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마음수련 후기, 매주 참가자들에게 들어보세요

진정한 휴식과 쉼의 시간들로 나를 돌아보고 채우는 귀하고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2018.12.08니카쿠*/38세. 1과정. 메인 센터

상처받고 지친 마음으로 찾아온 센터에서 일주일간의 경험을 통해 많이 회복되고 치유되고 충전되었습니다. 몸의 변화로는 혈액순환이 잘 되고, 부종이 빠지고, 머리가 맑고 깨끗하게 정화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음의 변화로는 그동안의 삶을 돌아보니 어떤 것들이 내게 독소가 되고, 나를 정체시키는 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한 그동안 편협하고 좁고 이기적인 시각에서 바라보던 세상을 조금 더 넓은 마음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친 마음이 회복되고 나니 내면에 잠재되어 있던 역동성, 에너지, 생명력, 등이 올라오고, 기쁘고, 평온하면서도, 차분한, 안정된 마음이 생겨났습니다. 실로 오래간만에 느껴보는 감정들이었습니다.

진정한 휴식과 쉼의 시간들로, 나를 돌아보고 채우는 귀하고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함께 일주일간 열심히 명상을 했던 동기들 에게도 감사했고, 진심으로 도와주시는 도움님들의 예쁜 마음들에도 큰 힘을 받았습니다. 상처받고 억눌렸던 과거의 감정들을 생생히 체험해보면서 치유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지나고 보니 당시의 힘들었던 기억들도 작은 점에 불과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가짜인 내가 없어지고 난, 진짜의 나는 광활하고 끝없이 펼쳐지는 대 자유의 세상임을 깨닫고 나니, 마음이 평온하고, 행복해졌습니다. 넘치게 충만하고 감사한 기억들을 선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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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된 마음의 원리, 어떻게 잠재된 마음들을 찾아내는지 파격적이었다

2018.12.08김유*/57세. 1과정.

처음 마음 수련을 알게 된 계기는 부모님과 친정 언니 때문이다. 몇 년 전 언니의 권유가 있었지만 “니나 잘해라 난 선원에 다니니까 내가 알아서 한다.”라고 말하며 굳이 종교 생활 하면 되지 시간낭비 한다고 생각했었다. 그리고 늘 입에 달고 하는 말들이 “마음은 빼야 된다….” ~헐!

이번에도 언니의 권유 때문에 쉬고 싶은 마음에 입소를 했다. 처음 시작된 마음의 원리, 어떻게 잠재된 마음들을 찾아내는지 파격적이었다. 첫째 날은 애써 잊혀진 기억들이나 꺼내고 싶지 않은 기억, 생각하고 싶지 않은 기억들을 찾아내고 꺼내는 과정들이 힘들었다. 생각지도 못한 어느 부분 들에는 분노와 억울한 감정들에 눈물을 참을 수가 없었다.

몇 번을 돌아보는 과정에서 한 장 한 장 보여지는 기억들이 이제 감정이 묻어나지 않고 버릴 수 있었다. 4시간이 이제 25분 정도로 빨라졌다. 내가 진짜인 내가 된 그 마음. 일체가 고요해지고 흔들림 없는 그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아차렸다는 건 감사와 기쁨이다.

몇 년을 참선한다고 앉아 있었지만, 늘 흔들렸던 것 같다. 내가 죽어야 내가 산다는 말 뜻을 이제야 알 것 같다. 도움님,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말로 뜻으로 이해하지 않고 무조건 마음 공부를 깊게 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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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태껏 살아오면서 무엇이 잘 사는 것인지 몰랐습니다

2018.12.01박재*/63세. 1과정. 메인 센터

먼저 이 공부를 하게끔 해준 우리 아들, 아내에게 감사드립니다. 저는 여태껏 살아오면서 무엇이 잘 사는 것인지 몰랐습니다. 저 산 삶을 뒤돌아 보면서, 많은 후회와 앞으로의 다짐을 하고 왜 일찍 이 좋은 공부를 외면 했는지 너무 후회스럽지만, 이제라도 참 삶을 알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저는 생에 두 번 다시 실수하지 않고 영원히 아름답게, 후회스럽지 않게 이 공부를 끝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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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마음 수련을 하기 싫었지만 여기에 와서 많은 것들이 변한 것 같다

