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마음수련 후기, 매주 참가자들에게 들어보세요

40년 넘은 고집과 아집이 이렇게 녹아드네!

2015.01.07박준*/ 44세. 스웨덴 스톡홀름 거주

40년 넘게 가져온 고집이 이렇게 녹아드네!
마음수련을 시작한 첫 주 후의 변화였다.

해외생활을 시작한 후 정신적으로 체력적으로 지쳐갈 때쯤 찾아간 마음수련은 뜻밖의 인연이었다. 우명 스승님의 붓글씨를 보고 배우러 찾아간 스톡홀름의 마음수련은 고집과 아집으로 가득 차 있던 나를 단지 일주일 만에 변하게 만들었다. 이런 게 가능하구나.

이제 1년 반의 시간이 지나는 동안 가졌던 나를 돌아보는 시간은 너무나 소중했고 내 삶에 이런 시간을 가지지 못했다면 지금 어떻게 하루를 보내고 있었을까 생각해보면 그 생각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다람쥐 쳇바퀴 돌 듯 하루하루를 지내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마음수련을 시작하기 전 일을 할 때마다 다퉜던 동료와 힘든 이민생활에서 가장 가까운 친구였다가도 많이 다투기도 했던 집사람에게 나는 최선을 다했는데도 당신들은 왜 이래 하면 항상 상대방을 문제라고 생각하던 태도에서, 이제 온전히 모든 상황이 나로 인해 생긴다는 것을 가르쳐준 마음수련과 함께 한 시간이 너무나 감사하다.

더보기 ∨

내 인생에 큰 도움 된 마음 버리기

2015.01.07고나*/ 19세. 1과정. 진주

처음에 수련을 하러 왔을 때는 자의가 아니었기 때문에 의욕도 없었고 불만이 많았다. 하지만 수련을 하며 내 마음을 버리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것이 나에게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지금은 잘 온 것 같다고 생각하다.

더보기 ∨

힘든 마음 버리고 나니 후련해요

2015.01.07김영*/ 61세. 1과정.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가 느낀 점은 한이 많아서 세상 살아온 것이 힘들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마음에 있는 나쁜 것들을 버리니까 마음이 조금 후련해졌습니다.

더보기 ∨

근심 걱정 사라지며 자연스럽게 웃게 돼

2015.01.07강경*/ 45세. 7과정. 경남 밀양시

마음수련원에서 지나 온 산 삶을 돌이켜 보니 행동 하나하나 생각 하나하나가 모두 결국은 나만을 위하는 마음과 욕심이었다는 것을 발견하고는 너무나 부끄러웠고 지나온 삶 모두가 이루려고 하고 가지려는 마음뿐이었으며 그 마음에 힘이 들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여기서 방법대로 빼기를 하는 동안 정말 홀가분해지고 자유로워지는 내 자신과 미래의 삶에 대해 근심 걱정하는 나 자신이 사라지는 것과 자연스럽게 일과 사람들 속에서 웃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빼기 방법이 대단하다는 것과 끝까지 마음수련을 해야겠다는 것을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더보기 ∨

흔들릴 때면 중심 잡아주던 작은 깨침들

2015.01.07한연*/ 63세. 7과정. 충북 청주

큰딸로부터 마음수련 책자를 받아보고 관심을 가지고 있던 중, 막내딸이 메인센터에서 수련을 시작했다고 해서 나도 수련원을 찾았습니다.
2과정 시작 이틀째, 목이 아파 이비인후과에 다녀야 했고, 피부 발진이 생겨 피부과에, 폐경 후 15년 만에 다시 생리가 있어 산부인과에 다녀야 했는데, 뒤늦게 명현반응이라는 걸 알고 신기했습니다.

진정한 참회란 누구에게가 아닌 자신에게 해야 하는 것이며, 수련을 해나가면서 나란 인간에 대해 적나라하게 알게 되고, 세상의 이치도 알게 됐고, 잘 때 꿈도 안 꾸게 되었으며, 성경 구절도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어리석은 내 마음이 흔들릴 때면 곧잘 작은 깨침들이 와서 중심을 잡아주곤 하였습니다.

