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마음수련 후기, 매주 참가자들에게 들어보세요

#명상 방법

당연한 거라 생각했던 스트레스, 걱정, 고민을 버리니…

2016.03.06이양*/34세. 2과정. 전주

살면서 수많은 근심과 걱정, 고민, 생각으로 늘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하면서도 사람이기 때문에 당연히 받는 거라 생각하며 그렇게만 살아왔는데 그 모든 것들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마음세계 속에서 오직 자기가 끊임없이 만들어내는 세상에도 존재하지 않는 거짓이고, 허상이라는 점에 너무 놀랐고, 그 마음세계만 벗어나면 무한한 행복이 있다는 것에 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그런 마음 버리는 명상을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고, 살면서 이렇게 행복한 적이 있었나 싶을 만큼 벅찬 감동입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계속 마음빼기하며 함께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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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센터 일주일 투자는 잘한 선택이었다

2016.02.28권O*/45세. 1과정. 서울 관악

2015년은 나에게 참 힘든 한해다. 조금씩 아프시던 시아버님은 갑자기 의식불명상태가 되시고, 중환자실로 들어가셨다. 병원비는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병원비와 간병비 부담이 우리에게로 돌아왔다. 병원비 내는 걸로 다투다 남편이 사이도 멀어지고, 남편은 갑자기 회사에 사직서까지 내고, 방황을 했다. 술도 많이 먹고, 본인도 힘들어했다.

나는 그 전부터 남편과 술문제랑 그 밖에 문제로 나름 힘들었는데 이제 내 힘으로는 어쩔 수 없었다. 길에서 쓰러지고, 병원에서 미주신경성실신진단을 받고, 어지럼증과 불면증이 한꺼번에 찾아왔다. 하루아침에 병자가 된 것이다. 내 인생에서 신경정신과를 가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는데 나는 신경정신과를 다니게 됐다. 그런데도 약을 먹어도 잠을 자지 못하고, 집에 누워있어도 불안증세 때문에 식은땀과 몸까지 덜덜 떨렸다.

나는 혼자 있는 것이 두려워 마음수련 지역센터에 전화했다. 예전에 아는 분이 거기 다니는 것을 보았는데 매일 아침에 가서 저녁에 오는 걸 봤기 때문이다. 나도 거기서 사람들과 같이 하루 종일 있으면 불안증세라도 나아질 거 같아서였다. 처음 간 날, 나는 마음을 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에 흥분했다.
내가 마음이 넘치도록 힘들었기 때문이다. 그날부터 매일 아침에 가서 오후 늦게까지 지역센터에서 수련 했다. 진짜 내가 살 길이 이거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조금씩 몸이 좋아지는 걸 느꼈다. 너무 신기했다. 마음만 빼는 데 몸이 좋아지다니, 처음엔 명현반응으로 두통도 심해져서 걱정했지만 도움님들이 위로하고 격려해주며 옆에서 많이 도와주었다.

옆에서 본 남편도 회사를 쉬는 김에 메인센터에 일주일 다녀왔다.
나더러 이렇게 좋은 곳을 소개시켜주었다며 생명의 은인이라더라.
내가 자기 목숨 여러 번 구해줬다고.

나도 몸이 좀 나아지고, 도움님의 적극추천으로 메인센터에 오게 됐다.
처음엔 불안하고 걱정도 됐지만 지금 현재는 만족스럽다.
처음 며칠은 수련시간이 길어서 몸도 힘들고 잠도 못 자고, 명현반응 때문에 힘들었지만 도움님께서 나에게 맞게끔 많이 도와주셨다. 오길 잘한 듯하다.
아이들이 한참 손이 갈 때지만 일주일 투자는 잘한 선택이었다.
집에 가면 나도 자랑해야겠다.
특히 강의가 너무 맘에 들었다. 내가 앞으로 살 때 크게 도움이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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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버리는 것이 고맙고 신이 납니다

2016.02.28안혜*/41세. 1과정. 논산 중앙

나이가 41살이 되면서 인생의 단맛, 쓴맛을 모두 맛 보았는 듯 이젠 삶이 너무 무의미하게 느껴졌었습니다.
이때 수련을 하러 오게 되었고, 버리는 방법을 통해 그 모든 삶의 희노애락이 내 마음속의 가짜라는 것을 알게 되니 당연히 삶이 무의미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음을 알게 되고, 버리는 것이 고맙고 신났습니다.

