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마음수련 후기, 매주 참가자들에게 들어보세요

마음가짐에 따라 내 삶이 변화될 수 있다

2016.03.27양환*/44세. 1과정

마음의 짐을 덜고, 미워하고 원망하던 마음도 없어지고,
다 내 탓이고, 그동안 살면서 내가 많은 잘못을 하고, 마음가짐을 잘못하며 살아왔다고 느꼈다.

마음가짐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내 삶의 변화와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깨달았고, 앞으로 인생에 있어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고, 사람을 대하는 태도에도 큰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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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린 만큼 희미해지고, 사라져

2016.03.27구한*/27세. 2과정. 창원 상남

마음을 버리니깐 버려지는 것을 느꼈다. 생생하게 기억하던 생각, 감정들이 버린 만큼 희미해지고 사라지는 게 신기했다. 더 이상 문득문득 예고 없이 찾아와 나를 괴롭히지 않을 것 같다.

내가 생각했던 내 삶과 수련하며 들여다본 내 삶의 모습이 꽤 달랐다. 불평불만 가득했던, 만족할 수 없고, 힘들기만 했다고 생각한 내 삶이 삐뚤게 먹은 내 마음가짐과 열등감, 피해의식 때문이었던 것 같다.
감사함을 모르고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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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기할수록 더 빼기하고 싶고, 반성하며 되돌아보게 된다

2016.03.27빼꼼*/37세. 1과정. 원주

답답하고, 힘들다고 생각하고 느낀 일들을 빼기를 하면서 시원하고, 후련하다는 느낌 받아 좋다.
이런 명상방법이 있고, 된다는 거에 신기함을 느낌.

여태까지 살아온 기억을 생각하며 반성이라는 것도 하고, 남 탓만 했던 일들이 돌아보니 나 때문이라는 생각이 드는 점도 신기하고, 세상을 너무 힘들게 살려고 했다는 생각이 들고, 모든 문제의 근본은 나였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빼기할수록 더 빼기하고 싶다는 느낌이 들고, 할수록
반성하며 되돌아보게 되는 걸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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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아빠, 남편이라고 생각했었는데

2016.03.21김중*/37세. 1과정. 경기도 일산

수련을 하러 오기 전 사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와이프가 추천을 해주었다.
이미 와이프는 일산센터에서 2과정을 하고 있으며, 나도 한 달 정도 다녔었다.
일산센터에는 일주일에 3번 갔었는데 거기서 하던 마음빼기보다 속도가 빨리 지나갔다.

수련을 하기 전에 나는 참 좋은 아빠이고, 남편이고,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수련을 하면서 내가 부족한 사람이고, 미운 마음을 가슴에 가진 사람이었구나라는 생각을 했고, 참회가 되었다. 차츰 마음이 가라앉고, 버리는 게 조금씩 수월해지고, 우주마음이 느껴지면서 내가 우주마음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앞으로 일산센터에서도 열심히 수련하고, 주위에 지인들에게도 적극 추천을 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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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이 문제였구나

2016.03.21송채*/1과정. 충남 아산

사람들을 대할 때 내 마음으로 상대를 대했다. 기분이 좋고, 나에게 잘해줄 때는 상냥하게 대했지만 부정적이고, 짜증나고, 나에게 신경을 안 써준다고 느낄 때는 그 상대가 원수로 되었다.
하지만 가장 원수가 바로 그런 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내 마음이 문제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올라오는 마음에 아직도 빠질 때도 있지만 내 마음에만 있는 가짜라는 것이 어느 정도 마음에서 와 닿아서 빠져나갈 수 있는 힘이 조금씩 커져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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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를 평가하고, 미워한 내 자신을 볼 수 있었다

2016.03.21허은*/30세. 2과정. 경상남도 창원

2과정을 하면서 자기의 상과 인연의 상, 자기 없애서 버리기를 통해서 제일 많이 와 닿았던 점은, 내가 미워하던 사람들의 마음의 상을 찾아 버리면서 내가 어떤 마음으로 그 사람들을 대했는지 더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로지 미운마음으로만… 그 마음으로 그 사람들을 평가한 내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나도 그 사람을 미운 마음으로 보면서 표현을 안 했을 뿐이었고, 그 사람은 표현을 한 것뿐이었습니다.

내 자신이 그 사람을 그런 마음으로 보면서 그 사람 탓을 하고 있었고, 내 이익을 위해서 나쁜 사람으로 만들고 있었습니다. 나에게 상냥할 땐 좋아해주고, 싫은 표정 지을 땐 미워하는.. 내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내가 만든 이 가짜마음 세상에서 내 마음을 짓고, 부수고를 반복하면서 내 마음속으로 계속 끌고 가고 있었던 겁니다.

빼기를 하면서 마음 없는 삶이, 고통, 스트레스를 벗어나 우주마음으로 사는 것이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 일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이 방법에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과정을 넘어가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고, 꼭 인간완성이 되어 우주마음으로 더 넓은 대자유를 느껴보고 싶고, 앞으로 마음수련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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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없음이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 지

2016.03.21신미*/39세. 1과정. 전남 광양

내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세상을 탓하며 살았는데 모두 내 탓이었음을 알았고… 마음 없음이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 지 조금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있음 그 자체에 감사했습니다.

완성하는 그 날까지… 가짜 마음 세상에서 벗어나 참마음으로 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추가로… 몸의 증상이 몇 가지 호전되었습니다.
생리전증후군, 허리통증, 어깨 및 두통 증상의 호전…
한의원에서 항상 맞았던 침을 맞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에 참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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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힐링캠프!

2016.03.21허홍*/24세. 2과정. 전남 순천시

제가 평소에 많이 부정적이었습니다.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고, 혼자 영화보거나 이런 시간들을 좋아했는데 늘어나는 건 과거에 대한 집착이나 스트레스만 늘어갈 뿐 아무런 생각도 정리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한 번 지나간 일을 여러 번 끄집어내어서 더 상처를 받았던 것 같습니다.

대학교를 가서 여러 친구들을 사귀고, 군대에 가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보아도 달라지는 건 없었고 도리어 그 사회 속에서의 스트레스도 감당하기 힘들었습니다.
수련을 하면서 느낀 것은 나를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반성의 시간이 되어주기도 했고, 마음을 비움으로써 진정으로 힐링캠프를 하게 된 것 같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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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마음들을 가지고 있었다는 게 부끄러웠다

2016.03.13희아저*/64세. 2과정. 수원

도움님, 수습 도움님, 그리고 함께 공부한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내 안에 말할 수 없는 마음들이 있고, 방법대로 하나하나 버리면 마음이 버려짐을 알겠습니다.
그런 마음들을 가지고 살아왔다는 게 너무나 어리석었고, 교만 떨며 남을 무시하고, 정말로 무어라 말할 수 없는 잘못된 모습으로 살아왔다는 게 너무나도 부끄럽습니다.
이런 마음들을 버려서 우주마음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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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고, 신기하고, 기쁘다

2016.03.13신민*/28세. 1과정. 마산

사람을 대할 때 항상 밝고, 웃어야 된다는 강박과 모든 사람들에게 잘 보이고, 좋은 사람처럼 보여야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모든 게 내 마음에만 있는 허상인 걸 알게 됐고, 가짜란 걸 알게 되었다.
수련 중에도 마음이 올라오고, 아직 강박에서 다 벗어난 것은 아니지만 세상에도 없는 허상이고 가짜란 것을 안 것조차 너무 기쁘고, 나의 본성을 알게 되어 놀랍고, 신기하고,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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