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마음수련 후기, 매주 참가자들에게 들어보세요

모든 문제는 내가 만들고 내가 스스로 아파한 걸 알았어요

2017.03.03주가*/25세. 1과정. 부산화명 마음수련 센터

명상을 하며 날 괴롭힌 것은 나라는 존재였다는 것을 알았어요. 주변 사람(가족)에게 상처받고 나는 혼자 아파하고 있다라고 생각했어요. 날 불행하고 괴롭게 하는 사람들이 미웠고, 옛날엔 더 행복했던 나를 회상 했어요.
그러나 명상하면서 모든 문제는 내가 만들고 내가 스스로 아파한 걸 알았어요. 옛날의 나를 떠올리며 지금의 나를 괴롭히던걸 명상하면서 그만두게 됐습니다. 이제 시작이지만 예전보단 훨씬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마음 먹은 게 바뀐걸 느꼈어요. 지금은 세상이 정말 달라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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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님의 열정에 먼저 감사드립니다.

2017.02.24오우*/57세. 1과정. 캐나다 빅토리아

느낀점
1 같은 목적을 가지고 집중 집중 집중을 하다 보니 절어지고 머리가 맑아지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2 살아가면서 우주적 관점에서 큰 모습의 삶을 추구하며 살아가야겠다고 느낌.

마음의 변화
1 긍정적인 면이 생긴 듯함.
2 상대 혹은 자신을 좀더 집중해서 볼 수 있는 점.
3 열심히 순간에 집중해야겠다고 생각함

전체적으로 우주라는 큰 틀에서 사물을 보고 생각하고 생동하고 살아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혼과 신을 다해 최대한 깊게 도움을 주고자 하시는 아름다운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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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수련한 뒤의 포만감, 평화, 기쁨들이 진짜인 것

2017.02.24Jose*/62세. 1과정. 산본 마음수련

마음 먹은 사진들을 버리고 나니 좀더 참을성 있게 된 것 같고, 상대의 입장을 잘 알게 된 것 같다. 수련한 뒤의 포만감, 평화, 기쁨들이 가짜가 아니라 진짜인 것 같다. 좀더 자신에게 떳떳한 것 같아서 좋은 것 같다.
이제는 화를 내기 전에 상대의 마을 좀더 잘 알아듣고 집중할 수 있을 것 같다. 전에는 상대의 말이 잘 들리지 않았는데 지금은 달라진 것 같다.
여러가지로 고맙습니다. 도움님들의 열정에 거듭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수련을 해야할 것 같고 그렇게 마음을 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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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후련해지는지 소개시켜주고 싶다

2017.02.24야*/27세. 1과정. 서울.

마음빼기 명상을 통해 내가 살아온 삶을 돌아보고 왜 ‘빼기’가 필요한지, 마음을 비우고 나면 편해진다는 느낌을 받았다.
내가 얼마나 힘들고 스트레스 받으며 살아왔는지, 나 스스로를 혹은 주변 사람들을 얼마나 홀대하고 가혹하게 대했는지 알 수 있는 시간이었고 빼기 명상을 하며 진짜 행복하게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내가 만든 허상세계가 아니라 진짜 세상에 산다는 것은 어떤 것일지 궁금해졌다.
마음을 버리기 시작해 머리와 마음이 가벼워지고 홀가분해졌다는 느낌을 받게 되어 기쁘다.

계속 마음 빼기를 할 생각이며, 주변 사람들에게도 우리가 왜 이렇게 힘든지, 마음빼기 명상을 하고 나면 얼마나 후련해지는지 소개시켜주고 싶다.
눈에 띄게 특별하게 나타난 마음의 변화로는, 처음에는 내가 부모님 때문에 힘들다고 생각하고 부모님이 여기 와서 꼭 변하셨으면 싶었다. 하지만 마음버리기를 하고 나니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부모님 본인을 위해서 지금 내가 느낀 기분 좋음을 느끼시고 행복과 여유를 찾을 수 있게 오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싶어졌다.

