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마음수련 후기, 매주 참가자들에게 들어보세요

#명상 방법

입꼬리가 저절로 올라간다

2016.01.18영원수*/24세. 1과정. 송파 석촌

처음 이곳에 왔을 때는 얼굴이 웃는 상이 잘 되지 않았다.
그런데 수련을 하면서 마음을 빼기하면서 며칠 지나고 나니 입꼬리가 저절로 올라가는 것이었다. 밤늦도록 수련을 하며 그간 내 마음속 가짜세상과 가짜마음에 시달렸던 내가 안쓰럽고 안타깝기 그지없다고 생각한다.

지금이라도 마음수련을 만나게 되어 무지 기쁘다.
하지만 아직도 남을 의식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졌다.
그때그때 마음에 올라오는 것들이 힘들긴 해도 버릴 수 있다는 방법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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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방법, 숱한 의문들이 풀리다.

2016.01.18우주여행*/55세. 1과정. 논산

진리란 무엇일까? 사람은 무슨 존재일까? 열반은 무엇이고, 구원은 무엇인가? 숱한 의문 속에서 종교와 영화, 경전, 훌륭하신 분들의 말씀은 너무나 막역하고 짙은 안개 속에서 바늘 하나 찾는 느낌이랄까…

처음 도착해서 일정표를 보고 아침 일찍부터 저녁까지 일정에 조금 의아했다. 하지만 그토록 가슴 속에서 의문이었던 것들의 실체가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했다. 내 가슴 속에서.
3일 후부터는 그것에 확신이 들었고, 답답하고 뿌옇게 느껴졌던 느낌에 굳은 확신이 들었다.

이렇게 높은 수준의 공부를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심에 감사의 마음이 절로 올라오면서 더불어 구체적인 방법을 통해 너무도 쉽게 그 길을 갈 수 있음에 더욱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이후 더 많은 과정 속에서 우주의 마음으로 변화됨이 기대된다. 그저 감사하고 도움을 주시는 도움님과 함께 공부하면서 힘이 되고, 하나가 되어주신 같이 수련한 선생님들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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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명쾌한 강의, 쉽고 명쾌한 방법

2016.01.07박복*/39세. 1과정. 울산 무거센터

안녕하세요~ 울산무거센타에서 2주 수련하다 본원에서 1과정을 해야겠다 생각되어 본원에 오게 되었습니다.
먼저 우주와 사람 또한 본래 우주라는 사실을 너무도 쉽고 명쾌하게 알려주셔서 모든 저의 궁금증을 풀게 되었고, 제가 찾고 있는 것에 대해 정답을 찾게 되었습니다.
수련방법 또한 쉽고 명쾌해서 그냥 방법대로 하면 되었습니다. 방법이 있음이 너무 대단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수련을 하면 저의 생각들이 너무 많아 수련을 막았고, 계속 계속 버려가면서 부정적인 마음을 가진 제가 많이 빠져나가는 것 같았습니다.
이제는 삶의 방향도 정확히 잡게 되었고, 그냥 방법대로 하면 된다는 마음밖에 없습니다.
수련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본원의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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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편해지며 우주마음을 알게 됐어요.

2016.01.07송영*/55세. 1과정. 용인 동백센터

수련원을 오기 전 공황장애, 대인기피증으로 안정제를 복용함.
그 계기가 마음수련을 오게 됐어요.
이곳 마음수련을 하면서 제 마음 속을 들여다보게 됐어요.

여러 가지 고통이 제가 마음속의 찍어놓은 삶의 흔적 때문이라는 것을 수련을 하면서 알게 돼 이곳에서 가르쳐주는 방법대로 따라하며 열심히 마음 빼기를 하다 보니 신기하게도 마음이 편해지면서 정말로 우주마음을 알게 됐어요.
그래서 아 이게 참 마음, 우주 마음인 걸 알고 너무 행복했습니다.
저의 수련 과정을 도와주신 도우미 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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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주인으로 살아가게 하는 최고의 방법

2016.01.07무심정*/55세. 1과정. 부여

먼저 감사합니다.
마음을 버리는 방법에 감사하고 안내해주시는 도움 선생님과 그리고 1과정에 함께해주신 여러분께도 감사합니다.