산 삶을 돌아보니 너무 부끄럽고, 어리석고, 아둔하고, 쓸 것이라곤 하나 없었습니다. 그 안에서 잘나고 싶고, 해보고 싶고, 실수하고 남에게 피해주고, 정말 버리고 싶은 것뿐인데 그것이 가짜였고 정말 없는 것이라 알게 되니 방법대로 잘 버려졌고, 순식간에 버려지기도 하면서 본래의 존재인 우주만이 있음을 알게 되니 너무 감사한 마음에 눈물이 났습니다. 그냥 우주만이 있었는데 없는 가짜인 내가 뭘 그리도 발버둥을 쳤는지 참 지난 시간 너무 많은 것을 놓친 듯합니다.

방법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거짓된 나를 모두 버리고 우주마음만 남게 끝까지 버리겠습니다.
감 사 합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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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의 마음을 알게 된 너무나 귀하고, 소중한 시간

2016.02.14조민*/39세. 1과정. 부산

바쁜 생활 속에서 지치고 몸도 힘들고 마음도 힘들어 나의 내면을 한번 들여다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메인센터를 찾게 되었다.
마음수련이라는 곳이 항상 마음에 있었지만 시간을 내어야 해서 쉽게 접할 수 없다 생각해 고민하던 중 후배와 함께 세미나를 듣고 설 연휴에 꼭 와야지 하고 맘을 먹고 업무를 급히 마무리 하고 무작정 대전으로 차를 향했다.

첫날, 몇 년간 너무도 많은 일이 있었고, 많은 일들을 해왔고 봉사모임, 운동모임까지 병행해왔던 나로서는 삶을 돌아보는 것만으로도 솔직히 힘들었다. 이걸 할 수 있을까 그만두고 연휴마치는 대로 출근할까 수만 가지 생각에 휩싸였다가, 도움님들의 말씀, ‘마음을 먹어야 된다. 공짜는 없다’는 말씀에 열심히 마음의 사진을 버렸다. 중간 중간 졸리기도 하고 너무 많은 사진이 쏟아져 감당하기 힘들어 튕겨나갈 것 같은 기분도 들었지만 도움님들의 말씀과 열정적인 강의에 맘을 돌려먹고 또 돌려먹고 이 아까운 시간 최선을 다해보자는 생각으로 수련을 했더니… 어느 순간 나의 본래를 알게 되었다.

너무 많은 마음들을 먹고 있어서 힘든 줄도 모르고 당연히 그렇게 사는 거구나하며 지내왔던 지난 시절이 아깝고 또 후회가 되었다. 빨리 알았으면 본래 마음으로 큰마음으로 주위사람들 괴롭히지 않았을 텐데 하는 생각도 들고.
너무나 귀한 시간이었고, 소중한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실제 이 자체가 되도록 열심히 해야할 것 같다. 방법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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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 싸워 이길 수 있는 담대함과 용기를 갖게 돼

2016.02.14진유*/57세. 1과정. 서울

저는 작년 8월에 저에게 갑작스런 건강문제가 생겨서 정신없이 병원치료와 모든 것을 다 동원해서 건강을 돌보다가 문득 마음수련이 생각나서 1과정을 오게 되었습니다.

병명은 폐암말기중증이었습니다.
급성으로 온 병이라 황당했습니다. 몸이 조금 움직일 수 있어서 이번에 왔는데 1주일을 수련하고 보니 너무 잘 왔다고 생각하며 감사하기 그지없네요.
죽음의 두려움도 모든 것을 버려보니 암과 싸워 이길 수 있는 담대함도 생기고 몸도 많이 좋아졌어요.