며칠 전 아침엔 눈뜨자마자 모든 망념들은 바다의 파도 위에 생기는 포말처럼 생겼다 스스로 없어져 버리는 것, 어디에 매이고, 가짐을 갖겠는가?라는 느낌이 확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 ∨

이 모든 마음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희망

2015.01.07백혜*/ 32세. 1과정

32살 백혜미입니다, 수련을 하면서 제가 살아온 삶을 되돌아보았는데 무엇을 위해서 살아왔는지 어떤 바람들을 가지고 살아왔고 그것을 위해 어떤 행동들을 했는지 보고 나니까 모든 행동들이 내가 가지고 있던 목적을 이루기 위함이었고 그렇게 하는 나를 항상 합리화하면서 살아왔더라구요.

목적 없이 무기력하게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고 제가 원했던 것이 이루어지지 않으니까 자포자기 했던 거라 그렇게 이루고자 했던 내가 없어지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겠더라구요.
어느 누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다만 나를 위한 것일 뿐이었고 그러다보니 어느 누구도 행복하지 않게 제가 가로막고 모두를 불행하게 했던 것 같아요.

한 주 동안 돌아보면서 인정하는 것이 어려웠지만 값진 경험이었고 모든 것은 제가 문제였던 것 같아요. 수련을 하고 나서 제가 이런 마음에서 벗어날 수 있으리라 하는 희망을 보았고 앞으로도 그렇게 매진하고 싶습니다.

더보기 ∨

누르는 것과 비우는 것의 차이

2014.12.30한은*/ 51세. 1과정.

딸아이로 인해 신청하였습니다. 현재 나의 상태는 내 주변 사람들로 많이 힘들어 있었는데 마음 꺼내기를 하면서 내 안에 내재되어 있던 감정과 사진이 많이 있었던 걸 처음으로 느꼈고 그로 인해 지금의 나도 만들어진 것과 내 아픔(시댁, 남편)으로 인해 우리 아이들을 있는 그대로 보고 있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고 반성과 후회의 시간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난 많이 비워져 있는 상태라고 스스로 생각했기에 마음자세 또한 무덤덤했었는데 도움님의 설명과 수련으로 마음이란 것에 대해서도 누르는 것과 비움에 대해서도 알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힘든 수련이었지만 많이 비워야겠고 이것이 끝이 아닌 시작점이 되어야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고 우리 가족 모두 수련 과정을 경험해봐야겠다는 작은 목표 하나 생겼네요.

더보기 ∨

마음의 뿌리 확인하고 버리자 긍정적으로 바뀌어

2014.12.30버려서 갖*/ 28세. 1과정. 대전

도움님의 ‘마음을 먹은 대로 쓴다’는 한마디에 정신이 번뜩 들었습니다.
수련을 하며 기억을 더듬는 과정에서 고집불통에 부정적인 마음으로 가득 차 있는 마음과 그 뿌리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숨어 있던 집착을 확인하고 끝없이 버리게 되면서 ‘나는 긍정적이다’라는 생각을 할 틈도 없이 긍정적인 사고를 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세상이 달라 보이는 것은 사실은 내가 달라졌음을 인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보기 ∨

마음수련 안했다면 평생 남 탓만 하고 살았을 것

2014.12.30이채*/ 34세. 7과정. 대구

수련하기 전에는 세상 탓, 남 탓만 하고 살아왔다.
마음수련을 하면서 나를 되돌아보니 원인은 모두 다 내 탓이었다.
평생 나이 들어서도 남 탓하고 살았으면 나는 어땠을까? 그런 생각도 든다.
마음수련을 만나서 방법에 감사합니다.
이 방법은 진짜 기적 같습니다.

더보기 ∨

큰 기대 없이 왔다가 놀라운 경험해

2014.12.30김옥*/ 51세. 1과정. 부산

아들의 권유와 최근 현저히 떨어지는 기억력과 가슴 답답함. 조급함 -> 혼자 가만히 이유를 생각해보니 수없이 많은 생각들로 머릿속이 쓰레기장 같이 되어가고 있구나!
해서 빼기 공부가 절실하였음.

수련 전 :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바쁘긴 바쁜데 왜? 뭐가? 바쁜지도 모르고 숨차게 헐떡헐떡 껄떡껄떡 살아온 생활과 마음에서

수련 후 : 단지 머릿속이 정리가 되려나 하고 큰 기대 없이 왔건만 삶 전체를 돌아보며 부모, 남편 아이들에게 미안함 감사함에 놀라는 마음, 신기한 마음(아 ~내가 그런 마음으로 그들을 대했구나..) 글로는 표현하기 어려움

나를 알 수 있게 해준 방법에 또 도움님들께 아주 아주 많이 감사합니다.

더보기 ∨

Share on FacebookTweet about this on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