2018.12.01채병*/16세. 1과정. 울산 전하 명상센터

처음에는 마음 수련을 하기 싫었지만, 여기에 와서 많은 것들이 변한 것 같다. 이 마음 수련을 하며 느꼈던 것은 명상을 하며, 매우 급하고 다혈질이었던 내 성격이 많이 바뀌었던 게 가장 큰 변화인 것 같았다.

원래 성격을 바꾸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만, 나는 고작 명상을 1주일 밖에 안했는데 내 성격이 많이 바뀌었던 게 내 자신도 놀라웠다. 그리고, 명상을 하며 빼기를 하니 평소 스트레스와 우울했던 감정들이 많이 풀린 것도 가장 큰 마음의 변화였던 것 같았다.

요즘, 청소년들의 욕설 사용이 매우 높은데 나도 친구들 때문에 심한 욕설을 사용하였고, 아까도 말했듯이 다혈질이 있었다. 이 명상을 하면서 일상 생활 대화의 절반이 욕설이었던, 내가 욕을 하던 게 매우 줄은 게 일상 생활에서 느꼈던 가장 큰 변화였던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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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고, 힘든 현대인들에게 적극적으로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2018.12.01네모 감*/56세. 1과정

불안, 초조로 인하여 계속적인 불면증으로 약을 (신경안정제) 먹어야만 살아낼 수가 있었습니다. 삶은 피폐해져서 일어나면 일하고 공부하고 자고 또 다시 일하고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점점 살아있음이 느껴지지 않는, 기계 같은 삶이 계속되었습니다. 여러가지 사건이 생길 때마다 대처 능력이 떨어져서 그냥 무기력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 지인의 소개로 (마음 수련) 명상 센터를 알게 되어 약 4시간의 차를 이동해서 도착한 곳이 이곳 논산 (마음 수련) 명상 센터였습니다. 처음에는 무슨 말인지 몰라서 도움님의 도움을 받으며 똑같이 따라만 하고 내 마음의 생각들을 빼내기 시작했습니다.

빼지는 것인지, 안 빼지는 것인지 알 수가 없었으나 하루, 이틀, 삼 일이 되면서 뭔지 가슴이 트여지면서 숨쉬기가 점점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잠도 훨씬 잘 자게 되었으며 분노가 점점 수그러들면서 자신의 추 함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이런 내 자신이 부끄럽기만 했습니다.

그리고 감사의 눈물이 쉴새 없이 흐르고 난 뒤에 마음이 편해지기 시작했습니다. 2과정을 갈 수 없는 상황이었으나 또한 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주어 2과정을 갈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2과정이 기대되고 다시 살아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지치고, 힘든 현대인들에게 적극적으로 권해드리고 싶은 마음 수련 과정입니다. 다시 한번 인도해주신 도움님,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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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이것 하나 믿으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2018.11.24사*/38세. 여. 2과정. 경기 구리마음수련

감사합니다. 사실 ‘마음수련’을 만난 후 겪게 된 놀랍고 기적적인 변화에 대해 얼떨떨하고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도움선생님들과 수련생분들의 진심, 도와주는 진심, 진심 이것 하나 믿으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진심의 힘, 믿음의 힘을 느꼈고, 그것은 제 삶 속에서 선명하게 입증되고 있습니다. 이루지 못할 줄 알았던 일들이 이루어지고, 아끼는 사람이 병에서 회복되고, 죽음의 기운이 가득했던 주변에 따뜻한 삶의 빛이 퍼져나가는 느낌입니다. 그런 현실의 기적들이 이 수련에 대한 믿음과 확신을 공고히 해주었고, 저는 1과정 이후 모든 것을 내려놓고 완성을 향해 가기 위해 여기 와있습니다.