2주 후 항암 하고난 후 3주 후에 다시 와서 2과정을 하기로 하고 돌아갑니다. 용기와 편안함을 가지고 관리 잘 해서 2과정도 잘 하고 이 명상공부를 끝까지 해서 우주의 마음으로 살기를 원합니다.
정말로 이 방법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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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할 정도로 마음이 가볍고 편안해졌습니다.

2016.02.14김은*/31세. 1과정. 강원도 원주시

힘든 마음에 마음 가라앉히려 명상센터를 찾았습니다.
생각했던 것과 달라서 기대 반 호기심 반으로 시작하게 되었는데…
정말 신기할 정도로 마음이 가볍고 편안해졌습니다.

잊고 싶은 것들을 찾아내서 버리는 과정이 힘들기도 했지만,
참고 반복하다 보니까 정말 우주마음이 있구나… 그걸 느끼고 나니까.
계속 명상 해야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지금까지 지내면서 쌓인 마음에… 계속 살아가면서 더해지는 마음을 어떡하나.
잘 참고 살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이런 명상 방법이 있다니… 정말 신기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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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찾던 “행복”으로 가는 방법이 바로 여기 있었다.

2016.02.14김명*/48세. 1과정. 부산 좌천센터

늘 찾던 “행복”으로 가는 길이, 방법이 여기 있다고 느꼈고, 그 방법에 너무 감사함이 가슴 속에서부터 우러나왔다. 너무 감사해서 눈물이 났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지고 편안함을 느꼈다.
빨리 2과정을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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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뺀 만큼, 확실히 없어지고 자유로워져

2016.02.14구진*/40세. 2과정. 서울 청담

착하게 살려고 노력했고, 나름 내가 괜찮은 사람이다 생각했었는데 그게 다 나의 착각이었구나 생각이 든다.
그동안 먹었던 마음으로 살아선 안 되겠다 싶고, 이 마음빼기 방법을 통해 우주마음으로 참마음으로 살고 싶다.
마음을 뺀 만큼, 그 감정에 대해서는 확실히 없어지고 자유로워짐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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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는 체계적 명상 방법

2016.02.06이일*/64세. 1과정. 부산

마음수련에 온지도 내일이면 1주일입니다.
그동안 도움님의 멋진 강의, 헌신적인 봉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제가 여기 온 동기는 평생 살아오면서 궁금했던 내면의 세계를 알고 싶었습니다.
역시 세계 어떤 종교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체계적인 명상방법, 끝까지 해보지는 않았지만 1과정을 하면서 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답은 마음수련밖에 없다는 것을!

3번의 좋은 도움 깊이 감사드리면서 마음수련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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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 년간의 마음공부를 삼 일 만에 이루다

2016.01.18복돼*/57세. 1과정. 경기도 남양주시

우주와 나를 카메라 사진으로 설명하면서 이해하기 좋게 과학적으로 설명 도와주시어 참으로 좋았습니다.
마음빼기, 마음의 허상을 버려서 참마음이 될 수 있도록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토요일 오후 시작해서 수요일 정도 되니 어느덧 우주와 나라는 실체와 마음의 참과 허에 대해 완전히 몸으로 마음으로 체험하여 알게 되고, 마음수련 마음빼기하면서 삼십 년간 한 마음의 공부가 삼일 수련한 것과 같다는 결론이 들어 감격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매일 3회씩 하는 건강체조 음악에 매료가 처음부터 되어 감회를 받았으며 명상방법에 따라서 하면 누구나 다 우주 본마음을 보고 될 수 있다는 확신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참선수행하시는 많은 분들이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논산에 있는 마음수련메인센터에 오시어 꼭 1단계 7일간 중 3~5일만 공부해보셔도 마음 깊은 곳에서 감격이 용솟음치리라 생각하며 소감의 글을 씁니다.
평생해도 못 이룬 것을 마음수련에서는 4일만 열심히 하면 100% 누구나 내 스스로 본성을 확인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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