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마음수련 후기, 매주 참가자들에게 들어보세요

#추천

전에는 100% 괴로웠던 마음이 10% 정도로 줄어들었다

2017.01.18산중의 아*/20세. 1과정. 제주시청 마음수련

명상을 하며 이것저것에 구속돼 있던 마음이 전에는 100% 괴로웠다고 치면 이젠 10% 정도로 줄어들었다. 다른 사람들이 지나가거나 같은 공간에 있는 것 자체가 신경이 무의식적으로 지나치게 쓰여서 묶여있던 마음이 이렇게나 자유로워질 수 있다는 것이 정말 기쁘고 행복하고 방법에 감사하다는 마음이 저절로 들었다.
일주일 전에 내 모습은 하룻동안 기분이 90%는 생각이 너무 많고 눈치보고 긴장하느라 쓸데없는 곳에 에너지를 많이 썼는데 요샌 이렇다 저렇다 자잘하게 신경쓰지 않아도 절로 편안하고 행복하다.
선하고 악하고 간에 사람이 정한 기준에 관계없이 마음의 사진 찍은 것 자체가 헛되고 가짜임을 알면 감정 소모가 줄어들텐데 그동안 스스로나 내 주변인들을 볼 때나 그 쪼매난 내 아집으로 틀을 만들어서 꿈속에서 꿈인 줄 모르고 헛짓거리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과거에 내 힘든 사진들을 어찌해야 할지 몰라서 심리상담, 종교, 뇌 과학 관련 독서 등등 나름 벗어날려고 노력했으나 이거고 저거고 간에 더하기는 다 부질없다는 것을 쌔빠지게 노력해도 변하지 않는 내 인생 패턴을 보며 깨달았었다. 그렇게 절망과 좌절에 빠져있던 내게 ‘너도 그런 뫼비우스의 띠를 벗어날 수 있다’는 희망을 준 것이 바로 빼기명상이다. 이 명상은 전국, 세계의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하다고 말하고 싶다. 힘든 상황에 처한 사람에게도 권하고 싶고 내가 왜 사는지 의미를 모를 채 무작정 앞만 보고 달리는 이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 자신을 돌아볼 뿐만 아니라 그 마음을 버리고 진정으로 벗어나는 방법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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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빼기를 함께하게 해준 남자친구에게 고마워요

2016.08.08임혜*/22세. 1과정. 서울시 강서구

1과정을 시작하기 전, 새마음캠프에 참여했었다.
새마음캠프에 참가한 이유는 단순히 메인센터에서 마음수련하고 있는 남자친구를 보러 온 것이었다. 하지만 그 짧은 1박2일 기간 동안 마음수련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메인센터에 들어오게 되었다.

첫 날엔 앉아있는 것도 너무 힘이 들고 방에 들어가서 쉬고 싶단 생각이 가득했었다. 화요일 정도 까지만 해도 계속되는 수련에 힘이 들었었다. 하루하루 지나며 그런 생각과 힘듦이 없어졌고 목요일에 신세계를 경험했다. 우주마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이었다.

사실 이 곳에 오기 전 수만 가지의 번뇌와 스트레스로 몸까지 안 좋아져서 하루하루 버티는 느낌으로 살아왔다. 가끔씩은 그만 살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며 매일매일 악몽에 시달렸다.

마음빼기를 하고 난 지금 현재,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집착과 누군가에 대한 원망, 미래에 대한 불안감 등 상상 이상으로 마음이 비워지고 편안해졌다. 혼자만 빼기 수련하지 않고 나까지 참여하게 해준 남자친구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많은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 나는 끝까지 이 마음수련을 할 것이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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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을 앞두고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2016.07.21크눌*/25세. 1과정. 경기도 안양

