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마음수련 후기, 매주 참가자들에게 들어보세요

대인관계의 어려움이 없어졌습니다

2015.01.20박신*/ 21세. 7과정. 서울 종로구

저는 수련하면서 변한 점이 엄청 많습니다. 먼저 감사함이 생겼습니다. 전에는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오히려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것에 대해 이제는 너무 감사합니다.
성격도 밝아지고 긍정적이게 되었고 대인관계도 전혀 어려움 없이 지낼 수 있습니다.
전에는 소극적이고 짜증도 많고 이기적이었는데 정말 많이 변했습니다.

자기가 사진이고 사진을 버리니 우주가 드러난다는 것이 아직도 너무 신기하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모든 일이 순리대로 이루어지고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마음수련을 할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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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는 대로 버려지는 게 신기해

2015.01.20김향*/ 50세. 7과정. 서울 내방동

수련을 처음 할 당시 미국에서 세 딸과 일명 기러기 가족으로 1년쯤 살고 있을 때였다. 언어도 안 되는 낯선 곳에서 남편과 떨어져 있다 보니 스트레스성 두통으로 1, 2개월마다 심한 두통에 구토까지 하는 증상으로 매우 힘들어했다.

우연히 마음수련 책자를 보고 문제 있다고 생각한 한 아이를 수련시키려 했더니 엄마가 수련 안하면 안 된다 하여 얼결에 수련을 하게 되었다. 수련해 보니 기가 막혔다. 모두가 내 탓이었다. 영어 배우러 왔으니 한국 애들과 어울리지 마라, 미국에서 돈 낭비 말자 등등.

틀에 매여 온갖 잔소리로 아이들에게 강요했던 내가 문제의 시발점이었다.
난 바르게 잘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고정관념에 얽매여 스스로를 조이고 살았으니 편두통에 시달렸던 것이었다. 수련을 시작하고 언제부터인지 두통도 없고, 몇 년 동안 나만의 릴렉스 타임을 갖는다며 자기 전에 마시던 한잔의 와인도 안 마시고 있었다. 4년의 외국생활을 청산하고 아이들과 함께 한국에 온 지 2개월 반 되었다.

그 동안 떨어져 있던 남편과 다시 살다보니 예전의 습이 나와 부딪히기도 했다. 그러나 수련으로 참회하며 버리고 또 버리니 남편에게도 감정의 동요가 점차 일어나지 않게 되었다. 버리는 대로 버려지니 신기했다.
만약 마음수련을 안했다면?… 생각하고 싶지도 않다. 그저 감사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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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스트레스가 깨끗이 사라져

2015.01.20오창*/ 50세. 7과정. 경기도 일산

등산하고 내려오다 큰 사고로 어깨부상을 당해 마음수련을 찾았다가 이곳이 바로 참된 마음으로 살아가게 하는 곳임을 알고, 곧바로 온 마음을 내어 논산 메인센터에서만 1과정~7과정까지 계속 수련을 하였습니다.

1년이 안 되는 기간이었지만 그렇게도 복잡한 스트레스가 깨끗이 사라졌고 아픈 팔은 ‘언제 부상을 당했나,’ 할 정도로 원상복구 되었습니다.
허무한 人生이 우주마음이 되어 살 수 있다는 확신에 차서 조금도 의심 없는 참된 나를 찾아가고 있으니 사람으로 나서 이보다 더 큰 영광과 보람은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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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덩어리들이 하나 둘씩 사라지는 기쁨

2015.01.20저승사*/ 40세. 1과정. 남원

40년 인생 속에서 학교, 가정, 직장 생활을 하면서 느껴보지 못했던… 내 스스로가 나만의 울타리를 쳐 놓고 그 울타리 안에서… 부모, 형제, 친구, 자식 아내 등 나를 알고 있는 또한 내가 알고 있는 모든 사람들을 그 울타리 안에서 사육하고 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를 내려놓고, 죽고 버리는 많은 반복 수련 속에서 그러한 욕심덩어리 마음들이 하나 둘씩 사라지는 나를 바라보며 많은 기쁨을 느꼈습니다. 또한 그러한 수련 과정에서 가족 같은 마음으로 길을 안내해주신 도움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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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던 참마음이란 존재가 내 마음속에도

