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마음수련 후기, 매주 참가자들에게 들어보세요

#대인관계

나 혼자 힘들고 고통 받는 입장이라 생각했는데

2018.10.27심지*/47세. 2과정. 대구 마음수련 본리센터

진짜 세상의 입장에서 일어나는 일과 타인을 보게 되니 모든 게 내 탓임을 알게 되었으며 일어나야 될 임을 알게 되었으며, 나 혼자 힘들고 고통 받는 입장이라 생각했는데 모든 게 내가 만들어낸 결과이며 나로 인해 고통 받는 타인의 모습이 보였으며, 이 모든 게 내 탓, 가짜인 나, 내 기억에서 만든 가짜 나, 존재하지도 않으며 아무런 의미도 없는 내 탓임을 알았습니다.

처절히 나 자신을 없애야 되며 앞으로도 내 마음이 일어날 때마다 즉각 없애며 살아가야겠다 맹세했습니다. 내 마음이 없음을 깨달으며, 이 진짜 세상만이 존재하며 나도, 남도 없는 것이기에 남을 아프게 해서도 안되며 내 이기심을 부려도 안됨을 알았습니다.

앞으로도 죽을 때까지 이 공부를 열심히 하여 참마음으로 살도록 하겠습니다. 이 마음수련을 전하게 됨에 감사하며 전해주신 분께 감사하며 1주일간 정성껏 도와주신 도움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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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나마 ‘그릇이 넓어진 나’ 가 될 수 있도록

2017.05.26블루베리 스무*/ 1과정. 31세. 경기도 용인

평소 생활하면서 망상이나 잡념 때문에 힘들었었는데, 마음수련을 통해 이것은 진짜 내가 아닌 ‘가짜 마음’ 을 잡고 있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짜 나’를 인정하고 버리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되었고, 소중한 나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선생님의 강연을 들으며, 마음빼기를 좀 더 쉽게 할 수 있었고, 속 좁은 나, 나밖에 모르는 나에서 조금이나마 ‘그릇이 넓어진 나’ 가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여태껏 내가 스스로 왜 힘들어했는지를 알게 되었고, 대인관계 문제도 남 탓이 아닌 내 탓이었음을 알았으며 연애문제도 상대를 헤아리지 못하는 나의 탓이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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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에게 좀 더 자신이 생겼습니다

2016.10.28최성*/26세. 2과정. 부산 화명센터.

마음수련을 하면서 많이 깨닫고 많이 느낀 한 주였습니다.

마음수련이라는 것이 어떤 의미이고 어떻게 사람의 삶을 변화시키고 사람의 마음을 평화롭게 만드는지 더 많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주위 사람들과의 관계도 더 좋아졌고 스스로에게 좀더 자신이 생겼습니다.

원래 명상을 좋아하는 체질이라 그런지 좀더 자기자신에 대해 깊게 생각하고 느낄 수 있게 된 한 주였습니다. 꼭 완성이 되어 본래에서 다시 난 삶을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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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이 자녀교육에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2016.10.07이경*/48세. 7과정. 경기도 분당서현

처음 마음수련을 접하게 된 계기는 정말 우연히 누군가가 명상이 자녀교육에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인터넷으로 찾다 보니 명상에 마음수련이 소개되어 있었다. 일단 집과 가까운 곳이고 근접하기 쉬운 곳에 있어서 방문하게 되었다.
딸아이의 학업문제, 대인관계, 남편과의 소홀함, 시부모의 첫째 며느리로서의 기대와 편애 등 내가 가지고 있는 문제는 정말 여러 가지였다.

산뜻한 분위기의 명상센터를 접하고 도움님의 설명을 듣고 바로 등록해서 수련을 시작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방법에 대한 호기심으로 마음수련을 시작하게 되었지만 차츰 내 기억을 없애나가면서 마음이 차츰 가벼워지는 걸 느꼈다.
매일 공부하는 기분으로 지역센터에 다녀서인지 남들이 확연하게 깨쳤다는 1,2과정 깨침은 아닌 것 같았다. 그래도 꾸준히 과정을 넘어가고 묵묵히 이어가니 내가 비로소 어떤 사람인지 보이기 시작했다.
난 항상 옳고 남이 틀렸다고 생각하며 속으로 미움의 마음만 가득 안고 살았는데 그 미운 마음, 원수의 마음 모두 내 자존심 지키고 싶어 나오는 마음인 걸 알게 되었고 그 자존심을 버릴 수 있어서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나를 돌아보고 또 내 안에 존재하는 우주 마음이 되어서 살아갈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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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편하게 쉬자 이런 마음으로 왔습니다

2016.07.09김가*/27세. 1과정. 대구

메인센터에 오기 전에는 인간관계에 지쳐서 일을 해도 금방 그만두고 또 직장을 구해도 사람 때문에 지쳐서 힘들어하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해도 즐겁지가 않았습니다. 항상 쉬고 싶다는 생각과 아무 생각 없이 잠만 자다가 또 사람에 치이고 하다가 마지막에는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1주 편하게 쉬자 이런 마음으로 메인센터를 오게 되었습니다.

