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마음수련 후기, 매주 참가자들에게 들어보세요

긍정과 수용의 힘 생겨

2015.02.06선영공*/ 33세. 7과정. 신논현 지역센터

너무나 많은 걸 깨닫게 하고, 알게 하고, 너무나 감사합니다.무한한 긍정의 힘과 수용의 힘을 길러줌에 감사합니다.
모든 조건을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세상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모든 세상 사람들이 하나 되어 살 수 있도록 항상 닦아 빛이 되는 길 위에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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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에서 벗어났어요

2015.02.06안희*/ 42세. 7과정. 안산 시화지역센터

우울증 때문에 힘들어하던 때 남편이 책자를 받아와 가보라고 하더군요. 별 의심 없이 기대 없이 주변 수련원 이름을 찾아 전화해보고 갔더니 마음 빼는 곳이라며…

뭔가 내게는 돌파구가 될 수도 있겠다 해서 등록하고 시작해 보았습니다. 1, 2 과정 동안은 낯도 많이 가리는 성격이라 사람들과 친해지지도 못하고 하라는 대로만 했는데 맘이 빠지면서 예전의 나로 명랑하고 신나는 하루하루가 되더군요.
지금은 우울증을 벗어나서 즐거운 삶을 살고 있어요.

완성이 되어야 참 진리의 삶을 살 수 있겠지만요. 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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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 좌절, 원망, 분노가 모두 사라지고…

2015.02.06불여*/ 36세. 7과정. 대구 남산 지역센터

저는 마음수련을 처음으로 만난 때가 2012년 여름. 한창 치열하게 남편과 싸워서 이혼을 결심한 때였던 것 같습니다.
이혼 서류를 가정법원에 내고, 자식을 고모에게 맡겨놓고 본원을 들어 왔을 때가 생각이 나네요. 남편이 너무 밉고 죽이고 싶은 원망감과 분노로 가득 차 있던 나. 1과정을 하고 2과정 때는 굉장히 힘들었던 것 같아요. 3주 정도를 했는데 마음으로 깨닫지를 못해 분노와 원망이 가득했었습니다.

2과정을 확인 후에 내 속에 가득 차 있던 우울, 좌절, 원망, 분노가 모두 사라지고 하나가 됨을 깨쳤을 때 얼마나 감사의 눈물을 많이 흘렸는지 모릅니다. 지역수련원으로 돌아갔을 때도 마음이 올라올 때면 본원으로 와서 집중수련을 할 수 있었습니다.

불안·초조한 마음이 없어지고 가정의 평화와 안정이 되니 우리 가족은 예전보다 행복해졌습니다. 이 행복감에 사로잡혀 마음수련을 진정으로 빼기하고 있지는 않다는 생각에 반성이 됩니다. 이런 진정한 마음을 없어야 진정으로 행복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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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존재의 소중함을 느끼다

2015.02.06진유*/ 44세. 1과정. 김해 장유 지역센터

세상에 있는 모든 존재들이 소중하다는 것을 1과정 수련을 통해 마음으로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부 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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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다는 포장을 벗겨내다

2015.02.06김미*/ 46세. 7과정. 서대문 지역센터

사춘기가 시작된 아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싶어서 남편의 권유로 시작했습니다.
아들의 마음을 이해하고자 시작했지만, 1과정을 끝낸 후에 내 안에 우주 있음을 알고 진심으로 놀라고 기뻤습니다. 여러 삶의 원인으로 여러 종교를, 이단이라고 규정된 곳까지 관심을 갖고 찾아본 경험이 있어서 혹시나 이 기쁨이 또 허구이면 어떡하지 걱정이 되면서도 방법대로 수련을 하니 변화되고 있는 나 자신을 놀랍게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마음수련을 하기 전에는 스스로 자신에 대해서 괜찮은 인생을 가지고 있고, 열심히 삶을 선하게 살아왔다고 생각했지만, 진리가 내 안에 드러나기 시작한 후로는 자기밖에 모르며 정말 이기적으로 살아왔음을 깨닫고 진심으로 참회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진심으로 수련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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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 가장 바른 선택

2015.02.06Bui THi THANH HUOV*/ 23세. 7과정. 베트남 하노이 거주

대학교 3학년 다녔을 때 우연히 마음수련을 만났어요. 처음엔 의심도 많이 했어요. 마음수련이 종교일까? 우리 교수님들이 단체, 종교 같은 거 참가하면 안 된대요. 인터넷을 검색하고 나서 마음수련을 종교가 아니고 평이 좋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나는 한번 해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시작하게 되었어요.

대학생이니까 시험, 성적에 대해 스트레스를 상당히 많이 받더라고요. 열등감도 심각했거든요. 다른 친구가 잘하면 배가 아프듯이 인간관계가 잘 안 되었어요. 수련하다 보니 너무 좋았어요. 우선 마음이 항상 편해서 공부가 잘되고 인간관계도 좋아졌어요. 너무 신기했어요. 이런 거 세상에 있나요? 마음수련은 진짜 대단한 곳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끝까지, 끝까지 가고 싶어요.