이 마음이 든 순간 마음빼기 명상을 통해 많은 것이 변했구나를 느낄 수 있었고 이제야 시작하는 단계지만 무엇을 하게 되든 힘들지 않을 수는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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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체 의심이 많고 호불호가 강한 성격이다 보니

2017.02.24우주가된 아줌*/49세. 1과정. 서울시 노원구

한 10년 동안 힘든 일을 겪는 동안 마음의 병이 몸으로 나타났다.
너무나도 맞지 않는 시댁 식구들과 갈등. 남편과 같이 한 사업. 깨져버린 신뢰 등. 어디에도 마음 둘 곳이 없고 외로웠다. 교회 가서 기도도 하고 상담도 받고 친한 친구한테 얘기하면서 하루하루 버티며 살았다.
날이 갈수록 내 마음은 우울하고 황폐해갔다.
겉모습은 밝은 에너지가 넘치며 항상 웃고 다니다 보니 내 자신과의 괴리감이 생겨서 더 우울해져 갔다. 갱년기가 다 되어가서 호르몬 변화가 생기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걱정이 되었다.
2년 전에 내 상태가 공황장애 상태라는 것을 알고 정신과를 다니면서 약을 먹었다. 한 4개월 먹는 동안 잠만 자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내 의지로 약을 끊고 이겨낼려고 노력하였다. 지금은 비행기, 지하철을 타도 괜찮다. 힘듦이 많이 사라지고 마음의 여유가 생긴 이 시점에서 과거에 지인에게 들은 ‘마음수련’이 생각났다.
원체 의심 많고 호불호가 강한 성격이다 보니 내가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과 의구심이 들었다.
나를 내려놓고 비울 준비를 해서인지 지금 이 시간 내 마음은 많이 비워졌다. 내가 굳이 용서하지 않아도 이해할려고 애쓰지 않아도 될 것 같다.
힘든 수련기간의 막바지에서 좀더 힘내서 내 자신을 비워보자.
PS. 서도움님의 상담이 많이 도움되었습니다. 지면을 빌어서 다시 한 번 감사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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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적으로 외적으로 가장 부유해질 수 있는 방법

2017.02.17Shayzhan 1과정. 대만 마음수*

오늘에야 이 마음수련 공부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이 수련은 제가 현재까지 봐 왔던 어떤 공부보다 가장 우주와 하나가 되는 공부였습니다. 거기다 가장 짧은 시간 안에 자신이 어떤 사람이었는지 알 수 있게 해주는 공부입니다.
처음에 이 수련을 하게 된 계기는 같이 사는 친구 꼴을 보기 싫어서입니다. 저녁 9시-11시 시간을 명상하러 오면 친구 얼굴을 보지 않아도 되고 싸우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대만에서 심리상담을 해주는 일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제 평생 나 자신을 계발하고 증진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은 저의 최대의 보석입니다. 부모님들은 항상 싸워오셨고 그래서 그런지 저는 많은 종교를 해왔습니다. 하지만 계속 마음이 하나가 된다는 확신이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이 마음수련을 만나고부터 더욱 확신이 들었습니다.
마음수련 명상은 사람들이 서로의 것을 빼앗는 것이 아닌 내적으로든 외적으로든 가장 부유해질 수 있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주 마음으로 이렇게 큰 에너지를 전세계 사람에게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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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해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다

