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마음수련 후기, 매주 참가자들에게 들어보세요

#가족 추천

한 번도 남을 위해 살아본 적 없는 이기적인 내가 부끄러웠다.

2016.02.06전옥*/26세. 1과정. 대전

어머니의 권유로 마음을 냈고, 이번 일주일은 그래서인지 특별했습니다.

도움님 강의에서 내가 힘들다고 느끼고, 고민하고 걱정하던 일들이 내 마음에만 있는 허상이라 하니 그렇게 허무하고 허망할 수가 없었습니다. 버리고 버리고 버리니 이 모든 게 허상이고 가짜라는 사실에 그동안 허비한 시간의 슬픔에 눈물이 나기까지 했습니다.
가짜라고 느끼지만 돈과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집착을 못 버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도움님께서 강의 시간에 제가 집착하는 모든 것을 짚어 주셨는데 그 순간 그 못 놓던 집착들이 놓아지고 그 모든 것들이 수월하게 버려지는 겁니다.

그러면서 지난 삶을 돌아보니 진짜 이렇게 더럽고 추악한 인간이 없는 겁니다. 진짜 한 번도 남을 위해 산 적이 없고, 전부 나만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남들 눈에 어떻게 보일지 생각하느라 온갖 척을 하며 살아왔고, 부끄럽고 그 간의 사람들과 부딪히며 일어난 일들이 다 이기적인 나 때문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모님을 위해 한다 해놓고도 혹시 모를 나 때문이고 남들의 이목 때문에 하는 것들뿐이었고, 남들한테 잘 보이려 착한 척을 하고, 모든 문제의 원흉이 바로 나다 싶고, 그 마음들로 힘들다했던 내가 불쌍해지기까지 했고, 그런 생각이 들어 나를 다 버리자며 버리고 버리고 했습니다.

마음이란 게 신기했습니다. 이렇게 편안해지다니. 전에는 좋은 부모 밑에서 태어났으면 내가 이 고생을 안했겠다 싶었는데 이제는 저 같은 자식이라 잘난 자식이 되지 못해 나이 들어서까지 고생하시는 부모님이시구나 싶습니다. 그간 못된 맘먹어 날 힘들게 했던 사람들이 문제라 생각했는데 그게 전부 제 탓이라 싶고, 제가 힘들게 하고 미워했던 이는 잘못했고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젠 이 수련을 돌아보니 마음수련은 나를 버리는 게 다인 공부인 듯합니다. 이 명상을 알려주신 어머니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꾸준한 수련으로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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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아지고 부지런해지고, 정말 많이 변했다

2016.01.29권나*/34세. 1과정. 부산 대연센터

수련한 동기는 언니가 먼저 하고 있었고 나는 마음을 못 잡고 그런 나날들을 방황하고 있었을 때 가족의 권유로 시작하게 되었다. 한구석 마음에 이 삶에서 벗어나고 싶고, 내 생활을 바꿔보고 싶은 마음이 자리 잡고 있었다.
마음수련, 그 말을 들었을 때 변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시작하였다.

수련하기 전에는 항상 만족을 하면서 살지 못하고 남 탓, 세상 탓, 부모님 탓하며 세상을 원망하였다. 항상 불안하고 피해의식이 많았으며 이기적이고, 사람들에게 다가가지 못했고 부정적인 생각들로 가득했었다. 생활에 의욕도 없었다. 항상 얼굴에 수심이 가득했다. 난 항상 외롭고, 옆에 사람들이 왜 없을까? 난 항상 착하고 잘한다고 생각했다.

수련을 시작하면서 내 삶을 돌아보니 난 항상 상대에게 사랑해달라고하면서 미워하고, 원망하고, 상처만 주고 있었던 거였다. 정말 착하다고 생각했지만 그 내면에는 나를 위해 착한 척 했던 거였다. 정말 내 위주며 나밖에 모르고 남들한테 말로는 하지 않았지만 항상 마음으로 상처를 주고 있었던 거였다. 나처럼 나쁘고, 못된 사람은 없는 것 같다.

수련을 하면서 변하기 시작했다. 나는 긍정적으로 변했고,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며 배려가 생겼으며, 얼굴이 밝아졌고, 먼저 다가가게 되었다. 그리고 부지런하게 되었다.
객관적으로 나를 볼 수 있었다. 불평·불만이 많고 감사할 줄 몰랐는데
이제는 세상에 감사한 마음이 생기게 되었다. 또 세상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
나는 사람들이 나에게 벽을 둔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건 다 내 마음의 문제였던 거였다. 내가 벽을 치고 사람들을 대하였다.
이제는 내가 마음의 문을 열고 먼저 다가가는 마음도 생기게 되었다.

