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마음수련 후기, 매주 참가자들에게 들어보세요

#참회

35년동안 원수로 지낸 상대에게

2016.12.05배순남/70세. 2과정. 경기도 수원.

마음수련을 한지 오래 되었지만 온갖 마음을 버리지 않고 가지고 있었습니다.
35년동안 전생에 원수가 만나서 내가 고통 받는다고 생각했고 상대에게 온갖 폭언을 다했습니다. 버리고 버리고 버리다 보니까 상상도 못했던 내 탓이 있었고 그가 나를 위해 내게 온 천사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참회의 눈물을 흘립니다.

너무나 악물인 내 꼴을 보고 나니까 이 세상 그 어떤 사람도 시비할 사람이 없습니다. 모두가 나에게 고마운 사람들이란 걸 알았습니다.
사진의 노예가 되어 살아온 가짜 세상을 이제 끝내고 참으로 살도록 매일 버리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열심히 도와주신 모든 수습도움님들 감사드리고 정00도움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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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마음 정리할 곳을 찾아서 오게 된 1박2일

2016.09.05원더걸스/44세. 1과정. 경남창원.

최근 힘든 일이 있어 종교를 가져볼까, 조용히 마음 정리하며 기도할 곳을 찾고 있었는데 우연히 홍보책자를 접하고 가까운 지역 센터를 제 발로 찾아갔습니다. 근데 센터에서 예전에 같이 근무하던 직장동료를 만나게 되고 그 분의 경험담을 듣고 확신을 가져 주말 명상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주말 프로그램이 끝나갈 즈음 마음빼기가 과연 어떤 의미인지 궁금해 마음수련 1과정에 갑작스레 참여하게 되었는데 이제 막연했던 그 의미와 방법을 조금 알게 되고 마음도 약간 가벼워지고 편안해지는 걸 느낍니다.
상대방의 행복을 위해서 이런 저런 조언 고민을 같이 하고 이제껏 성실하고 올바르게 살았다고 자부해왔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나의 체면과 오로지 나의 기분, 나의 경험, 생각대로 상대방을 조종해 왔었고 한번도 진심으로 상대방의 행복을 고민해본 적이 없었다는 걸 알고 부끄러워 명상 중에 눈을 뜰 수가 없었습니다.

수요일 오전까진 제시해주신 대로 눈을 뜨고 명상을 했었는데 수요일 오후부터 참회의 눈물을 흘린 후는 눈을 계속 감고 마음 빼기를 했습니다.
아직도 매 명상 시간마다 마음이 달라집니다. 기분이 후련하고 가벼워질 때도 있고 마음 깊은 곳에서 나오는 힘든 장면(사진) 때문에 앉아 있기 힘든 시간도 있습니다.

이 깊은 곳의 힘든 감정의, 집착의 뿌리가 과연 제거될 수 있을지 어떤 방법으로 집착이 없어질 지 꼭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다음 주 상황을 보고 아직 갈등 중이지만 지역에 가서도 공부를 계속 하고 싶고 매우 특별하고 감사한 1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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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이 모든 것의 원인이었구나

2016.04.17김동하/41세. 1과정. 서울 여의도

지난 삶을 떠올리고 기억된 생각을 버려봄으로써 과거에 대한 참회, 용서가 가능해지고, 현재의 문제에 대한 원인을 찾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이렇게 어린 시절의 기억을 이렇게 구체적으로 담고 있었는지 신기하기도 하고, 잠재의식인 기억된 생각이 신비스럽네요. 전에 봤던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이 생각나기도 하구요…

버리는 것이 잘 되지 않아 도움님을 찾아가 개인지도를 받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살아오면서 모든 면에서 열등감을 가지고 있었고, 이 열등감이 오만과 교만을 낳고 고집과 의심을 만들고, 자신감을 저하시키고 하는 등의 연쇄작용들을 발견했습니다. 반드시 모든 과정을 완수해야하겠다는 확신을 가집니다.
자신을 돌아보는 것도 꽤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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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어린 마음에서 참회가 되고, 감사하다

2016.04.04이승주/28세. 1과정. 서산

제 인생을 돌아보며 너무 가슴 벅차고, 많이 울며 내 자신을 반성했습니다.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고, 어리석은 존재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나를 객관적인 세상 입장에서 돌아보니 깨닫는 것도 많았습니다. 내 진심어린 마음에서 반성이 되고, 고개를 숙이게 되는 나 자신을 보면서 아직도 너무 가슴이 벅차오르고, 방법에 감사하고, 모든 사람, 세상에 감사하는 참마음을 깨닫게 됨에 감사합니다.

처음 보는 사람들과 처음 오는 장소에서 얼굴만 봐도 미소가 나오고, 진심어린 눈빛을 주고받을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게 꿈만 같고 태어나 제일 행복했던 일주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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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아빠, 남편이라고 생각했었는데

2016.03.21김중혁/37세. 1과정. 경기도 일산

수련을 하러 오기 전 사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와이프가 추천을 해주었다.
이미 와이프는 일산센터에서 2과정을 하고 있으며, 나도 한 달 정도 다녔었다.
일산센터에는 일주일에 3번 갔었는데 거기서 하던 마음빼기보다 속도가 빨리 지나갔다.

