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마음수련 후기, 매주 참가자들에게 들어보세요

#잡생각

잡생각, 스트레스로 인한 답답함, 응어리가 풀려

2016.07.09이진*/25세. 1과정. 인천


-취업에 대한 스트레스
-친구에 대한 집착들
-미래에 대한 불안
-쓸데없는 생각, 잡념
-욕보이지 않기 위해 항상 척을 하고 살았던 삶


내가 마음으로 찍어놓은 사진으로 사람들을 판단하고, 생각하고, 집착했던 그런 것들이 또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살았던 삶들이 수련을 통해 가짜(사진)세계 속인 것을 알게 되었고, 잡념과 생각들이 사라지고, 가슴 속에 있는 답답함, 응어리졌던 것들이 풀리고, 나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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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바뀌고 있는 나를 느낄 수 있었다

2016.06.23강동*/22세. 1과정. 부산

군대에 가서 꼭 나를 바꾸리라. 이런 결심을 하고 군대 입대를 했습니다.
아무리 힘든 훈련과 힘든 경험이 있어도 ‘경험이 날 성장시키고 디딤돌이 될 거야’라고 생각하면서 버티고 버텼습니다. 물론 역경이 있을 때마다 교훈이 있었고, 난 이런 깨달음으로 성장하고 있는 거야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더하기는 결국 벽에 부딪혔습니다. 아무리 생각하고, 책을 읽고, 노력해도 내가 바뀌고자하는 본질적인 나는 그대로였습니다.

그러던 중 난 왜 이렇게 “잡념이 많을까”란 생각에 인터넷을 찾다가 이 마음수련을 알게 되었고, 오게 되었습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빼기명상을 시작했지만 머릿속에 가득한 생각 때문에 힘들기도 하고, 졸기도 하고, 수련 초반에는 과연 내가 되고 있는 게 맞을까?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하고자하는 의지하나만 가지고 안 되면 질문하고, 졸리면 자다가 하고, 포기하지 않고 계속했습니다.
그러다보니 그냥 어느새 바뀌고 있는 나를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이때까지 날 괴롭게 했던 것들이 다 아무 의미 없는 내 마음속의 가짜였구나. 우주 마음이 본래의 나구나.” 이젠 마음이 훨씬 가벼워진 기분이 듭니다.
이제 겨우 1과정이지만 이 길을 가다보면 내가 원하는 걸 모두 이룰 수 있겠구나라는 확신이 듭니다. 그냥 모두에게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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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나쁜 사람이었구나

2016.06.02선인*/27세. 2과정.

수련을 하기 전에는 왜 항상 나한테 이런 일이 일어나고, 이런 질 나쁜 사람들과 엮일까하는 의문이 있었다. 그러다보니 그것에 맞춰서 나도 거칠어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다.
그러나 수련 후 드는 생각은 내가 가장 나쁜 사람이었네라는 생각이 든다.
한마디, 한마디가 니 못난 거 알지? 라는 상대를 찌르는 말투였고, 자신이 높아지기 위해서는 무슨 수라도 썼고, 모두를 낮게 그리고 자신이 높아지는데 걸림돌이 되면 사라지길이라고 기대했던 쓰레기였던 거 같다.

모든 게 내 잘못이며 내 탓인 걸 알게 되었다. 그렇기에 이전과 달리 상대를 낮춰보는 거에 대한 쾌락과 그리고 내 예상은 정확해라는 생각이 없어졌다.
그 결과 쓸데없는 공상·망상이 줄어들었고, 그렇기에 상대를 차별 없이 대할 수 있게 된 거 같다.
남는 수련기간 동안 철저히 나를 버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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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부터 달라졌다, 기쁘다