2017.02.10조0*/24세. 2과정. 경기도 야탑 마음수련 센터

평소 가져도 가져도 그칠 줄 모르는 인간의 욕심과 불행에 기대어져 언제 없어질 지 모르는 행복에 지긋지긋해져 있는 상태였다. 왜 우리는 그저 조건 없이 행복할 순 없는 걸까. 많은 고민과 헤맴 끝에 새벽에 이불을 걷어 차고 일어났다. 그리고 마음수련을 찾았다.
의심과 걱정이 많고 늘 계획과 생산성을 중요시했던 나에게 마음수련은 다소 뜬구름 같기도 하고 혹은 이상한 곳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올라왔다.
그치만 한 번 해보고 아니면 빨리 빠져나오면 되지! 하는 생각과 함께 등록했다. 결론은 아직 빠져나올 생각이 없다. 앞으로도 그럴 거고. 많이 찾아보고 공부하고 헤매면서 느꼈다. 아무리 찾고 들어도 일단 해보는 것만 못하다. 고민하며 후기들을 찾아보고 있을 여러분들에게 일단 해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다.

마음수련은 내가 갖고 싶은 걸 모두 갖게 해주는 요술 방망이는 분명 아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가져도 가지지 않아도 상관 없이 그저 평화로울 수 있는 그런 마음을 선물 받는다. 더 이상 무언가를 더 갖고 싶어서, 혹은 갖고 있는 것을 잃을까 걱정하고 불안해할 필요가 없다.
내가 늘 찾아 헤매왔던 그것, 어쩌면 요술 방망이보다도 훨씬 가치 있는 그것. 그치치 않는 행복과 평화로움. 마음수련을 하면 얻을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 아직 2과정인데 이만큼 느꼈으니 어서 끝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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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볼 틈 없이 정신 없이 살다가

2017.02.10박석*/67세. 2과정. 천호 마음수련 센터.

내 자신은 강한 사람이 아닌 줄 알았는데 돌아보니 굉장히 강한 성격이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빼기하고 보니 너무 좋아서 먼저 변화된 모습 보여준 후에 아들과 남편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돌아볼 틈 없이 정신 없이 살다가 돌아보니 내 자신을 알게 되었으며, 모든 사람에게도 많이 알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급했던 성격이 조금은 여유로운 마음으로 사람을 대할 수 있는 자신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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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는 과정에서 기복을 겪었지만

2017.01.28우렁*/49세. 2과정. 대구 안심 마음수련

1. 느낀점
바깥에 끄달리지 않고 내면의 문제를 응시하고 확인하고 버릴 수 있었다. 버리는 과정이 순일하지 않고 상당한 기복을 겪었지만 언젠가는 종착지에 도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도 가지게 되었다.

2. 마음의 변화
잡념이 적어지고 좀 더 안정적인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나의 상습인 불안감은 그 원인을 찾아 버리고 극복해야겠다는 다짐을 한다.

3. 일상에서의 변화
상대에 대한 부정적 관념이 다소 줄고 이해심의 조금이나마 커졌다. 기왕이면 조화롭고 원만한 대인관계를 발전시키고 싶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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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분 상담에도 훨씬 도움이 될 듯합니다

2017.01.13백0*/44세. 1과정. 김포 마음수련

저는 암환자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상담의 주 내용은 결국 내가 얼마나 살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감입니다. 그럴 땐 항상 ‘제가 조금 후 회의 가다가 교통사고로 먼저 죽을 지도 모릅니다’라고 답을 드리면 다들 마음 편해 하시곤 했었습니다.
대부분 죽음이란 공포와 살면서 여러가지 이유로 힘듦을 마음에 지고 살고 있고 저 역시 다른 이들보다는 마음을 좀 더 비우고 살고 있지만(하는 일 때문에) 그 힘듦의 근본적인 없애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이곳에서 왜 그런 힘듦이 생기는지, 내가 어떤 문제점이 있었는지를 되돌아보고 버리고 정말 본래의 나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됨에 감사함이 어떤 것인지 느껴졌습니다.
이제 1단계이지만 앞으로 7단계까지 수련하여 그 참마음이 어떤 것인가를 느끼고 살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또 이곳을 나가면 암환자분 상담에도 훨씬 도움이 될 듯 싶고 핸드폰을 24시간 끼고 살던 제게 핸드폰 없이 살 수 있었던 이 7발 8일이 정말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정현이, 현우도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도움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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