수련을 하기 전에 나는 참 좋은 아빠이고, 남편이고,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수련을 하면서 내가 부족한 사람이고, 미운 마음을 가슴에 가진 사람이었구나라는 생각을 했고, 참회가 되었다. 차츰 마음이 가라앉고, 버리는 게 조금씩 수월해지고, 우주마음이 느껴지면서 내가 우주마음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앞으로 일산센터에서도 열심히 수련하고, 주위에 지인들에게도 적극 추천을 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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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아들과 다시 찾아온 메인센터의 일주일

2016.02.28제임스/1과정. 청주시 서원

저는 2번째 받는 1과정이었습니다. 첫째주(지난주)에는 자신을 돌아보는 자기성찰의 시간이었습니다. 내가 살아온 삶이 너무 수치스럽고 부끄러운 마음에 참회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지난주에는 우주마음이 무엇인지 깨닫지는 못했습니다.

그렇게 일주일이 지나고 집으로 돌아가며 생각했습니다. 부끄러운 과거를 돌아보며 내 자식에게는 나처럼 부끄러운 삶을 살게 해서는 안 되겠다고, 그래서 집에 도착하자마자 짐을 챙겨서 아내와 아들을 데리고 다시 메인센터에 다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본성을 깨우치는데 나라고 안 될 리 없지 않을까? 하는 오기도 발동했습니다.

다시 들어와서 느낀 점은 무엇을 얻으려고 집착하면 오히려 얻지 못하고, 모든 것을 놓아버리면 얻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순신 장군의 말처럼 살고자하면 죽을 것이요, 죽고자하면 반드시 살 것이다.
그동안 함께해준 같은 기수 수련생 분들과 도움님들, 그리고 끝까지 수련해준 우리 세웅이. 그리고 사랑하는 나의 아내 쿤티어에게도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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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사그라지면서 숨쉬기가 편해져

2016.01.29규화목/2과정. 인천 만수

마음속에 화와 분노가 많았다. 때로 자신의 감정이 조절이 안 되어 힘들었다. 명상을 하는 주위 분께 마음수련이라는 단어를 들어보긴 했지만, 아는 내용은 없었다. 그러다가 동네에 마음수련센터가 생겨서 관심을 갖게 되어 인터넷으로 찾아보게 되었다. 내 마음 때문에 힘들어 하고 있었기 때문에, 체험 사례들을 보면서 나도 느껴보고 싶다는 생각에 참여하게 되었다.

몸이 좋지 않아 긴 시간 앉아 있는 것이 힘들었다. 평소 불면증이 있어 새벽에 잠이 들다보니 잠이 부족해서 힘들기도 했다. 하지만 할 수 있는 한 집중해서 수련하려 노력했다.
마음속에서 가장 버리기 힘든 존재가 아들이었다. 하지만 5분 이상 치열하게 가슴 속에서 싸우듯이 노력하니 아들에 대한 마음이 버려지면서 순간 가슴에 큰 구멍이 난 듯 텅 비어있는 상태를 화요일에 경험했다. 좀 더 집중해서 노력했다.

그러자 수요일에 우주마음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목요일 밤에 마음 속 깊이 숨겨진 감정들을 보게 되었고, 그것들을 빼내면서 눈물이 걷잡을 수 없게 흘렀다. 그리고 마지막 순간 우주마음이 느껴졌고, 눈을 뜬 이후 모든 것이 우주며 그것이 결국 나와 하나라는 것을 느꼈다. 함께 숨 쉬고, 함께 존재한다는 느낌이었다. 모두가 연결되어 있는 듯한 느낌이기도 했다. 확연히 이전과 다른 느낌이었지만 설명하기가 힘들다. 우주를 느끼고 난 후 화가 가라앉은 듯해서 감사하다.

1과정에서 나를 버리고 내가 우주이며, 우리 모두가 우주라는 점을 느끼고 놀라웠다.
마음수련을 하면서 마음이 편해지고 자신을 돌아보며 참회도 많이 했다.
그래서인지 우울했던 기분도 한결 가볍고 밝아졌다.
특히 홧병이 있던 나였는데 가슴에 뭉쳐있던 화가 사그라지면서 숨쉬기가 편해져서 좋았다.
수련의 완성이 나를 어떻게 변화시킬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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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교사라는 이름이 어울리는 사람이었나

2015.10.14서향남 / 29세. 4과정. 전주 인후센터

나의 산 삶을 돌아보면서 정말로 내가 이기적인 사람이라는 걸 알았다. 나름 다른 사람을 위하고 많이 배려하고 착하게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모든 것이 나를 위해 했던 일들이었다.

특히,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 학교에서 학생과 선생님과의 관계 등에서 참회가 되기 시작했고 내가 정말 잘못된 존재라는 걸 알았다. 엄마, 아빠에게 형제자매에게 친구에게 학생들에게 직장동료에게 친인척에게 너무나 잘못했고 할 말이 없어서 많은 눈물을 흘렸다.

대한민국에서 잘나가는 직업인 교사라는 타이틀이.. 정말이지 나에게는 어울리지 않고 다시 새롭게 공부를 해서 새 모습으로 살고 싶었을 때도 있었고, 나에게 이렇게 생각이 많았는지는… 짜증이 넘치고…착각이 많았는지는 …이 방법이 아니고는 알 수가 없었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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