이 수련을 하게 된 계기는 같이 사는 친구 꼴을 보기 싫어서입니다. 저녁 9시-11시 시간을 명상하러 오면 친구 얼굴을 보지 않아도 되고 싸우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대만에서 심리상담을 해주는 일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제 평생 나 자신을 계발하고 증진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은 저의 최대의 보석입니다. 부모님들은 항상 싸워오셨고 그래서 그런지 저는 많은 종교를 해왔습니다. 하지만 계속 마음이 하나가 된다는 확신이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이 마음수련을 만나고부터 더욱 확신이 들었습니다.
마음수련 명상은 사람들이 서로의 것을 빼앗는 것이 아닌 내적으로든 외적으로든 가장 부유해질 수 있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주 마음으로 이렇게 큰 에너지를 전세계 사람에게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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