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마음수련 후기, 매주 참가자들에게 들어보세요

#힐링

말로 표현하지 못한 깨달음과 행복을 느꼈으니 잘 온 것 같다

2017.05.05김진아 / 1과정. 29세. 성남

내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처음 와서 집에 돌아가고 싶었는데, 끝까지 하고 나니 참 좋았다. 잠을 많이 자지 않아도 별로 피곤하지가 않다. 인생이 일장춘몽이라는 게 와 닿았다. 내 주변의 모든 이들이 애틋하게 느껴진다. 아직 다 비워지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 마음이 힘든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좋았다.

자신의 한계는 자신이 만든 것이라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 이 힘듦도 허상이라 생각하니, 순리대로 따라가며 인생을 좀 더 즐겁게 살아갈 수 있을 것 같다. 살면서 아침, 점심, 저녁 세끼를 매일 먹어가며 산 적이 거의 없는데, 밥도 맛있고 여기가 천국이라는 생각이 든다. 친구들은 내가 우아하게 힐링하러 간 줄 아는데, 말도 표현하지 못한 깨달음과 행복을 느꼈으니 잘 온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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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가 오면서 치유센터를 다녀도 해결이 안되었는데

2017.03.03전미숙/53세. 1과정. 경기도 광명시

이미 지나버리고 돌이킬 수도 없는 몇 가지의 사건이 잊혀지지 않아 갱년기가 오면서 나의 삶은 엉망이 되어버렸습니다. 지난 일이니까 잊으면 된다고 머리로 아무리 이해해도 작은 말 한마디에도 울컥 눈물이 나고, 분노가 마음에서 치고 올라와 정상적인 가정이 유지되기 어려울 지경이었습니다.
병원을 다니고 치유센터를 다녀도 해결이 안되어 인터넷 검색을 하던 중 ‘마음빼기’ ‘마음수련원’ 을 알게 됐고 1과정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명상을 하면서 나의 삶을 빼내면서 분노는 점점 줄고 분노 때문에 감추어져 있던 소중한 사연들이 담긴 사진들이 떠올랐습니다. 가짜인 사진들을 버리면서 가슴 아픈 사연 보다 행복했던 순간도 많았음을 발견했습니다.

이마저도 버리고 마음이 텅 비었을 때 느껴지는 ‘후련함’ 다 버리고 나니 편안했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텅 빈 마음, 그리고 느껴지는 참마음.
이것이 진짜 나의 모습인가? 자유를 맛보는 느낌. 그리고 분노가 사라지는 나의 마음을 지켜가고 싶은 욕심과 아직 부족하다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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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게 엉켜있는 실타래가 조금씩 풀리는 느낌

2016.08.08이희교/24세. 1과정 충북 청주

수련을 하면서 나를 돌아볼 수 있었던 것이 가장 도움이 되었다.
평소 인간관계나 게으른 생활 태도 때문에 고민이 많았었는데 이 모든 것은 가짜인 마음의 사진이라는 것에 마음이 한결 편해졌다.

처음 토요일 일요일은 참 힘들었다. 군대보다 힘든 일정에 하루 종일 앉아서 시간을 보내니 괜히 왔고, 집으로 가고 싶어 미칠 것 같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많은 생각이 들었고, 기왕 돈 내고 일주일 시작한 거 제대로 해보자라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마음 빼기를 시작하니 복잡하고 엉켜있는 실타래가 조금씩 풀리는 기분이 들었다. 아 내가 이렇게 살았었구나, 하며 후회도 하고 행복했던 기억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진 적도 있었다. 그 마음들도 나중엔 모두 빼면서 머리를 비우니 상쾌해진 느낌이 들었다.

빼기 명상은 사람에게 정말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좀 더 와 닿을 수 있도록 1과정 전에 예비과정을 만들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했다. 또 일정을 조금 느슨하게 하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가장 좋았던 것은 사람들의 인상이 다 정말 밝았다는 것이다. 바쁜 일상과 인간관계에 치여 지친 사람들이 와서 수련하면 큰 힐링을 받고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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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세계로의 첫걸음