1주일동안 많은 변화와 체험 그리고 내 삶을 되돌아보면서 알게 된 내 삶의 통례드라마.
매순간순간 일체의 모든 것을 버리는 시간이었다는 것 각설하고 지금까지 알고 있던 삶의 기억에서, 그 삶의 고통에서 더 자유로워졌다는 것과 그 고통이 사실은 마음의 허상이고 그 허상을 만들고 잡고 있다는 것이 나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 고통체와 그 원인이 되는 마음을 없애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이 있다는 것이다.

마음수련은 내 마음에서 잡고 있는 고통들인 가짜마음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평화롭게 이 세상의, 이 삶의 주인으로 살아가게 하는 21세기 최고의 버전이고, 최고의 방법이란 것이다.
가짜인 나를 없애는 방법에 감사하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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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만원이 아닌 180만 원짜리래도 아깝지 않은 최고의 방법

2015.12.26김기*/27세. 1과정. 경기도 안양

마음을 뺀다는 방법이 있다고 하여 신청하게 된 이번 캠프, 의심, 걱정을 항상 달고 다니던 나는 사람의 마음이라는 게 뺀다고 없어질 수 있는 것인가 하는 의문으로 시작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동안은 접해보지도 들어보지도 못한 새로운 방법에 놀라웠고 ‘이것이다’라는 확신이 들기 시작했다.

나를 벗어나 제3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면 못 버릴 마음이 없을 것 같았다. 새로운 방법에 매혹되었고 이곳에서 지도하는 방법을 하나도 빠짐없이 잘 따라 마음을 버려보자고 다짐을 하였다. 원체 걱정, 의심이 많고 부정적인 생각을 달고 살았던 탓인지 집중도 잘 안되고 온갖 잡념이 들었지만 그때마다 도움님들과 상담을 하고 지도해주는 데로 하다 보니, 놀라운 변화가 생기기 시작하였다.

항상 남 탓을 하고 살던 내가 어느덧 ‘모든 괴로움이 나로 인해 생긴 것이구나’라는 생각이 마음을 빼다보니 느껴졌고 그때부터 그동안 날 조이고 있던 수많은 번뇌들이 다 사라지는 느낌이 들기 시작하였고, 그 모든 것들이 가짜이고 아무 의미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나의 모든 것들을 내려놓고 버려보니 항상 수많은 가짜마음들로 가득 차 시끄럽던 내 마음속에, 그동안 생전 느껴보지 못한 고요함이 찾아왔다. 그리고 주변 모든 것들이 다르게 보이기 시작하였다.

모든 것에 감사하게 되고 사람들이 다 이뻐보이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마음속에 꽉 차게 되었다. ‘아, 이것이 우주마음이구나, 내 마음속은 원래 이랬던 거구나’ 정말 어떤 단어로도 표현하기 힘든 황홀함? 벅차오르는 기분을 가라앉히기 힘들 정도였다. 자살까지 생각할 정도로, 그로 인해 우울증으로 세상을 등질 뻔 한 내게 이 마음수련 방법은 세상 그 어떤 약이나 치료방법보다도 효과적이고 과학적이고 18만원이 아닌 180만 원짜리래도 아깝지 않은 최고의 방법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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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찬 1주일이었던 것은 확실하다.

2015.12.26절세미*/23세. 1과정. 수원

처음에 도착한 이곳은 참 낯선 곳이었다. 낯선 공기, 낯선 장소, 낯선 사람들, 그렇게 짐을 풀고 첫 강의는 굉장히 나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었다. ‘이곳은.. 뭐하는 곳일까’ 첫 강의는 나에게 이상하고 낯설게 다가왔지만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이곳의 방법이 와 닿음을 느꼈다.

평소에 나를 잘 돌아보고 걱정 없이, 스트레스 없이 사는 나였지만 본질을 깨우친 느낌. 예전의 나는 세상에, 상황에, 가족에게, 불만을 품고 사는 아이였다. 성인이 되고 철이 들고 그런 불만과 애정결핍, 소외감, 열등의식을 나 나름대로 극복을 하였고 그래서 아무런 걱정도, 스트레스도 없었지만, 그 속에 더 깊은 무언가가 본질적인 무언가가 명상을 함으로써 마음 한 켠에 있던 나의 퇴폐한, 무시하려 노력했던 어느 한 감정이 고개를 내밀던 것을 느꼈다.