대학교 졸업예정을 앞두고 마음이 혼란스러워 무슨 일을 하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무엇인가 변화가 필요하다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관심이 있었고 한번 배워 보고 싶었던 명상을 떠올렸습니다.
어디서 명상을 배워야 할지 찾아봤습니다. 한국에 이렇게 명상 단체가 있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그 중에 마음수련이 가장 공신력 있고 효과가 좋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어 마음수련원을 찾아갔습니다. 계룡산 근처에 위치해서 공기도 좋고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렇게 마음수련을 하면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우선 저는 자신감이 없고 내성적이라 무슨 일이 잘 안 풀리면 제 성격 탓을 했습니다. 그런 일들이 계속 제 마음과 뇌 속에 각인되어 그 기억들이 저를 더 힘들게 했었습니다.
그런데 마음수련을 하면서 내 마음, 뇌 속에 있는 기억들이 거짓이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단지 내가 찍어 놓은 이미지에 내 스스로가 얽매여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그 기억들을 버림으로써 인간이 처음 가졌던 순수한 마음에 다가가고 모두 버리게 되면 무한한 우주의 마음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아직, 1과정이라 완전한 깨달음을 얻지 못했지만, 조금은 이 세상과 우주의 이치를 깨달은 것 같아 너무도 기쁩니다. 2과정에서는 또 어떤 깨달음을 얻을지 기대가 되며 자기 스스로 변화가 필요하고, 진리를 찾고 항상 깨어있고 싶은 마음을 지니고 있길 소망하시는 분들께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가짜인 나를 버리게 하는 마음수련, 방법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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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를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나려 한다

2016.07.09변현*/18세. 1과정. 경기도 부천

학업, 인간관계 등 내게 중요한 것들이 내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 나에게는 이것들이 내 인생의 전부인데, 마음처럼 되지 않으니 답답했다.

시간이 흐르자 답답한 마음은 점차 분노, 불평, 불만, 원망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들로 변하였다. 이 감정들은 강렬했고 나를 집어삼켰다. 부정적인 감정의 늪에 빠진 나는 좀처럼 헤어나오지 못했다. 이 늪에서 헤어나와 새롭게 살고 싶어 마음수련을 찾았다.

지난 1주일동안 경치 좋은 논산 마음수련 메인센터에서 생활하며 마음수련을 했다. 나는 줄곧 마음수련에 대해 의심하고 신뢰하지 못했다. 당연히 마음수련이 잘 될 리 없었다. 그러나 마음수련 강의를 들으며 많은 것들을 깨달았다.

나는 그 동안 ‘진짜 나’가 아닌 ‘가짜 나’로 살았다는 것을. 그리고 내 마음속 사진 세계 속에서 살았다는 것을 말이다. 지난 1주일 동안 나와 나의 내면에 대해 알게 되어 감사하고 기쁘다. 의심하는 나, 자신 없어 하는 나는 진짜 내가 아니다. 그동안 내가 찍어온 사진세계 속의 나이다.

나는 지금 이 순간부터 단 한 번도 만나본 적 없는 ‘진짜 나’를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나려 한다. 나는 반드시 진짜 나를 찾아 진짜 세상에서 새롭게 태어날 것이다. 사람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진짜 나로 살아가는 것이라는 걸 깨달았다. 이 글을 읽는 분들께 마음수련을 권하고 싶다.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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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마음과 미래에 대한 걱정 해소

2016.06.23정성*/22세. 1과정. 대구

맨 처음에 부모님이 여기에 와서 명상을 하면 스트레스를 푸는데 좋다고 하셔서 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간다고 말을 하고 가기 며칠 전 휴대폰을 못 쓴다고 하고, 식사시간을 제외하고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명상을 한다는 얘기를 듣고, 일주일동안 지겨울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상대로 평소에 하지 않았던 명상을 몇 시간 하고 나니 벌써부터 지겹다는 생각이 들었고, 집에 그냥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2-3일차에 마음을 버리는 방법을 듣고, 그 방법대로 해보니 마음이 편안해지고 스트레스, 미래에 대한 나중에 어떻게 살지에 대한 것들이 많이 풀리게 되었습니다.
계속 마음에 있던 마음들을 버리고 버려서 시간이 지나 우주마음에 가까워지니 점점 지겨웠다는 생각은 지워져가고, 조금씩 시간이 잘 지나간다고 느꼈습니다.
아직 이글을 쓰고 있을 땐 한 발자국이 더 남았지만, 집에 가서 앞으로 만나게 될 사람들, 친구들에게 추천을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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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밑바닥에 감춰둔 나의 부정적 마음을 거둬내다

2016.05.09김미*/55세. 1과정. 성신여대역센터

그동안 저는 80%는 제가 잘 하고 있는데 세상에서 20점 밖에 주지 않는 건 세상이 잘못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탓하며 살았습니다.
수련을 하면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불만과 시비가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곰처럼 지극히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온 몸이 쑤시고, 졸음이 오고, 생각도 나지 않았지만 열심히 했습니다.