2016.06.09소나무/56세. 1과정. 서울 오금

마음수련의 방법을 잘 알지 못한 채 몸도 마음도 지쳐서 힐링의 차원에서 메인센타에 들어왔다.
전원 풍경과 센타의 훌륭한 시설, 훌륭한 식사들이 있어서 ‘음, 잘 들어왔군!’
하지만 1과정의 시간표를 보면서 깜짝 놀랐다.
꽉 찬 일정에 병을 낫게 하는 것이 아니라 더 심하게 하는 건 아닌지, 첫날 하루 종일 똑같은 수련에 보따리 싸가지고 도망가고 싶었다. 나 같은 사람이 있어 포기하는 사람이 있었다면 아마 나도 따라 나갔을 것 같다.
웬일인지 1과정 사람들이 묵묵히 앉아서 수련을 하고 있었다.
나의 인내심을 시험이라도 하는 듯, 그 분위기에 어찌할 수 없이 앉아 있을 수밖에 없었다.
처음엔 마음을 버리기 위해 떠올리기조차 아련한 옛일들과 기억하고 싶지 않은 일들을 떠올리다 보니 거기에 생각이 따라붙고, 옳고 그름을 따지고 나에 대한 칭찬과 후회에 붙잡혀 마음비우기에 따라가지 못할 때가 많았다. 떠올리기는 되더라도 비우기는 더더욱 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았다.
하지만 미련하게 묵묵히 곰처럼 앉아서 수련을 해야 한다는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하다 보니 점점 마음이 가라앉고, 내가 왜 시시비비를 가려가며 나를 괴롭히며 살아왔는지, 원수라고 생각한 사람들을 내가 어떻게 오해하고 미워하며 내 가슴을 아프게 했는지를 알게 되었고, 어렸을 때 미워했던 아버지조차 얼마나 나를 사랑하고, 나를 위해 사셨는지 알게 되었다.
수련 4일차 마음이 편안해지고 ‘이런 마음 상태라면 정말 행복하다!’라는 생각이 드는 느낌이었다.
과정에 대한 테스트에는 아직 통과하진 못했다.
그래도 괜찮다!
여기서는 적어도 내 마음을 비우고, 알아차리고, 나를 완전한 세계로 안내하는 첫걸음이라는 것을 알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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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힐링캠프!

2016.03.21허홍서/24세. 2과정. 전남 순천시

제가 평소에 많이 부정적이었습니다.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고, 혼자 영화보거나 이런 시간들을 좋아했는데 늘어나는 건 과거에 대한 집착이나 스트레스만 늘어갈 뿐 아무런 생각도 정리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한 번 지나간 일을 여러 번 끄집어내어서 더 상처를 받았던 것 같습니다.

대학교를 가서 여러 친구들을 사귀고, 군대에 가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보아도 달라지는 건 없었고 도리어 그 사회 속에서의 스트레스도 감당하기 힘들었습니다.
수련을 하면서 느낀 것은 나를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반성의 시간이 되어주기도 했고, 마음을 비움으로써 진정으로 힐링캠프를 하게 된 것 같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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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목적으로 찾은 마음수련에서 삶의 답을 얻었습니다.

2015.12.26송혜근/32세. 8과정. 화곡센터

나 중심으로 살아왔던 내 삶은 항상 불만족스러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알지도 못하는, 경험해본 적도 없는 대자유를 찾기 위해 항상 더 멀리, 내 사람들과 동떨어진 곳으로 여행을 가고, 연수를 가 보고, 해외에서 직장생활까지 하며 내가 왜 그러는지도 모른 채, 계속해서 달아나기만 했습니다. 그런 무의미한 삶을 지속하다가 직장생활에서 얻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단순히 힐링 목적으로 찾은 마음수련에서 삶의 답을 얻었습니다.

누구나 이해할 수 있고 따라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이루어진 마음수련 방법이었지만, 워낙 고집스럽고 폐쇄적으로 살아왔던 나는 그마저도 믿지 못해 남들보다 더 오래, 어렵게 마음수련을 지속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나가 버려지고 사라짐에 따라 점점 원래의 세상과 하나가 되어가는 편안한 모습으로 변해갔습니다.

이제는 열등감을 채우기 위해 돈을 벌고, 공부를 하고, 잘난 사람들을 만나지 않아도, 대자유를 찾기 위해 끊임없이 해외로 도망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나에게도 허락된 이만큼의 평화와 안정감에 끝없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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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로 살 수 있게 된 희망

2015.10.21최서연/29세. 7과정. 서울 왕십리센터

처음 수련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친구의 소개입니다.
휴식, 힐링에 관심이 많았던 터라 마음수련을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엔 스트레스를 해소하러 왔지만 점점 진짜 나를 찾는 공부라는 걸 알게 되었고, 삶에 가장 큰 부분이 되었습니다.
늘 몸이 아파 힘들었던 과거를 버리고,
열등감으로 휩싸여 속상했던 일들도 버리고,
진짜 나로 살지 못하게 했던 것들을 다 버리고 나니
진짜 나로 살 수 있게 된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너무 행복하고 벅찬 마음뿐입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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