정말 이 수련이 아니었으면 힘들게 살았을 건데 인간마음을 버리니깐 우주마음이 드러나니 신기하고 좋았다. 이 공부를 통해 인간마음을 다 버리고 우주마음으로 살 수 있다는 게 너무 감사하다. 많은 사람들에게 마음수련을 권유해주고 싶고, 이제는 세상을 위해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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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방법을 생각도 못하고 살았는데

2016.01.07의*/45세. 1과정.

지금까지 살면서 순간순간 소소한 일들로 어렵다고만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내 마음에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생각해 볼 겨를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수련과정을 통하여 마음속에 그렇게 많고, 힘들어하는 제 모습이 있는 줄 처음 알았습니다.
원인 모르게 맘속에서 치밀어 오르는 화를 갖고, 내면서 살았습니다. 여지껏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도, 해결해볼 생각도 없이 살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수련을 통해서 마음빼기를 하면,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기뻤습니다. 수련을 통해 더 많이 비우고, 참마음을 더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좋았고, 이 명상을 추천해준 wife와 장모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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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생각들이 하나씩 버려지기 시작했다

2015.12.17계룡*/22세. 1과정. 서울

엄마가 아시는 분의 추천으로 마음수련을 처음 알게 되었다. 마음수련에 일주일동안 가보라는 엄마 말에 처음에는 안 간다고 했었지만 일주일동안 마음수련에 가있으면 집에서 엄마 눈치를 덜 보게 되니 간다고 했다. 메인센터에 들어오고 아무것도 찾아보지 않은 상태로 시간표를 받아보고 엄마한테 짜증이 나고 내가 생각했던 캠프가 아니어서 집에 가고 싶었는데 그래도 왔으니까 한번 해보자는 생각으로 토요일을 보냈다.

일요일에 하루 종일 시간표에 맞게 수련을 해보고 방에 들어와서 진지하게 집에 돌아가야 하나 생각을 했었지만 집에 가봤자 침대에 누워서 핸드폰 하는 것밖에 할 일이 없어서 참고 수련을 하기 시작했다.
수련을 하고 강의를 들으면서 마음으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라는 소리를 듣고 ‘이게 무슨 소리이지?’라는 생각을 했고, 처음에는 잘 되지 않아서 ‘다 포기하고 집에 간다고 할까?’를 하루에도 수도 없이 생각했지만 남들도 다 하고 점점 된다는 사람들이 나오는 걸 보고 하나하나 인정을 하다 보니 어느새 생각들이 하나씩 버려지기 시작했다.

마음수련하기 전에는 잘된 건 내덕 못한 건 남 탓을 엄청 했었는데 돌아보며 생각해보니 내가 조금 더 양보하고 다가갔으면 상대방도 그렇게 대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마음수련 전에 동생을 이유 없이 싫어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동생에 대한 열등감과 어릴 적 부모님의 사랑을 부족하다고 느껴서 그런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조금이라도 어릴 때 마음수련을 알게 되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고 대학생 마지막 방학에 마음수련을 소개해준 엄마와 엄마 지인분에게 감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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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길 잘했다.

2015.12.17사*/19세. 1과정. 덕산

어머니의 권유로 마음수련에 오게 되었다. 나는 평소에 생각이 많고 스트레스와 열등감이 많은 편이었다.
수련을 하게 되면서 마음이 많이 비워졌다. 내가 이제까지 내 마음의 허상의 사진 속에서 살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정말 마음이 편안해졌다.
우주마음에 대하여 알게 되었고, 우주마음이 되었음 좋겠다.
마음수련에 오길 잘했다.
사진세계인 자기 마음에서 빠져나온다는 것은 참으로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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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 대해 몰랐던 새로운 것들을 알게 됐어요

2015.11.24권라*/ 20세. 1과정. 서울 미아센터

동생의 추천으로 마음수련을 접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대학생캠프에 참여했는데 마음을 버릴 수 있다는 확신도 부족하고 턱없이 부족해서인지 우주마음이 확연히 드러나지 않았다. 뭐가 뭔지 이것을 왜 해야 하는지 끊임없이 의문이 들었다. 하지만 수련을 도와주신 도우미 분들과 강사님들의 경험담이 마음수련의 중요성을 몸소 입증해 주었고 그 끝이 궁금해졌다.

