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마음수련 후기, 매주 참가자들에게 들어보세요

#감사함

미웠던 인연들이 용서가 되고, 감사하다

2016.06.09권윤*/43세. 2과정. 경기도 수지센터

2과정을 하면서 느낀 점은
자기의 상과 인연의 상을 떠올려 버리기만 했는데, 그 마음이 점점 옅어지고, 결국은 마음이 다 버려진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내가 떠올렸던 상과 잠재돼 있었던 마음까지 한꺼번에 버리고 나니 내 가슴 전체가 뻥 뚫리고 우주마음과 하나됨을 느꼈다.

1과정에서 내 본성을 알게 됐을 때 세상 모든 것이 다 좋게 보이고 감사했다.
그러나 1단계 확인 후에도 가까이 있는 가족에 대한 화는 가라앉지 않고, 조그마한 트러블에도 화가 올라왔었다.
그런데 2과정을 하면서 내 속의 마음이 없음을 깨닫고, 세상 모든 일이 전부 나로부터 비롯된 일임을 생각하니 모든 것이 용서가 됨을 느낀다.
지금까지 미움으로 가득했던 인연들과 나를 다 빼고 나니 그 인연들에 미안한 마음이 들었고, 미안하다는 생각을 하니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니 참회의 눈물이 났다.
진정한 참회의 눈물이 무엇인지 느낄 수 있었다. 조그마한 일에도 시시비비를 가리던 내가 세상 모든 것이 다 내 잘못(오해)으로 빚어진 일이라 생각하니 다 용서가 되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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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의 싸움, 그리고 다시 보게 된 세상

2016.06.09신지*/1과정. 35세. 경남 함양

처음에 수련을 하러 왔을 때 내가 편해지려고, 좋아지려고, 메인센터를 찾게 되었다.
그런데 메인도움님이 강의에서 나와의 싸움을 해봐야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평소에 잠도 많고, 잠을 안 자면 내일 힘들 거라는 내 관념을 깨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월요일부터 새벽 2시 또는 4시 30분, 새벽 5시 30분까지도 잠을 안 자고 수련을 했다.
첫날에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올라왔지만 용을 써서 또 그 잠을 버려서 잠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신기한 것은 다음날 졸지도 않고, 더 정신이 또렷하고 가벼웠다.
마지막 수련을 시켜주시는데 나의 본성을 알고 나서 눈물이 나왔다.
본성에 대해 항상 막연했는데 마음으로 알게 되니까 너무나 기뻤다. 처음으로 마음의 썬글라스를 벗어서 본 세상은 정말 감사함 그 자체였다. 이 방법에 감사하고, 너무나 뜻 깊고, 감사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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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와 ‘감사’를 배워

2016.06.09장서*/22세. 1과정. 전북 익산

안녕하세요. 장서영입니다. 저는 이번 수련을 통하여 2가지를 배웠습니다.
맨 처음 1가지는 바로 이해입니다. 수련하기 전에는 엄마나, 친구랑 싸우면 “쟤 왜 저래?”, “이상해” 이런 식으로 바로 말을 뱉었고, 짜증났었는데 수련을 통해서 지금 생각해보면 “아~ 그 친구가 이러해서 화가 나서 그렇구나~”를 배웠습니다.
그니까 예전에는 비가 오면 “아, 비 온다. 짜증나”였었는데 지금은, “비가 내리는 구나”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감사’입니다.
제가 제 본성을 알고 나니까 엄마도, 아빠도, 친구도, 꽃들도 하나같이 모두 소중하고, 감사하고,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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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아보고 빼기하는 재미있는 명상

2016.06.09백광*/58세. 2과정. 창원 상남센터

마음수련을 하기 전에는 어떻게 1주일을 버틸 수 있을까하는 걱정이 앞섰던 게 사실이다. 근골격계 질환이 많은 나는 더욱 그랬다.
그러나 수련을 해가면서 마음이 버려지고 없어지면서 마음이 없음을 확인하는 시간이 다가오면서 재미를 느낄 수 있었고, 천천히 돌아본 나는 너무나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이고, 열등감과 자존심으로 채워진 본래의 나가 아닌 가짜 나임을 확연히 알게 된 점이 무엇보다 큰 수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더불어 감사합니다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는 의미 있는 기간이었습니다.
그동안 이끌어주신 도움님의 안내와 그 외 수습도움님들의 도움에 무엇보다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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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없이 바라보는 아름답고, 감사한 세상

2016.06.09오용*/56세. 2과정. 전주 서신

2과정 통해서 마음 없음을 알게 해주시고, 이런 기회에 감사합니다.
2과정 마음 빼기를 통해서 내가 얼마나 나를 버려야 하는 사람인지 알게 되어 감사하고, 또한 마음 없이 바라보는 세상이 얼마나 아름답고 감사한 세상인지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방법에 감사드리고, 완성이 될 때까지 끝까지 이 공부를 하겠습니다.
도움님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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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자기 마음세계에서 벗어나서 행복 그 자체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2016.05.18정현네*/26세. 7과정. 전주 인후센터

수련 전에는 되게 남 앞에 잘 나서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 게 많았습니다.
남이 연애를 하면 나도 하고 싶다, 부럽다 이런 게 되게 강했습니다.
이 여자 저 여자 되게 좋아하고 내 사람으로 만들겠다, 남의 애인 뺏어서 내 애인으로 만들어야겠다 이런 생각틀이 강했습니다.
되게 기죽고, 남들 앞에만 서면 되게 소극적이었습니다.