마음수련 덕분에 세상의 감사함을 깨닫게 되었어요. 세상에 나는 잘난 사람이 아니고 너무 이기적이고 나밖에 모르는 사람이구나. 이 가짜인 나를 당장 버리고 싶어요. 그리고 마음수련 덕분에 자신 없는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자신 있게 살 수 있어요. 우주 입장으로 항상 되새겨 가지고 어떤 일이든 자신 만만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이 좋은 공부를 주변 모든 사람에게 알려주고 싶어요. 다 같이 하면 좋겠어요.

마음수련은 제 인생에 가장 바른 선택이었고 제 운명이에요. 너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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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과 스트레스가 없어졌어요

2015.02.06박재*/ 40세. 7과정. 경남 거제시 옥포동

수련을 하기 전에는 짜증과 원망에 맨날 술로 스트레스를 풀었습니다. 친구의 소개로 마음수련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어 뭐지 하면서 계속 공부를 했습니다. 나를 돌아보니 너무나도 나밖에 몰랐던 내가 너무나 죄송하고 미안했습니다.

참으로 잘못 살았구나. 이 세상에서 가장 못난 놈이 나구나. 어찌 감히 세상 사람들에게 이렇게 함부로 대했을까 하는 생각에 눈물이 났습니다. 그러고부터는 사람들에게 조금 더 친절하게 조금 더 배려있게 대해주니 예전에 짜증과 스트레스가 없어졌습니다. 너무나 고맙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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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삶에 대한 궁금증 풀려

2015.02.06이원*/ 24세. 7과정.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처음엔 내가 잘 살아왔다고 생각하면서 살아왔다. 하지만 수련을 한 뒤 내가 얼마나 이기적이고 나만 생각하는 나쁜 놈인지 알게 되었다. 가족은 물론 친구나 주변 모든 사람들을 모두 이용하면서 내 이익을 위해 관계를 맺었던 것에 대해 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저과정일 땐 내가 너무 싫어 나를 많이 버리고 변화가 많이 되어 엄마가 내 모습을 보고 수련을 따라 하게 되었다. 그리고 가족 간의 분위기도 기적과 같이 큰 변화들이 있게 됐다.

주변 친구나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진실 되고 솔직한 표현으로 더욱 관계가 편해지고 친밀해졌다. 이런 변화 하나하나를 꼽을 수 없을 만큼 전면적으로 전체적으로 모든 질적으로 상향되었다. 그래서 감사함은 물론 신기할 정도의 놀라운 일들이 많이 이루어졌고 인정할 수밖에 없는, 기적이 어떤 것이라는 것도 몸소 체험하게 되었다.

그리고 삶을 살며 늘 궁금했던 인간의 삶에 대한 근본적인 궁금증이나 문제들도 순식간에 풀려나가 놀라움의 연속과 내 삶의 뜻과 의미 있는 일을 찾게 되고 목표와 방향을 잡게 되었다. 마음수련을 하면서 1과정부터 지금까지 기적 중에 기적이었다. 그리고 단 한 번도 수련을 하는 것에 대해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후회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렇다. 이렇게 내가 마음수련을 만나 수련을 하게 된 것에 대해 나는 무한한 감사를 느끼고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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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먹지 않아도 잠을 잘자요

2015.02.06진주*/ 54세. 1과정. 창원 진해

편안한 마음으로만 시작한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큰 기대를 가지지도 않고 시작을 했다. 내 마음이 너무 복잡하고 의사는 화병이라는 진단을 내렸다. 살고 싶은 마음이 점점 없어지고 이 복잡한 환경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평일 직무 연수에서 처음으로 마음수련을 시작하였는데, 3일째 정도 연수 받는 중에 내 몸이 반응하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2년 여 동안이나 약물에 의존하여야 잠을 잘 수 있었고, 순간순간 가슴 두근거림증이 견디기 힘들어서 집에 있을 때는 늘 와인을 한 모금, 두 모금 마시면서 순간순간 가슴 두근거림에서 벗어날 수 있었는데, 저녁에 약을 먹지 않고도 잠을 자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는 이게 뭐지 하면서 생각해 보니, 수련 시작하면서부터 몸이 쾌감을 느끼면서 기쁨이 느껴졌다. 그래서 논산까지 오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오늘에는 내가 여태까지 고통 속에서 거짓 허세상에서 괴로워하고 있었다는 걸 느꼈다. 참 ‘나’를 조금 깨달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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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자유와 행복 느끼게 돼

2015.02.06정다*/ 14세. 1과정.

저는 마음수련을 청소년 마음수련 캠프를 통해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엄마가 캠프라고 재미있는 거라고 꼬셔서 갔는데 가니까 앉아서 명상만 해서 조금 실망하고 엄마한테 짜증이 났는데, 캠프를 다니다 보니까 점점 재미있어지고, 계속 캠프에 오고 싶어졌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캠프를 계속 가다보니 내가 마음수련을 한 지 2년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많이 마음수련을 해도 내가 원하는 만큼의 사진이 안 빠져서 메인센터에 들어가서 수련을 하기로 했습니다.

사진을 빼다보니까, 내가 살아온 삶에 대하여 반성하고, 나를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산 삶을 되돌아보니까 내가 부끄럽고 내 자신에게 화가 났습니다. 우주마음으로 사는 것이 참 자유롭고 행복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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