2016.04.17츄*/27세. 1과정. 과천

수련을 하기 전 매사에 두려움이 많고 걱정도 많았다. 무언가 일을 할 때 못한다고 무시 받지 않을까 저 사람은 날 부정적으로 생각할거야 등의 혼자만의 피해의식도 많았다.
걱정이 많고 생각이 많으니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스트레스 받고 일을 시작하고 나서도 좌절감, 무기력감, 다음날에 대한 걱정 등이 항상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마음수련을 시작하고 삶의 찌꺼기를 빼기 하고부터 잡념이 많이 없어지고, 걱정과 무기력함도 많이 없어졌다. 수련을 하는 과정은 부정적인 과거의 일을 다시 생각하고 떠올린다는 것이 너무 힘들었다. 육체적 정신적으로 많이 지치기도 했다. 하지만 결과론적으로 봤을 때 수련을 하고난 후의 나의 모습을 보면 표정부터 달라졌다고 한다. 내면의 거울이 표정이라고 하는데 내가 정말 달라졌구나 느낀다. 마음이 감사하다. 마음이 기쁘다. 아직 멀었지만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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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마음으로 사는 기쁨을 알게 돼

2016.04.10이미*/46세. 1과정

우연한 기회에 마음수련을 알고 참여하게 되었는데, 이전에는 항상 마음이 무겁고, 머리에 생각이 많으며, 미래에 대한 부담감, 불안감이 강했다. 특히 가족의 건강상의 문제, 실패 등이 모두 내 탓이라 여기고 좌절했다.

우주마음을 확인하고 난 후 몸과 마음이 매우 가벼워지고, 행복한 마음으로 잠들고, 식사하고, 산책하는 기쁨을 알게 되었다. 일주일 만에 마음빼기를 통해 행복하게 사는 방법이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고, 아주 조금은 그 행복의 경험을 해본 듯하다. 이 기쁨과 신기함, 행복감, 가벼움, 후련함, 희망, 확신을 앞으로도 계속 수련하면 일시적인 것이 아닌 영원한 행복에 이를 수 있을 거라는 강력한 믿음이 생기었다. 진정한 행복으로 가는 길이 뭔지 그 빛을 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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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성을 깨칠 때 트라우마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2016.04.10발라*/30세. 1과정. 부산 반여

남 탓, 남 원망만 하면서 살아온 제가 얼마나 남에게 상처를 많이 주었는지 또 내 이기를 위해서 피해를 주고…
수련을 하기 전에는 온갖 잡생각, 번뇌, 트라우마로 점철된 삶이었습니다. 길을 가다가도 버스를 타다가도 지나가는 것은 보이지 않았고, 제 생각 새장 속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공부를 하는 것도 능률과 효율이 오르지 않았고, 책을 보고 문제를 푼다는 것 자체가 고통이었습니다.
언제쯤 이 고통이 끝날까? 나는 이렇게 살아갈 수밖에 없는 걸까? 하며 경찰공무원 시험을 포기할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그때 우연히 인터넷검색 결과 마음수련을 알게 됐습니다. 처음엔 의심 가득한 상태로 경험이나 해보잔 마음으로 메인센터에 갔었습니다. 수련을 하면 할수록 세상과 사회, 사람에게 적대심과 분노로 가득 차 있던 마음이 편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날카롭게 올라가 있던 눈매도 내려갔으며 스트레스로 찌들어 있던 허약한 몸이 75kg까지 쪘으며 건강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제 삶의 화두였던 트라우마, 피해의식, 상처를 극복하기 위해 온갖 시도를 다 해봤지만 나에게 무의미했습니다. 종교, 운동, 음악, 병원, 사랑 등등… 오직 마음수련을 통해 본성을 깨칠 때에 나 자신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이 얼마나 위대한 명상입니까?
여러분도 이 기쁨을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방법에 감사하고 도움님께 감사하며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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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생각, 우울함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희망

2016.03.13김초*/28세. 2과정. 부산 대연

항상 부정적이고 내 안에서 시비분별이 많았다. 생각도 많았지만 그보다 공상망상이 더 많았던 것 같다. 그래서 항상 내 속은 시끄러웠다. 편할 날이 없었고, 알 수 없는 긴장감과 우울함이 많았는데 수련하면서 그 원인이 뭔지 알 수 있었고, 그것들을 버림으로써 벗어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겨 좋았다.
나를 바꾸려고 왔지만 이런 나를 버려야겠다고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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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과 고통을 버리고 마음의 평정심을 되찾다

2016.02.21전문*/43세. 1과정. 창원

수련을 시작하면서 많은 불안과 고통을 안고 수련을 시작하였다.
앞에 계신 강사님과 도우미님들의 도움으로 조금씩 나아지는 중이면서 내 안의 나도 몰랐던 많은 번뇌들을 꺼내 버림으로써 1과정에서 강의하는 우주마음에 대해서 조금씩 눈을 뜨기 시작하였다.
지금도 가짜 마음을 가진 나를 버림으로써 마음의 평정심을 되찾은 것 같다.
아무튼 2과정에서도 우주의 마음을 이어나가도록 해야겠다.
도움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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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일,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한 걱정이 다 사라졌어요.

