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마음수련 후기, 매주 참가자들에게 들어보세요

#웃음

마음이 너무도 평온해졌습니다

2016.07.09박일*/46세. 1과정. 경기도 수원

제가 이곳 마음수련을 오게 된 동기는 저의 친동생의 권유로 오게 되었습니다. 교육과정을 하루하루 보내면서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마음의 변화를 알 수 있었습니다. 모든 것이 마음에서 만들어지고 판단하고 제멋대로 판단되었던 마음들이 지금은 그 마음을 거꾸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나쁜 것을 좋은 것으로 바꾸고 나니 보이는 모든 것이 갑자기 아름답게 보여졌습니다. 강사님의 말씀대로 이곳에서 수백 번 수천 번을 자신을 부인하고 거짓세상을 되돌아보니 때론 눈물도 났습니다. 어릴 적의 아픔이 기억에서 지워지질 않고 살아온 삶을 지금까지 지워내지 못하고 불현듯 생각되는 과거에 성격의 날카로움이 제게 보여지곤 했지만 명상을 하면서 이 모든 것이 거짓이라 생각하니 웃음이 났습니다.

진짜 마음이 너무도 평온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보는 눈이 마음 먹는 것에 달라 보인다는 것을 깨닫고 나니 나쁜 것도 좋은 것으로 보여만지니 이보다 기쁜 일은 없습니다. 남은 시간 이 소중한 시간을 또 생각하니 아쉽기만 합니다.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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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함께한 메인센터에서의 1주일

2016.05.26김*/37세. 1과정

예전에 1과정을 수련하고, 오랜 시간이 지나 다시 아내와 함께 오게 되었습니다.
몸이 약해져서 마음도 괴로워하는 아내를 위해 오게 된 것이 크긴 하나, 계속되는 생활변화로 저도 몸과 마음이 피곤하고,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이었습니다.

1과정 수련이 약 절반 정도 지났을 무렵 아내와 저는 서로를 더 잘 이해하게 되었고, 많이 줄어들었던 웃음도 더 많아졌습니다. 그전에도 크게 사이에 문제가 있던 것은 아니지만 서로 참으면서 버티던 것이 이제는 서로가 왜 그렇게 행동하고 생각하는지 본인 스스로도 더 잘 이해하고, 상대방도 더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그냥 참아왔던 것이 이제는 이해하면서 오히려 즐길 수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1과정 마무리 부분에 접어들면서 서로 이해하는 것을 넘어서 이 우주를 이해하고, 그 안에서 내가 얼마나 어리석고, 힘들게 살아왔는지를 알아가게 되었습니다.
특히, 아내와 깨우침을 함께 얻고, 서로 격려해주면서 사이가 더 좋아진 것 같아 오기를 정말 잘했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계속되는 여러 과정들은 메인센터 또는 지역센터에서 이어나가 새로운 깨달음을 계속 얻어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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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웃음꽃이 피어졌어요

2016.05.09신주*/23세. 1과정. 대구

오기전과 후를 비교하면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달라졌네요.
6년이란 시간동안 제 마음속에서 많이 헤맸던 것 같아요. 심각히 생각이 많아 뇌가 마비될 정도로의 정신상태로 혼자서는 아무것도 해낼 수 없는 경지에 이르렀었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마음수련에 들어오게 되었는데 저를 완전 다른 사람으로 바꾸어주었네요. 500% 달라졌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하루하루 날이 갈수록 굳었던 얼굴 근육들이 풀려지고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졌어요.
이 방법에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도 자주 찾아올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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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도 많이 가라앉고, 스트레스도 해소돼

2016.02.06윤미*/47세. 1과정. 충북 제천

마음수련을 처음 알게 된 것은 친구가 아들이랑 다녀보니 넘 좋다고 다녀보라고 권유해서 조금 관심은 있었는데, 시내를 걷던 중 길바닥에 마음수련 포스터가 떨어져 있어 그것을 보고 지역센터를 찾아갔다.
마음수련하기 전까지는 많은 의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센타에서 수련을 해보고 전혀 상관이 없어 끝까지 해보기로 마음먹었다.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화가 많이 차 있어 지역의 도움님께서 메인센터에 가서 단기간에 효과를 보고 오라고 하셔서 왔는데,
나에게는 1주일만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일단 화도 많이 가라앉고 스트레스도 많이 해소되었다.

좋은 강의 덕분에 마음빼기 하는 방법도 빨리 숙지했고, 많이 웃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나는 얼렁 우주마음이 되어 나를 아는 모든 사람들에게 오지랖을 떨어 우리 같이 우주마음이 되어 살자고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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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꼬리가 저절로 올라간다

2016.01.18영원수*/24세. 1과정. 송파 석촌

처음 이곳에 왔을 때는 얼굴이 웃는 상이 잘 되지 않았다.
그런데 수련을 하면서 마음을 빼기하면서 며칠 지나고 나니 입꼬리가 저절로 올라가는 것이었다. 밤늦도록 수련을 하며 그간 내 마음속 가짜세상과 가짜마음에 시달렸던 내가 안쓰럽고 안타깝기 그지없다고 생각한다.

