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마음수련 후기, 매주 참가자들에게 들어보세요

마음이 가벼워지니 모든 게 좋아 보여요

2015.02.12김지*/ 19세. 1과정. 경기도 수원

수련하기 전에는 모든 게 부정적이고 안 좋은 시선으로 보였습니다. 또 원해서 온 것도 아니고 억지로 끌려와서 그냥 대충 시간만 끌다 가면 되겠다,라고 항상 생각하고 적극적이지도 않았고 집에 가고 싶었고 친구들이랑 놀러도 가고 싶었습니다.

처음 강의를 듣고 수련했을 때는 이게 무슨 말인가 싶고 인정도 안 되고 답답했는데 개인 수련을 하면서 서서히 무슨 말인지 알게 되고 하나 둘씩 버리다 보니 답답했던 마음도 가벼워지고 가벼워지니까 모든 것이 좋게 보이고 적극적으로 변화되고 표정과 행동이 서서히 밝아지고 당당해짐을 느꼈습니다. 별일 아니라도 웃음이 나고 행복하고 긍정적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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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뻥 뚫린 것 같다

2015.02.12이윤*/ 58세. 2과정. 충북 홍성

몇 년 전에 마음수련원에 왔다 간 적이 있다.
이번에는 동생이 마음수련 간다고 해서 따라나섰다.
동생은 1과정만 하고 갔다. 나는 1과정을 재차 들었다.
두 번째 들을 때는 훨씬 부드러웠다.
인생을 살면서 여러 가지 사연이 많았는데 마음이 뻥 뚫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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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 때마다 생각났던 마음수련

2015.02.12민*/ 22세. 1과정. 대구

마음수련을 처음 접하게 된 건 1년 전 대학생캠프에서였다. 그땐 이게 뭔지도 몰랐고 딱히 내 의지로 온 것이 아니어서 그냥저냥 수련을 했다. 그렇게 일주일을 메인센터에서 보내고 생활하다가 지치고 힘들 때마다 마음수련이 생각났고 대학생활을 한 후 제대로 공부해 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다시 이곳을 찾았다.

변하고 싶은 부분을 분명히 갖고 온 곳이라 변해야 한다는 생각을 내려놓는 것이 힘들었고 뭘 잘하고 있는 건가 하는 의심, 의문도 들었지만 꾸준히 방법대로 계속 버리다 보니까 어느새 마음이 많이 가벼워져 있었다. 내가 갖고 있던 기억들이 다 가짜였고 쓸모없는 것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고 그러다 보니 사진들을 버리는 것도 재밌어졌다. 내가 느끼지 못했던 나의 잘못들에 대해서도 깨달았다. 아무튼 이것저것 닥치는 대로 버리다 보니 마음이 많이 편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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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후련해졌습니다

2015.02.12윤영*/ 64세. 1과정. 부산

갑자기 수련원에 오게 되어 조금은 당황했지만, 오고 보니 넓은 공간과 규모에 놀라웠습니다. 겨울이라서 꽃은 볼 수 없었지만 소나무는 기상을 떨치고 있어서 계룡산의 기상을 한껏 드러냈습니다.

도우미 선생님들! 도움 선생님! 최선을 다 하시는 모습에 감사했습니다.
식단도 좋았고 질서를 지키는 모습도 아름다웠습니다.
처음에는 수련 과정이 잘 되다가 중간에 잘 안되어 시간이 더디 가는 것도 같았고, 집중을 하다 보니 잘 되었습니다.

속이 후련하고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무한한 발전과 모든 분들의 건강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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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대한 설명이 확연하고 무엇을 버려야 할지 명확해

2015.02.12정일*/ 61세. 1과정. 경기도 의정부시

도움님, 지원팀, 수습도움님들이 지극정성으로 여러 마음들이 있는 사람들을 돌보아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마음을 잘 버릴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마음에 대한 설명이 확연하여서 무엇을 버려야 할지 명확하였습니다.

늘 처음이라는 마음수련 방법에 대한 멘트가 나를 확실히 버리게 하였으며 혹시 버렸다는 내가 있고 마음수련 하였다는 내가 있으면 그것이 바로 사진을 찍는 나라는 것을 확연히 알 수 있었습니다. 나는 버렸기 때문에 깨친 나도 수련한 나도 없고 단지 그것이 사진이고 그것마저 버려야 한다는 것이 확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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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 돌아보고 참마음도 깨닫고

2015.02.12윤경*/ 57세. 1과정. 경기도 안양시

부모님 모시는 문제로 커다란 부담을 느끼며 살아오던 나, 힘을 합해서 부모님 봉양을 하려 하지 않고 오만가지 각자의 핑계를 대며 내게 슬쩍 책임을 떠미는 듯한 동생들의 태도에 맏이로서 베풀며 희생하고 살아온 내 인생 전체에 대한 회의감과 함께 커다란 배신감으로 분한 마음을 풀고 살다보니 세상에 믿을 게 하나도 없구나 여겨졌고 부모님마저 짐으로 느껴져 괴로운 나날이었다.