태어나나 이래로 이 세상의 의미를 몰라 방황하고 외로웠던 수십년의 세월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한편의 비디오테잎이 되어 블랙홀 속으로 유유히 사라졌지만 지금도 나는 꿈을 꾸고 있지만, 인간이 절대로 아무런 의미없이 태어났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나’의 가짜인 마음을 통해 감각되고, 지각되는 세상의 고통, 번뇌, 기쁨, 슬픔, 이 모든 덧없고 무상한 것들이 주고자 하는 메시지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인간사의 희로애락은 하늘로부터 전해 온 ‘편지’인 것 같습니다. 드디어 그것의 본뜻을 읽을 수 있고 이해할 수 있는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이제는 그 뜻을 완전히 알 때까지 마음을 갈고 닦고 싶습니다. 모두 함께 끝까지 갑시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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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때가 있는지, 너무도 간절한 마음이 드는 때가 온 것이다

2018.11.24포근한 햇*/33세. 여. 1과정. 전남 순천

오랜 수험생활 속에 지친 마음, 살아오며 인생이 마음대로 되지 않아 힘들었던 마음, 새로운 나로 거듭나고 싶은 마음, 번뇌 망상이 심해 이대로는 살 수 없다는 간절함이 너무나 강해졌을 때 평소 가까이 알고 마음을 나누던 지인의 추천에 의해 마음수련 메인센터를 찾게 되었다. 12년전 마음수련 과정을 거치며 새로 태어났다는 말을 한 번 들은 것은 아니었다. 모든 것은 때가 있는지, 너무도 간절한 마음이 드는 때가 온 것이다.

편안히 힐링하며 돌아갈 거라는 기대와는 달리, 굉장히 일정이 빡세서 조금 당황했다. 오자마자 체하고 두통이 와서 걱정도 되었지만 어느 순간 ‘내가 이 난리를 치고 입소했는데 기왕 더 제대로 해보자.’ 라는 생각이 들어 더욱 열심히 참여하는 계기가 되었다.

다른 요법이나 명상들과는 달리, 어렵지 않고 쉬운 용어로 강의해주시는 것이 인상적이었고, 특히 도움님께서 처음 마음수련 하시던 때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무척 의욕이 솟고 화이팅이 되었다! 그리고 개별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참 좋았다.

마음이라는 것이 열심히만 한다고 내 맘대로 되지 않고 그렇다고 ‘편히 마음먹자.’ 하고 결심한다고 편해지는 것도 아니라, 고생도 했지만 원래 세상사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순리대로 되게 되어있다는 것을 살며 느끼고 또한 추천해주신 지인께 익히 들어 그럴까…… 내 마음대로 결과가 척척 나오지 않아도 더디어도 파이팅 할 수 있어서 좋다. 더디어도 방법이 익숙해지고 깨달어지는 게 있고 이와 동시에 이리저리 변화되는 올라오는 마음들을 보는 것도 신기하고 재미있고 거북이처럼 가게 되더라도 완성까지 가서 참으로 행복하게 살아보자는 큰 마음이 생긴다.

또한 정말 지극히 수련하시는 여러 선생님들과 함께해 참 좋았다. 그리고 따뜻하게 격려해 주신 도움님과 수습 도움님들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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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하나 가리지 않고 모두가 함께 행복해지는 것을 바라는 진심이 있습니다

2018.11.24이화*/23세. 남. 1과정. 마음수련 양산센터

제가 처음 마음수련을 만났던 때는 고등학교 때, 아빠의 권유로 갔던 청소년 캠프였습니다. 그때는 아빠가 마음수련을 하고 나서 긍정적인 마음으로 하루를 살아가던 것을 보고 멋모르고 갔던 것 같습니다. 정확히 무엇인지는 몰랐지만, 방법이 진짜로 되는 것이었고, 실제로 마음이 버려지는게 신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스무 살이 되어, 대학생캠프를 가서 마음수련과 다시 만났습니다. 똑같이 아빠의 권유로 가게 되어 일주일을 하려고 했지만, 그때는 방법대로 되는 것이 너무 기분이 좋아서 일주일을 더하고, 또 더해서 7과정까지 했습니다.

