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마음수련 후기, 매주 참가자들에게 들어보세요

힘이 생기고, 깨침과 함께 마음이 넓어지고, 에너지가 샘솟아

2016.03.13장수*/56세. 1과정. 창원

생각하고 온 것보다 수련과정이 힘들었다.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앉아서 명상하는 것이 특히 힘들게 느껴졌다. 그리고 시간계획표를 보면서 과연 이렇게 수련이 가능할까 의구심이 들기도 했다.

그런데 수련이 더해질수록 힘이 생기고, 깨우침이 더해지면서 마음이 넓어지고, 에너지가 샘솟는 느낌으로 더욱 정진할 수 있었고, 수요일쯤이 고비였으나 도움님들의 도움과 지도로 잘 극복한 것 같다.

수련과정에서 크게 느낀 것은 내 마음이 이렇게 여러 가지 감정으로 얼룩진 마음의 거짓 사진을 많이 찍어서 깊이깊이 간직하면서 삶 속에서 고뇌하고, 고통 받으면서 살아왔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었고, 거짓임을 깨닫고 빼내고 비움으로써 참마음을 채워야한다는 사실을 느끼게 되었다.

이 수련이야말로 끝까지 공부하며 인간완성을 이룰 수 있길 바랄뿐이다.
어려운 과정을 늦은 시간까지 함께 하면서 지도해주신 도움님들에게 감동어린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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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대로만 하면 누구나 된다

2016.03.13김진*/26세. 2과정. 부산 양정

저는 사회에서 심리학을 공부했었고, 자기자신을 변화시키는데 관심이 많았습니다.
제 나름대로 심리학을 통해 많이 변화를 시켰다고 생각했지만 제 행동이 의식보다 무의식에 영향을 많이 받고 있으며 심지어 휘둘리기까지 하는 것 같아서 무의식도 내가 만든 것인데 왜 컨트롤 하지 못하는지에 대해서 항상 불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마음수련을 하게 되었고, 빼기를 하면서 마음이 가벼워지며 방법이 과학적이라는 점이 이 명상을 계속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게 해주었습니다.
밖에서 머리를 굴리면서 살아온 탓에 마음으로 하는 것인데도 머리로 하려는 모습이 습관이 되어서 힘들었지만 방법대로만 하면 누구나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수련을 도와주신 도움님들과 함께 수련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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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비우는 방법, 간단하면서도 강력하다

2016.03.06닉네*/26세. 1과정. 경기도 구리

1주일 동안 집중적인 명상과정을 통하여, 제 인생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수많은 산 삶들이 쌓이고 쌓여 저의 마음을 이루었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고, 이 마음들은 본래부터 존재하는 우주의 입장에서 보면 허상세계이며 실재가 아닌 마음의 사진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음을 비워야 평온해진다.’는 말은 예전부터 익히 들어왔으나, 마음수련에서는 그러한 마음을 버리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였고, 그 방법은 매우 간단하면서도, 강력하다고 생각됩니다.
메인센터에서 수련을 계속할지 아니면 지역센터를 이용하게 될지는 알 수 없지만, 앞으로도 마음수련을 계속 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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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거라 생각했던 스트레스, 걱정, 고민을 버리니…

2016.03.06이양*/34세. 2과정. 전주

살면서 수많은 근심과 걱정, 고민, 생각으로 늘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하면서도 사람이기 때문에 당연히 받는 거라 생각하며 그렇게만 살아왔는데 그 모든 것들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마음세계 속에서 오직 자기가 끊임없이 만들어내는 세상에도 존재하지 않는 거짓이고, 허상이라는 점에 너무 놀랐고, 그 마음세계만 벗어나면 무한한 행복이 있다는 것에 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그런 마음 버리는 명상을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고, 살면서 이렇게 행복한 적이 있었나 싶을 만큼 벅찬 감동입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계속 마음빼기하며 함께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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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센터 일주일 투자는 잘한 선택이었다

2016.02.28권O*/45세. 1과정. 서울 관악

2015년은 나에게 참 힘든 한해다. 조금씩 아프시던 시아버님은 갑자기 의식불명상태가 되시고, 중환자실로 들어가셨다. 병원비는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병원비와 간병비 부담이 우리에게로 돌아왔다. 병원비 내는 걸로 다투다 남편이 사이도 멀어지고, 남편은 갑자기 회사에 사직서까지 내고, 방황을 했다. 술도 많이 먹고, 본인도 힘들어했다.

나는 그 전부터 남편과 술문제랑 그 밖에 문제로 나름 힘들었는데 이제 내 힘으로는 어쩔 수 없었다. 길에서 쓰러지고, 병원에서 미주신경성실신진단을 받고, 어지럼증과 불면증이 한꺼번에 찾아왔다. 하루아침에 병자가 된 것이다. 내 인생에서 신경정신과를 가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는데 나는 신경정신과를 다니게 됐다. 그런데도 약을 먹어도 잠을 자지 못하고, 집에 누워있어도 불안증세 때문에 식은땀과 몸까지 덜덜 떨렸다.