사실 첫날 이게 1주안에 버려질까 하는 마음이 많이 있었는데 상담할 때 도움님께 1주안에 버릴 수 있나요? 물어보았습니다.
도움님께서 긍정적인 마음으로 버릴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고 하면 된다는 말에 부정적이었던 마음이 긍정적으로 바뀌었습니다.

일요일날 수련을 하면서 처음에는 부정적인 마음이 많아서 그런지 집중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매 시간 도움님들께서 긍정적인 말씀과 하면 된다는 말씀을 계속 해주셔서 저도 마음이 변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버리는 거 자체가 너무 힘들고, 마음속에 떠오르는 사진을 보는 것도 힘들어서 잘 떠오르지를 않았습니다. 나의 산 삶을 한번 돌아보는 것이 4시간 정도 걸렸는데 그래도 희망을 잃지 않고 도움님들이 말씀하시는 거에 따라서 하다 보니 나를 돌아볼 수 있게 되고, 돌아보는 시간도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버리다 보니 여태까지 한 번도 몰랐던 나의 모습이 돌아봐지기 시작했습니다.
나란 사람은 여태까지 살면서 잘났다, 나는 잘 못한 게 없다, 저 사람 때문에 힘들다, 저 사람이 문제다 이러고 살았는데 돌아보고, 돌아보고, 버리고 하다 보니 정말 크나큰 착각이었고, 미친 생각이었구나라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내 옆에 있는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바로 내가 문제였습니다.

세상에 귀를 닫고, 눈을 감은 채 들으려고도 하지 않고, 보려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어릴 때의 한 장면으로 인해서 그걸 바탕으로 여태까지의 나의 마음이 형성되고,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는데 정말 나란 존재는 이기적이고, 나밖에 몰랐구나, 내 멋대로 찍어놓고 세상을 그렇게 보고 있구나, 내 중심적으로 살아왔구나하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정말 내가 너무 싫어서 버리고 또 버리고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버릴 수 있는 거에 너무 감사하고, 방법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 방법이 없었다면 저는 계속 세상이 나한테 왜 저러지 그러면서 내 중심적으로 그렇게 살았을 거 같아요.
저는 요번 기회로 끝까지 과정을 마치고 싶은 마음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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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직한 인생을 살 수 있게 도와주는 마음수련

2016.06.09조상*/18세. 1과정. 서울 여의도

수련하기 전엔 많이 힘들었다. 하지만 이 수련을 하고 나서 많은 스트레스의 마음이 없어졌다. 마음이 버려질 수 있다는 믿음 없이 마음을 버렸지만 진짜 마음이 비워졌다.
감사함이 좀 들어왔다.
나의 본성을 찾으려 했었다. 마음수련은 그걸 찾게 해줬다. 너무 감사하다.
또 살면서 내가 내 인생에서 고쳐야 할 점을 탁탁 집어줘서 해결하게 해줬다. 사람들이랑 많이 수줍어했던 나도 버리니까 훨씬 더 다른 사람들이랑 잘 얘기할 수 있었다.
이제 좀 바람직한 인생을 살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는 이 마음수련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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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 끝, 의문 해결

2016.06.02신이*/47세. 7과정. 벤쿠버 캐나다

저는 지금껏 즐겁다, 기쁘다, 행복하다는 마음을 가지지 못하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늘 정착되지 못한 느낌과 세상에 발붙이지 못하고, 발이 떠 있는 느낌과 사람들과도 깊은 관계를 가지지 못했습니다.
열심히 사는 듯 보였으나 목적이 없는 삶은 늘 허무하고 어찌해야 할 바를 몰라서 마음으로 늘 방황했습니다.
그것은 사람으로도 해결되지 않았고, 어디에도 집중할 수 없었습니다. 나와 다른 모습의, 행복해 보이는 다른 사람들의 모습, 사람들을 보면서 이질감을 느꼈습니다.
여러 번의 삶의 고비와 이민생활을 통해 지친 몸, 마음으로 무기력과 스스로도 벗어날 수 없는 생각 속으로만 들어가게 되었고, 세상에 대한 무서움으로 밖으로 나갈 수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마음수련 책자를 보게 되었고, 수련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역센터에서 3과정까지 하고, 4과정부터 메인센터에서 시작했습니다.
수련을 통해서 무엇 때문에 고통 속에 있었는지 알게 되었고, 죽음에 대한 의문이 풀리고, 본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나를 참회하고, 버릴 수 있는 시간이 너무도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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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내 몸에서 쑥 빠지는 순간, 충만감을 느꼈다.