그 뒤로 사회생활을 하고 군대를 다녀오며 저만의 바쁜 이유로 마음수련을 잊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세상에 살며, 행복하게 살고있고, 하루를 알차게 보내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다시 만난 마음수련은 또 저의 꿈을 알려주고 깨어나는 방법을 처음 만났을 때처럼 한결같이 자세하고 정확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세상에 그 어떤 사람들도 이렇게 변함없이 제게 남아있던 사람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또 저를 진심으로 걱정해주고 언제나 함께였던 사람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기 마음수련은 진심이 참 많이 느껴집니다.

내가 밖에서 어떤 삶을 살았던지 간에 그저 방법대로만 하면 누구나가 됩니다. 누구 하나 가리지 않고 모두가 함께 행복해지는 것을 바라는 진심이 있습니다. 제가 세상에 태어나 마음수련을 만날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하고, 완성을 이루는 방법을 만나 감사하고, 참 행복이 무엇인지 알 수 있게 해주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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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려고 이곳에 왔구나

2018.11.24이정*/50세. 남. 2과정. 익산 마음수련

동생의 소개로 이곳에 와서 1단계를 마치고 역시나 라고 느꼈고, 2단계에 와서는 더더욱 마음이 뚫리는 마음이 느껴졌고, 제가 살려고 이곳에 왔구나 라는 마음이 가득합니다. 강사님들의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이 뻥뻥 뚫리는 마음이었고 저만 살려고 이곳에 있는 것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가짜인 세상 살았고 살아오면서 죄지은 마음도 느끼고 살았지만. 대충 넘기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곳에서 2단계를 정말 제 자신이 부끄럽고, 차마 세상 살면서 그렇게 뻔뻔하게 자신을 숨기며 살아간 것에 대하여 정말 얼굴을 들 수가 없습니다.

또한 이곳에서 봉사하시는 분들의 모습을 보면서 참으로 훌륭하시고 존경스러움이 보면 볼수록 느껴졌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죽겠지만, 죽기 전에 참사람이 된다는 말씀이 살아있을 때 사람답게 사는 것이구나라고 느끼는 바가 큽니다.

그리고 말씀대로 방법을 만드신 선생님께서 참, 세상이라고 느끼고 있으며 참 인간이 되게해주시는 모습과 참으로 감동적이며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가르치심에 깊은 감사와 고마움을 크게 느낍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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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웠다. 내 마음을 들여다 보는 것이

2018.11.24이성*/60세. 남. 1과정. 인천 마음수련 센터

마음수련? 나는 내게 평생을 살며 치열해본적이 있었는가?

일을 다 놓고 선택한 곳이 이곳 마음수련이다.

잘 왔다.

 

난 스스로 아집이 강하고 좀처럼 내 스스로를 내려놓기 힘들다.

그렇게 살았다. 그래서 두려웠다. 마음수련. 즉 내 마음을 들여다 보는 것이……

집요한 과거 캐기? 기억 해내기?

적극적으로 임하자. 임해보자라는 다짐이 없었다면 치우고 갔을거다.

그러나 해보자. 뭔가 있지 않겠나.

 

둘째 날! 터졌다. 보였다. 내 마음이……

얼마나 저열 했고 치사 했고 굴욕적이고 모멸감 드는 삶이었는지.

그래서 들여다보기로 했다.

안내자의 손을 잡고 가고 싶었다. 아니 가고 싶다.

내가 가진 철학, 종교와의 부딪힘.

내려놓고 갈 수 있는 곳.  그곳까지 만이라도 가 보고싶다.

 

도움님들의 간절함. 얼마나 우리의 이룸이 간절하면 저리도 열정이실까?

그분들의 정열에 찬사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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