지금이라도 마음수련을 만나게 되어 무지 기쁘다.
하지만 아직도 남을 의식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졌다.
그때그때 마음에 올라오는 것들이 힘들긴 해도 버릴 수 있다는 방법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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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에 자신감이 생기다

2015.10.21임천*/ 31세. 1과정. 서울 구의센터

살면서 스트레스 받았던 일들이 몸이라는 사진기가 찍어낸 사진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 자체만으로 마음이 매우 가벼워졌다. 내가 찍어내는 사진들이 그전의 찍어두었던 사진들로 인해 계속 만들어진다는 사실이 매우 공감이 되었고, 사진이 거짓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니 내가 왜 그 동안 이런 거짓들로 고통받고 상처받고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아무 의미 없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미래에 대한 불확실함, 걱정들 역시 쉽게 떨쳐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동안 왜 이런 거짓들로 힘들어했는지, 이해가 가지 않을 정도로 앞으로의 내 삶에 자신감이 생긴다.

수련을 통해 내 삶을 돌아보면서 내가 무엇 때문에 힘들어하는지 어떤 사진들이 또 다른 사진을 낳는지 또 그러한 사진들이 왜 생겼는지에 대한 이유를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고 앞으로는 이러한 사진을 최소한 덜 찍게 된다는 사실이 기쁘다.
수련기간 동안에 찍은 부정적인 사진들로 수련을 통해 확실히 버릴 수 있게 된 사실이 놀랍다. 꼭 마음수련을 하는 방법이나 이를 통해 무언가를 얻었다는 사실 외에 전보다 좀 더 여유로워지고 그 여유를 통해 웃음이 많아진 것이 가장 큰 변화이다. 기쁜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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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인생을 하룻밤 꿈과 같다 하는지 알겠다

2015.09.05권라*/ 20세. 1과정. 서울 미아센터

1과정을 2주 동안 하면서 하루하루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마음이 편해지니 항상 웃게 되었고 잡념도 사라졌다.
처음에는 내가 이제까지 살아온 세상이기에 그 모든 것들은 마음의 사진이라고 생각하기 쉽지 않았지만 그것들을 하나하나 버려오면서 비로소 내가 마음사진세상 속에서 살아왔고 매순간 내중심적인 마음으로 보고 사진을 찍고 있는 것도 이해되었다.

좋은 사람, 싫은 사람 내가 규정했던 모든 것들이 사진에서 비롯된 것뿐인데 내 마음대로 생각하고 힘들어했던 내 자신이 참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족에 대한 집착, 인정받고 싶은 마음, 남을 도와주면서도 진심으로 그 사람을 위하는 마음은 없었다.

마음수련을 계속 해나가면서 진정한 나를 찾고 이기적인 나를 버리고 싶다. 내마음의 세상 속에 사는 건 뜻과 의미가 없고 그저 하룻밤의 꿈임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그곳에서 벗어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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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차근 빼기만 하면 돼요

2015.09.05서미*/1과정

지역센터에서 수련을 할 땐 받아들이는 자세가 없었다.
그래서 도움님들이 방법을 설명하고 개념 등 강의 때 이해하지 못했고 들리지 않았다.
지금은 개념정리가 되어 어떻게 해야 좀 더 쉽게 할 수 있는지 알게 됐다.

내 안에 어떤 마음들이 있는지 지역수련을 통해 어느 정도 두루뭉술하게 알고는 있었지만 용기가 없어 계속 눌러 놓기만 했었다.
이젠 무서워하지 않고 겁내지 않고 차근차근 빼기하면 된단 걸 알게 됐다.

긍정적으로 생각을 함으로 인해 긍정적인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단 걸 알게 됐다.
내가 먼저 웃으면 상대도 웃게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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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없던 나에게 웃음을 찾아준 수련

2015.07.21dong110*/22세. 1과정. 김해

수련 전에는 항상 잡생각에 시달리고 태어나서 거의 웃음도 없이 살았고 대부분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살았다. 수련을 통해서 내 과거를 돌아보면서 이기적인 ‘나’를 발견하고 가짜인 사진들을 버리면서 주변인들의 마음도 이해하게 되고 행동 본질을 알게 되어 화나는 일이 없어졌다. 더욱이 부정적인 마음들을 버리다보니 자연스레 웃음을 되찾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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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했던 우리 집안에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2015.03.04김주*/ 48세. 7과정. 부산 화명센터

스트레스만 주는 세상이 힘들어 하직하기로 한 어느 날 머리를 문득 들어보니, 눈앞에 “마음수련”이라는 파란 간판이 보였습니다. “그래, 한번 저기라도 가보고 하직하자”라는 얼어붙은 마음으로 마음수련을 찾아갔습니다. 도움님께서 마음세계와 사진 설명을 하며 “투명 필름”을 쫘악! 뜯어내는 순간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평생을 힘들게 했던 그 사연이 “사진”이라는 가짜라는, 없다는 것을 알아차리고는 바로 등록하고 수련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루 3번씩 한 움큼씩 먹던 약도 다 버리고 응급실에 실려 가던 허리 통증도, 30년 넘게 하던 설사도 나아졌습니다. 힘든 마음을 풀어보려 마셔대던 술도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바뀌어져가는 내 모습에 중3, 초6, 아들들이 물었습니다.
“엄마, 마음수련하면 마음이 하얘져?” 저는 대답했습니다. “응, 그래 너희들도 해볼래?”

그래서 청소년캠프를 다녀오더니 많이 변했습니다. 사춘기의 의견 충돌로 방문마다 주먹으로 내리쳐 구멍 뚫린 흔적들을 이제는 웃으며 얘기합니다. 집안에 웃음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남편의 응원 속에 열심히 수련하며 함께 수련할 날을 마련해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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