세상 살기 싫고 딱 죽고 싶은 마음으로 왔기에 마음도 잘 버릴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마음으로 버리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건 저 밑바닥에 감춰둔 제 자존심 때문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또 하나는 꼭꼭 눌려둔 부정적 감정들 때문이었습니다.
개인 상담과 1:1 명상을 통해 이것을 거둬내고 나니 정말 방법대로 수련이 되었습니다.
이거 진짜 되는 방법 맞나? 라는 의심에서 확신을 하게 되었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꼭 해보세요. 끝까지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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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아빠, 남편이라고 생각했었는데

2016.03.21김중*/37세. 1과정. 경기도 일산

수련을 하러 오기 전 사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와이프가 추천을 해주었다.
이미 와이프는 일산센터에서 2과정을 하고 있으며, 나도 한 달 정도 다녔었다.
일산센터에는 일주일에 3번 갔었는데 거기서 하던 마음빼기보다 속도가 빨리 지나갔다.

수련을 하기 전에 나는 참 좋은 아빠이고, 남편이고,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수련을 하면서 내가 부족한 사람이고, 미운 마음을 가슴에 가진 사람이었구나라는 생각을 했고, 참회가 되었다. 차츰 마음이 가라앉고, 버리는 게 조금씩 수월해지고, 우주마음이 느껴지면서 내가 우주마음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앞으로 일산센터에서도 열심히 수련하고, 주위에 지인들에게도 적극 추천을 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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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아보며 참회의 눈물을 얼마나 흘렸는지

2016.03.06마항*/48세. 2과정. 부여

참으로 오래간만에 규칙적인 단체 생활이 처음에는 낯설고 어색하여 좌불안석이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도우미님들의 따뜻한 안내와 확실한 교육시간 아래 금방 그 어색함은 눈 녹듯이 사라져 마치 친족들의 모임처럼 화기애애함을 느끼게 하였습니다.

수련을 함에 가장 중요한 마음의 편안한 점을 찾을 수 있었고,
수련받기 전에 느끼지 못했고, 전혀 알지 못했던 내 마음 속 허상세계에서 고통, 짐, 스트레스, 수만 가지의 번뇌를 벗어나 대자유를 누릴 수 있다는 확신과 희망을 안겨준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제는 닫혔던 마음도 많이 열렸고,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서 나의 이기적이고, 내 중심적이면서 남에게 상처를 주고 아픔을 주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참회의 눈물을 얼마나 흘렸는지 모릅니다.

이 시간이 지나고 일상으로 돌아간다면 주위 소중한 아니, 만나는 사람들에게 여건이 되는대로 이 마음수련에 대해서 이야기해주고 같이 우주마음으로 살고 싶은 솔직한 지금의 마음입니다.
오늘의 이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고마움을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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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회는 누구나 권유하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

2016.02.28이순*/62세. 1과정. 인천

명상을 처음 접하게 되는 계기는 마음수련 지역센터에서 현재 마음수련중인 장녀딸로 인하여 권유를 몇 번 받고도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거절을 하면서 그래 나도 체험을 하자고 결심하여 메인센터에 왔다.
불면증이 있었고, 기타 등등으로 몸과 마음이 힘든 상태에 접했었는데 몸도 정신도 좋아졌다.

명상을 하면서 이런 기회는 누구나 권유하고 싶은 충동이 생겼다. 건강한 정신에 건강한 몸을 만들어서 좋은 기회로 삼고, 수련도 열심히 하여 좋은 결실로 새출발하는 마음에 자세를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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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참으로 편안해지고 신뢰가 간다

2016.02.28신주*/22세. 1과정. 대구 시지센터

어디를 가나 끝까지 버티고 못 참고 그만두었다.
여기서도 감정이 올라올 때 많이 힘들었지만 하루하루 감정기복이 심한 내가 아침마다 정신이 맑아지고 밝아지는 모습을 보니 참 뿌듯하고 좋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콤플렉스 없어지고 마음이 참으로 편안해져 마음수련을 신뢰할 수밖에 없었고, 가족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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