수련을 통해 나를 돌아보며 인정받고 싶은 마음, 수동적인 모습 등 나에 대해 몰랐던 새로운 것들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 많던 사진들이 하나하나 버려지니 마음수련을 만나게 된 것이 너무나도 감사했다. 앞으로도 나는 마음수련을 계속해갈 생각이다. 마음수련은 내 마음세계에서 벗어날 수 있는 대단한 방법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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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명상캠프를 다녀오신 부모님의 강력 추천으로

2015.10.07조은*/22세. 1과정

CEO명상캠프를 다녀오신 엄마, 아빠의 강력 추천으로 하루 만에 가기로 결정하고 그만큼 아무 생각 없이 왔던 곳. 무엇을 하는지도 몰랐고, 뭐하는 곳인지도 자세히 몰라서 어리벙벙했었다. 그냥 변화하고 싶은 마음에 오게 됐던 것 같다.
수련을 하면서 전혀 듣지도 못했던 거라 그냥 알려주는 대로 했다.

내가 지금까지 엉덩이 붙이고 이렇게까지 오랫동안 앉아있는 게 처음 있는 일인데 4일째에는 진짜 사실 탈출하고 싶었다.
그런데 참고 있으니 마음이 비워져서인지 기분이 막 좋고 무언가를 용서받은 기분이었다.
마음수련원의 동기생들도 좋고 룸메이트도 좋았다.
여기 있는 사람 한분 한분도 좋고 아무 생각 없이 온 곳에서 많은 것을 얻어갈 거라는 생각이 든다.
쌩초짜인 저의 마음을 비워주시느라 고생하신 도움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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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도움이 될까’했는데 소개해주신 삼촌께 많이 감사해요.

2015.09.25김선*/34세. 1과정. 경북 안동시

몇 해 전부터 삼촌의 권유가 있었지만 산다는 게 뭔지… 늘 바쁘게 일만 하고 살았던 터라 그 말이 귀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하던 일도 마음처럼 풀리지 않아 많이 힘들어 하던 때 다시 삼촌의 권유가 있었지만 그때도 ‘에이~ 무슨 도움이 될까’ 그러며 쉽게 마음이 먹히지 않았습니다.

결국 삼촌께서 등록까지 해주시고 꼭 다녀오라 하셔서 마지못해 발을 들였습니다.
지금은 삼촌께 많이 감사해요.

아직 초반이라 많은 걸 알지 못하지만 지금에선 마음을 비울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이번을 계기로 제 마음을 처음으로 들여다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수련에서 더 많이 저를 버려볼게요.
도움님, 수습 도움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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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인생을 찾은 것 같은 느낌

2015.08.22김달*/59세. 1과정. 경북 안동

마음수련, 얘기 들어본 적은 4년여 전. 그 당시 배우자와 직접 본원을 둘러보고 간 적이 있습니다.
이번에 직접 체험을 해 보기는 처음인데 이틀은 긴가 민가 어리둥절하게 보내고 3일째부터 조금씩 깨달음이 와 닿았습니다.

배우자의 권유로 80%, 나의 의지로 20%로 해서 왔지만 지금 막상 1과정 마치는 시점에서 너무 뿌듯하고 2과정으로 향한 마음이 너무 간절하지만 메인센터에서의 2과정은 회사 근무 상 어렵고 지역센터로 생각 중입니다.

인생을 살면서 해결할 수 있는 것도 방법이 있는지도 몰라 포기하고 다음 삶을 억울하게 살아가기도 하는데 마음수련을 만남으로 인해 새로운 인생을 찾은 것 같은 느낌입니다.
최대한 시간을 활용해 2과정도 거쳐 나갈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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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음 편하고 기뻐요

2015.08.22김양*/61세. 1과정

저는 오면서 몸이 아파서 힘들었다.
그런데 이제는 몸이 오히려 더 좋아졌다.
마음에 한 짐을 가지고 왔어요.
이제 마음 편하고 기뻐요.
나를 오게 한 동생한테 고마워했다.
언니가 와주어서 더 감사했다.
우주마음으로 살겠어요.

도움·선생님들 그동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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