2016.02.14허홍*/24세. 1과정. 전남 순천시

제가 평소에 성격이 예민한 편이라 작은 일에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상처를 많이 받는 편이예요. 어렸을 때부터 마냥 즐겁게 다니고 싶어서 좋아하는 것을 찾아서 공부를 하고 스트레스 풀 겸 운동도 하고 성취감도 얻어 보려 대학도 입학했는데 잠깐일 뿐 행복하다는 생각을 한 적이 많이 없었던 것 같아요.

인생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던 군대에서도 힘든 과정과 상처만 입어갔을 뿐 큰 변화는 없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행복이란 건 사람이 느낄 수 없는 감정일 것이라 생각을 했고, 사회생활이 서툴러서 일상생활이 굉장히 스트레스였던 것 같아요.

수련을 하면서 변화한 것은 제가 지나간 일이나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한 걱정과 생각이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처음 들어왔을 때에는 빨리 마치고 집에 돌아가고 싶은 마음뿐이었는데 이제는 그냥 순간순간 충실히 잘 지내요. 과거의 기억을 떠올려도 감정이 상하지 않는다는 것이 이런 기쁨일지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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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만원이 아닌 180만 원짜리래도 아깝지 않은 최고의 방법

2015.12.26김기*/27세. 1과정. 경기도 안양

마음을 뺀다는 방법이 있다고 하여 신청하게 된 이번 캠프, 의심, 걱정을 항상 달고 다니던 나는 사람의 마음이라는 게 뺀다고 없어질 수 있는 것인가 하는 의문으로 시작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동안은 접해보지도 들어보지도 못한 새로운 방법에 놀라웠고 ‘이것이다’라는 확신이 들기 시작했다.

나를 벗어나 제3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면 못 버릴 마음이 없을 것 같았다. 새로운 방법에 매혹되었고 이곳에서 지도하는 방법을 하나도 빠짐없이 잘 따라 마음을 버려보자고 다짐을 하였다. 원체 걱정, 의심이 많고 부정적인 생각을 달고 살았던 탓인지 집중도 잘 안되고 온갖 잡념이 들었지만 그때마다 도움님들과 상담을 하고 지도해주는 데로 하다 보니, 놀라운 변화가 생기기 시작하였다.

항상 남 탓을 하고 살던 내가 어느덧 ‘모든 괴로움이 나로 인해 생긴 것이구나’라는 생각이 마음을 빼다보니 느껴졌고 그때부터 그동안 날 조이고 있던 수많은 번뇌들이 다 사라지는 느낌이 들기 시작하였고, 그 모든 것들이 가짜이고 아무 의미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나의 모든 것들을 내려놓고 버려보니 항상 수많은 가짜마음들로 가득 차 시끄럽던 내 마음속에, 그동안 생전 느껴보지 못한 고요함이 찾아왔다. 그리고 주변 모든 것들이 다르게 보이기 시작하였다.

모든 것에 감사하게 되고 사람들이 다 이뻐보이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마음속에 꽉 차게 되었다. ‘아, 이것이 우주마음이구나, 내 마음속은 원래 이랬던 거구나’ 정말 어떤 단어로도 표현하기 힘든 황홀함? 벅차오르는 기분을 가라앉히기 힘들 정도였다. 자살까지 생각할 정도로, 그로 인해 우울증으로 세상을 등질 뻔 한 내게 이 마음수련 방법은 세상 그 어떤 약이나 치료방법보다도 효과적이고 과학적이고 18만원이 아닌 180만 원짜리래도 아깝지 않은 최고의 방법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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