나는 혼자 있는 것이 두려워 마음수련 지역센터에 전화했다. 예전에 아는 분이 거기 다니는 것을 보았는데 매일 아침에 가서 저녁에 오는 걸 봤기 때문이다. 나도 거기서 사람들과 같이 하루 종일 있으면 불안증세라도 나아질 거 같아서였다. 처음 간 날, 나는 마음을 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에 흥분했다.
내가 마음이 넘치도록 힘들었기 때문이다. 그날부터 매일 아침에 가서 오후 늦게까지 지역센터에서 수련 했다. 진짜 내가 살 길이 이거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조금씩 몸이 좋아지는 걸 느꼈다. 너무 신기했다. 마음만 빼는 데 몸이 좋아지다니, 처음엔 명현반응으로 두통도 심해져서 걱정했지만 도움님들이 위로하고 격려해주며 옆에서 많이 도와주었다.

옆에서 본 남편도 회사를 쉬는 김에 메인센터에 일주일 다녀왔다.
나더러 이렇게 좋은 곳을 소개시켜주었다며 생명의 은인이라더라.
내가 자기 목숨 여러 번 구해줬다고.

나도 몸이 좀 나아지고, 도움님의 적극추천으로 메인센터에 오게 됐다.
처음엔 불안하고 걱정도 됐지만 지금 현재는 만족스럽다.
처음 며칠은 수련시간이 길어서 몸도 힘들고 잠도 못 자고, 명현반응 때문에 힘들었지만 도움님께서 나에게 맞게끔 많이 도와주셨다. 오길 잘한 듯하다.
아이들이 한참 손이 갈 때지만 일주일 투자는 잘한 선택이었다.
집에 가면 나도 자랑해야겠다.
특히 강의가 너무 맘에 들었다. 내가 앞으로 살 때 크게 도움이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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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찾던 “행복”으로 가는 방법이 바로 여기 있었다.

2016.02.14김명*/48세. 1과정. 부산 좌천센터

늘 찾던 “행복”으로 가는 길이, 방법이 여기 있다고 느꼈고, 그 방법에 너무 감사함이 가슴 속에서부터 우러나왔다. 너무 감사해서 눈물이 났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지고 편안함을 느꼈다.
빨리 2과정을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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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는 체계적 명상 방법

2016.02.06이일*/64세. 1과정. 부산

마음수련에 온지도 내일이면 1주일입니다.
그동안 도움님의 멋진 강의, 헌신적인 봉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제가 여기 온 동기는 평생 살아오면서 궁금했던 내면의 세계를 알고 싶었습니다.
역시 세계 어떤 종교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체계적인 명상방법, 끝까지 해보지는 않았지만 1과정을 하면서 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답은 마음수련밖에 없다는 것을!

3번의 좋은 도움 깊이 감사드리면서 마음수련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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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 년간의 마음공부를 삼 일 만에 이루다

2016.01.18복돼*/57세. 1과정. 경기도 남양주시

우주와 나를 카메라 사진으로 설명하면서 이해하기 좋게 과학적으로 설명 도와주시어 참으로 좋았습니다.
마음빼기, 마음의 허상을 버려서 참마음이 될 수 있도록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토요일 오후 시작해서 수요일 정도 되니 어느덧 우주와 나라는 실체와 마음의 참과 허에 대해 완전히 몸으로 마음으로 체험하여 알게 되고, 마음수련 마음빼기하면서 삼십 년간 한 마음의 공부가 삼일 수련한 것과 같다는 결론이 들어 감격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매일 3회씩 하는 건강체조 음악에 매료가 처음부터 되어 감회를 받았으며 명상방법에 따라서 하면 누구나 다 우주 본마음을 보고 될 수 있다는 확신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참선수행하시는 많은 분들이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논산에 있는 마음수련메인센터에 오시어 꼭 1단계 7일간 중 3~5일만 공부해보셔도 마음 깊은 곳에서 감격이 용솟음치리라 생각하며 소감의 글을 씁니다.
평생해도 못 이룬 것을 마음수련에서는 4일만 열심히 하면 100% 누구나 내 스스로 본성을 확인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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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꼬리가 저절로 올라간다

2016.01.18영원수*/24세. 1과정. 송파 석촌

처음 이곳에 왔을 때는 얼굴이 웃는 상이 잘 되지 않았다.
그런데 수련을 하면서 마음을 빼기하면서 며칠 지나고 나니 입꼬리가 저절로 올라가는 것이었다. 밤늦도록 수련을 하며 그간 내 마음속 가짜세상과 가짜마음에 시달렸던 내가 안쓰럽고 안타깝기 그지없다고 생각한다.

지금이라도 마음수련을 만나게 되어 무지 기쁘다.
하지만 아직도 남을 의식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졌다.
그때그때 마음에 올라오는 것들이 힘들긴 해도 버릴 수 있다는 방법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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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명쾌한 강의, 쉽고 명쾌한 방법

2016.01.07박복*/39세. 1과정. 울산 무거센터

안녕하세요~ 울산무거센타에서 2주 수련하다 본원에서 1과정을 해야겠다 생각되어 본원에 오게 되었습니다.
먼저 우주와 사람 또한 본래 우주라는 사실을 너무도 쉽고 명쾌하게 알려주셔서 모든 저의 궁금증을 풀게 되었고, 제가 찾고 있는 것에 대해 정답을 찾게 되었습니다.
수련방법 또한 쉽고 명쾌해서 그냥 방법대로 하면 되었습니다. 방법이 있음이 너무 대단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수련을 하면 저의 생각들이 너무 많아 수련을 막았고, 계속 계속 버려가면서 부정적인 마음을 가진 제가 많이 빠져나가는 것 같았습니다.
이제는 삶의 방향도 정확히 잡게 되었고, 그냥 방법대로 하면 된다는 마음밖에 없습니다.
수련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본원의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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