이 수련을 처음 만난 건 대캠포스터였습니다.
대캠에서 시작해서 되게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대캠와서 사귀고 있는 애인과 헤어져서 죽을 만큼 괴로웠습니다.
지금 와서 돌아보니 정말 애인을 떠나보내게 하는 가장 죽일 놈이 나라는 게 진심으로 참회가 되었습니다.

이 수련 만나고 가장 변화된 점은 소중함, 감사함, 고마움을 많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자신감도 생기고, 상대 입장이 되어 주고, 상대이야기를 경청할 줄 알게 되었습니다.
이 방법을 만나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내 안에 행복이 있음을 알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돈, 좋은 집, 좋은 차가 행복이 아니라 이렇게 있다는 것 자체가 기쁨, 행복 자체라는 걸 알아서 감사합니다.
상대를 보더라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게 해 줘서 감사합니다.
모든 사람이 자기 마음세계에서 벗어나서 행복 그 자체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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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함과 기쁨의 눈물을 한없이 흘리게 된다

2016.05.18엄태*/47세. 7과정. 충북 제천

마음수련 방법을 통해 내가 살아온 산 삶을 돌아보고 나를 볼 수 있게 되고,
가짜인 나를 없애어보니 진짜인 참이 드러났다.
무엇보다 이 방법을 통해 인간마음을 우주마음으로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가 무슨 복이 있어 이 방법을 만났을까 생각할수록 감사함과 기쁨의 눈물을 한없이 흘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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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밑바닥에 감춰둔 나의 부정적 마음을 거둬내다

2016.05.09김미*/55세. 1과정. 성신여대역센터

그동안 저는 80%는 제가 잘 하고 있는데 세상에서 20점 밖에 주지 않는 건 세상이 잘못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탓하며 살았습니다.
수련을 하면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불만과 시비가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곰처럼 지극히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온 몸이 쑤시고, 졸음이 오고, 생각도 나지 않았지만 열심히 했습니다.

세상 살기 싫고 딱 죽고 싶은 마음으로 왔기에 마음도 잘 버릴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마음으로 버리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건 저 밑바닥에 감춰둔 제 자존심 때문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또 하나는 꼭꼭 눌려둔 부정적 감정들 때문이었습니다.
개인 상담과 1:1 명상을 통해 이것을 거둬내고 나니 정말 방법대로 수련이 되었습니다.
이거 진짜 되는 방법 맞나? 라는 의심에서 확신을 하게 되었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꼭 해보세요. 끝까지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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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다 고맙고, 감사해

2016.05.09티플라*/46세. 1과정. 구미

저는 지인의 소개로 무작정 목적의식 없이 체험을 하기위해 수련의 내용이 어떤 것인지도 모르고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1주일동안 매일매일 마음빼기를 하면 할수록 변화되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가만히 앉아서 그 누구의 것도 아닌 오롯이 나만의, 내가 만들어 놓은 내 마음의 세상 속에서 나를 돌아보는 시간여행을 하며 마음의 변화가 계속 일어나는 생각빼기 수련은 그 방법이 엄청 단순한 것인데도 처음엔 적응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이제는 그 수련 방법을 본격적으로 계속함으로써 스스로 체득하고, 수많은 마음을 하나씩 지워가면서 제 마음도 변화됨을 느낍니다. 내 마음속 세상에서 벗어나 더 큰 세상을 만나고 나니, 모든 것들이 다 고맙고 감사해지는 것 같습니다.

이곳 센터에서 도움을 주신 여러분들과 함께 수련한 선생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제 생활로 돌아가서도 이곳에서 깨달은 마음의 본성으로 살아가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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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서 벗어나 보니 이해 안 될 게 없고, 힘들어할 것도 없구나

2016.05.01신영*/57세. 2과정. 구리지역

마음, 몸이 지치고 무겁고 호흡곤란을 느낀 상태에서 입소를 하였습니다.
토, 일은 변화를 못 느끼고 계속 답답하였고, 도움이 안 될 거 같아 그냥 가야하나 생각도 하였는데 계속 마음을 버리다보니 월요일에 좀 서광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또 막혀있더니 화요일에 또 한 번 시원하게 버려지더니 점점 우주마음이 알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수요일에 나의 본성을 알았고, 마음, 몸이 지쳐 들어왔는데 마음을 버리니 저절로 몸이 좋아졌습니다.
그러면서 시간이 가며 처음엔 저한테 갇혀있던 의식이 확장되어 우주마음에서 바라보면…
이해 안 될 게 없고, 힘들어할 것도 없겠습니다.
상대나 나나 다 똑같은 거 같습니다.
내가 바라는 점 또한 상대편도 똑같이 바라는 거 같습니다.
잔잔한 마음이 퍼져 안정되며 감사함이 전해졌습니다.
도움님 감사합니다.
함께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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