2016.05.26조애*/56세. 2과정. 서울

1과정을 마치고 2과정에 오면서 나의 마음 뿌리를 파헤친다고 해서 나의 본마음이 무엇일까 무척 궁금했다.

내 마음속 어렸을 때부터의 인연에 대한 마음을 버리면서 나 혼자 자란 것이 아니라 ‘참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구나’하는 감사함에 고개가 숙여졌다.
감사함을 모르는 사람이 나였다. 학창시절에도 자존심이 하늘을 찔렀다. “제 잘난 맛에 살던 인간” 그게 바로 나였다.

수련이 진행되면서 마음이 점점 버려지기 시작했는데, 남편에 대한 마음은 버려지지 않았다.
도움님께 남편이 버려지지 않는다고 했더니 남편에게 서운하고, 억울한 마음이 있어서란다.
그러한 남편도 무조건 다 버리라고 하셔서 버렸다. 1시가 넘을 때까지 함.
마음이 내 몸에서 쑥 빠지는 순간, 충만감을 느꼈다. ‘이것이 본래마음이구나!’
그간 거짓인 마음이 사람들과의 관계를 힘들게 했고, 그 속에서 울고 웃고 했던 내가 너무나 한심스러웠다.
나를 버리게 해주는 방법에 감사하며 도움을 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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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1과정만 끝내고, 미래에 대한 불안이 사라져

2016.05.26앙*/25세. 7과정. 천안 두정센터

수련을 하면서 바뀐 것은 너무나도 많습니다. 제 삶 전부가 바뀌었습니다.
수련을 하기 전에는 내가 만든 마음세계에 강하게 갇혀 살았습니다.
항상 미래에 대해 불안감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은 직장에 취직을 할까. 고민에 고민을 했습니다.
불안감에 영어를 공부하고, 여러 취직 정보를 찾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행복하지 않았죠. 그리고 인간관계에 고민도 많았습니다.

지금은 예전과 많이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지 1과정만 끝내고 나서는 미래에 대한 불안이 엄청 사라졌습니다.
수련 전 종종 이유 없이 불안해하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여러 마음이 내 속에 있어서 그랬겠죠.
마음을 방법대로 버리다 보니 지금은 그런 습관도 사라졌습니다.
인간관계 능력에도 자신이 있습니다. 내가 낯가림을 가지고 있었던 것도 다 버려보고 마음 없이 사람을 대해보니 이젠 사람을 만나는 것에 두려움이 없습니다.
내게 너무나도 많은 선물을 준 마음수련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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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바뀔 수 있는 곳이라 확신하다

2016.05.26전계*/24세. 7과정. 김포

마음이 힘들어서 시작한 마음수련이었다. 왜 힘들고, 시간이 지나도 해결되지 않는가 궁금했습니다.
불행하다 생각되고, 나는 왜 이것밖에 안되는지 후회감과 자괴감이 항상 있었습니다.
그 마음을 들고 가족, 친구들을 대하기가 힘들었고 무서웠습니다. 정말 괴로워서 자기계발, 마음의 원리에 대해 다룬 책을 수십 권을 읽었지만 변화는 없었습니다. 사람이 변하지 않는구나 느끼면서 인생을 놓고 살기 시작했습니다. 몸을 함부로 다루고, 대인관계를 끊고 멀리했습니다. 그게 그 당시 저한테는 편했습니다.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서 차라리 나를 아무도 모르는 군대에 도망치듯 입대하고 또다시 변화를 바라고 해병대에 지원했지만 전역을 해도 더 심하면 심했지 그대로였습니다.

그러다가 페이스북에서 우연히 본 마음수련 대학생 캠프에 1주일만 계획하고 갔습니다. 1주일만 계획했는데 저는 사람이 바뀔 수 있는 곳이라 확신하고 7과정까지 다 마쳤습니다.
과정을 다 마친 지금의 저는 남 탓, 세상 탓, 환경 탓이 아니라 모두가 내 탓이고, 좁은 마음에 나밖에 모르는 삶을 살아온 내 잘못이구나를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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