2015.01.20*/ 35세. 1과정. 경기도 성남시

마음수련을 통해서 정말 말로만 듣던 참마음이란 존재가 제 마음속에도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마음수련을 하기 전 저는 세상에서 정말 저만 억울하고 저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인간이었습니다.
마음수련을 하고 나서 저 자신을 뒤돌아보니 모든 것이 제 잘못이었습니다.
제 자신이 없는 진정한 우주마음으로 돌아가 살겠습니다. 마음수련~~~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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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어려움이 남편 탓이라 생각했는데

2015.01.20유수*/ 46세. 1과정. 부산 양정

난 내가 여태껏 바르고 당당하게 살아왔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지금 처해진 어려움이나 겪고 있는 고통이 다 남편 탓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마음빼기를 계속 거듭할수록 너무나 추잡스럽고 이기적이고 가식덩어리인 나를 보게 되었다.

참으로 부끄럽고 내 탓이었구나 하는 깨달음을 갑자기 알게 되었다. 일주일도 안 되었지만 수련 시작하기 전에는 지옥과도 같았던 내 마음이 조금씩 내 마음이 우주가 되어감 느끼는 것이 너무나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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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하고 금연도 하고, 넘 행복하다

2015.01.20아줌*/ 52세. 1과정. 대전광역시

예전부터 마음수련이라는 글귀가 몸과 마음이 지치기만 하면 항상 내 귀에 맴돌았다.
올해가 가기 전에 금연도 하고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 좀 하자 하고 인터넷을 수소문하여 입소를 하였다.
2일간은 넘 힘들었다. 생소한 수련에 금단증상까지 겹쳐 아주 힘든 나날을 보냈다.

그냥 집에 갈까 여기서 그만두면 가족들 얼굴을 또 어떻게 볼까 여러 가지로 고민이 많았다.
그래 한번 죽기 아니면 살기다. 그래 함 해보자. 마음수련에서는 도움님들께서 맘을 잘 이해가 가게 잘 가르쳐주기 때문에 힘든 과정을 잘 넘긴 것 같다.
이젠 금연에 돌입, 넘 행복하다 몸이 날아갈 것 같다. 이렇게 되기까지 여러모로 도와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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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이렇게 살고 있는가’ 지금의 내 모습 이해 돼

2015.01.20이정*/ 26세. 1과정. 충남 논산시

먼저 실제로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처음에 기억(사진)을 떠올리고 비우려 할 때 사연에 매몰되기도 하고, 잘 버려지지 않아서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계속 노력하다보니 조금씩 마음이 편안해지고 후련해지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또, 제가 왜 이렇게 살고 있는지, 현재의 모습이 됐는지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마저도 빼려고 하다 보니 더욱 마음이 편해지는 것 같습니다.
변화된 점은 가족애를 상당히 놓을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버지에 대한 제 마음도 변화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완전하게 1과정을 마치고 마음을 비우도록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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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열등감 자체구나, 나에 대해 확인했던 시간

2015.01.20KYZY*/ 30세. 1과정. 경기도

처음에는 많은 고민 때문에 명상하는 시간이 길게만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기왕 온 거 한번 해보자라는 마음가짐으로 하나하나씩 빼가기 시작했습니다.
수련을 하며 내 안에 잠재되어 있던 열등감이라는 존재를 확인할 수 있었고 그것마저도 버리기를 함으로써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1주차를 하며 보냈던 제 인생에 있어서 가장 뜻 깊은 시간이 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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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깊이 성찰해볼 수 있었다

2015.01.20신성*/ 49세. 1과정

나의 삶에 대하여 깊이 있게 성찰해 볼 수 있었고 지나온 삶은 허상이요 고통이요 실제의 나가 아니었음을 실감하였다.
과거의 나는 완전히 통째로 소멸하였고 나머지 삶을 진실 속에서 살아가야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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