수련을 하며 마음 버리기를 반복하며 모든 것을 놓아버리는 순간 어린 시절 어머니의 이불 뒤집어쓰시고 우시던 모습을 가슴 아프게 사진으로 찍어놓았던 내 삶의 여정이 그대로 드러나기 시작했다. 긴 사연을 다 쓸 수는 없고(돋보기도 없고…)

결과는 참마음을 깨닫게 해주려고 어마어마한 정성과 에너지를 쏟아주신 도움님들과 특히 내가 개인적으로 헤매고 있던 성격상의 문제까지 정확히 짚어주시고 새벽 한 시간이나 하소연을 들어주시고 상담을 받아주신 서형우 도움님께 온 진심을 다 하여 감사드린다.

많은 헛갈림의 생각에 빠져버려 보따리를 싸기 직전 상담에 응해 주시고, 오늘 마지막 한 고비를 못 넘겨 애를 쓰는 와중에 너무나 절실하게 이끌어 참마음을 깨닫게 해주신 열정과 진심과 노고에 마음 깊은 감동을 받았고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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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이 내 마음이 아니야

2015.02.12하선*/ 52세. 1과정.

상대방이 나와 생각이 같지 않으면 화가 먼저 올라 참지 못하고 표현하여 불편함으로 관계가 힘들었어요. 내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고 이해하려고 하는 게 스스로 많이 힘들어 마음수련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내 마음이 내 마음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고 모든 것을 버림으로서 편안해졌습니다.
처음엔 사진을 찾아내는 것이 어려웠지만 도와주시는 도움님들 덕분에 잘 이겨낸 것 같습니다. 계속 수련을 하며 알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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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의 소통 걱정 끝!

2015.02.12최윤*/ 46세. 7과정. 서울시 서대문

3년 전 사춘기에 접어든 중1 첫째아이와 소통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사촌형의 소개로 마음수련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먼저 시작한 처의 권유로 가족 모두가 마음수련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이란 소재로 첫째아이와 대화(소통)가 되기 시작했고 초등학교 4학년인 둘째아이와도 마음이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마음수련은 우리 가족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나름 기독교 생활을 하면서 진리를 찾고 따르고자 하는 삶을 살았으나 마음수련의 방법대로 수련할수록 찾고자 했던 진리, 구원, 어디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내가 왜 태어났는지 등등 모든 의문의 구름들이 걷혀질수록 확연하게 드러나는 참 진리를 알게 된 것에 말로 다할 수 없는 감사를 드리며 끝까지 수련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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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되는 방법

2015.02.12모정*/ 37세. 1과정.

수련하기 전에는 삶에 지쳐 있던 모습들이 많아서 힘들었던 마음들이 하루 지나고 내 속에 있던 모든 것이 가짜였다는 것이 피부로 와 닿아서 나란 존재는 진짜가 아니었다는 것.

이론적으로나 훌륭한 서적을 읽어도 문자적으로 알았던 것이 실제로 되었던 내 모습을 알게 되고, 영원한 것을 생각했던 것이 실제로 될 수 있는 방법에 놀라웠다.
나를 진정 인정하고 알게 된 것에 감사하다.

내가 완전히 없는 것이 진짜구나!
마음만 조금 알 뿐인데 수련을 할 때마다 알아지는 것이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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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다감한 아빠가 되다

2015.02.06이원*/ 45세. 7과정. 전남 순천 지역센터

마음수련을 만날 수 있었던 건 나에게 가장 큰 행운이었다. 언제나 보수적이고 명령식이었던 성격, 항상 급한 성격과 바른 틀 때문에 가정이나, 직장에서는 무서운 사람으로 인식되어 왔다.

마음수련을 하고부터 이러한 성격에 변화를 가져왔다. 가정에서는 다정다감한 남편 아빠가 되어갔고, 직장에서는 상대방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가고 있었다. 주위에서도 많이 변했다는 말을 자주 해준다.

내 마음에 더하기만 하고 살았던 내 인생에 빼기라는 공부를 알게 해준 마음수련!
주변 사람들에게 적극적인 소개를 통해 스트레스 없는 생활, 변화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해야겠다. 마음수련을 알게 해준 지인에게 감사드리고, 마음수련 공부방법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싶다. 마음수련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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