마음수련 마지막 날 잘했다고, 완벽하다고는 말 못할 수련이었지만 분명히 나는 원인을 알았고 본질을 알았기에 더욱더 밝은 나의 미래를 그려본다.
아.. 그리고 변화된 점은 ‘감사함’을 절실히 느낄 수 있어 좋았다. 확실히 나는 이기적이었다. 사람인지라 어쩔 수 없는 이기심이겠지만 감사함을, 내 가족에게 대한 감사함을 무시하려 했던 것 같다. 그것이 여길 와서 느끼게 된 제일 큰 감정이 아닐까. 후회가 많이 되었던 일주일, 또 감사함을 알게 해준 일주일.

앞으로도 이 수련을, 명상을 가끔 또는 자주 할 것이고, 100% 나와 맞는다고 못하지만 그래도 다시 한 번쯤은 오고 싶은 곳이다. 보람찬 1주일이었던 것은 확실하다.

ps. 그동안 신경써주신 도움님들 감사합니다. 너무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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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짐을 덜어낸 지금, 몸과 마음이 무척 가볍다

2015.12.17*/57세. 1과정. 인천공항센터

더하기인 줄 모르고 마음의 더하기만 하고 살아왔다. 마음속에 쌓인 마음의 앨범에 사진이 많아도 너무 많다. 누가 짊어지라고 한 것도 아닌데 스스로 짊어진 짐이 어깨와 등허리를 아프게 했다.
마음빼기를 만났다. 낯설었다. 마치 오래오래 간직해야할 소중한 보물처럼 숨겨놓았던 기억들을 들추어 내어놓고 마음을 버리기가 쉽지 않았다.

아프고 힘든 것들인데 왜 부여잡고 있으려는 것인지… 집착이었던 것 같다. 오래오래 내 속에 엉키어 붙어있던 것들을 빼어내는 수련은 내게 고통이었다. 아팠고 집중이 되지 않아 진행이 잘 되지 않았지만 거듭되는 수련과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풀려나가기
시작했고 무거운 짐을 덜어낸 난 지금 몸과 마음이 무척 가볍다. 마음을 빼는 방법에 감사하다.

⊚ 느낀 점 : 거듭되는 수련을 통해 자기 성찰을 할 수 있었던 것에 깊이 감사함.
⊚ 변화된 점 : 마음 더하기 중독자가 마음 빼기에 흥미를 느끼고, 주력하게 됨.
마음에 부정적 사진을 찍어온 사람이 마음의 사진들을 버리면서 어느 사이, 어느 순간 그 부정적인 마음의 사진을 또 찍으려는 자신을 알아채고 바로바로 버리기를 하고 있음.
⊚ 다짐 : 자존심 덩어리인 자신을 매순간 버려 내 문제들을 바로 버리는 사람이 되려고 함.
⊚ 많이 부족한 저를 도와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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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간단한 방법으로 마음 버린다는 것이 기적

2015.11.24신경*/ 47세. 1과정. 서울 목동센터

‘마음수련을 마음 편하게 해보다.’
1과정 수련은 최초의 수련 과정이지만 마음수련 전체 과정의 축소판이라 할 만큼 중요한 단계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전에 무분별하게, 탐욕스럽게, 시도 때도 지금까지 쌓아온 마음들을 이렇게 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짧은 시간에 없앨 수 있다는 것은 그 자체로 기적적인 일일 것입니다.

비록 묵은 과거의 마음의 사진들을 떠올리는 것은 지겹고 버거울지라도, 아무리 힘들어도 그 과거의 사진들을 집어먹었던 사건사고의 충격
고통과 그것들을 마음에 품고 지금까지 생각하며 살아온 고통에 비한다면 조족지혈, 차마 힘들다 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1과정의 마음수련 방법과 그 수련 기간은 즐겁고 상쾌하고, 홀가분해지고 편안해지는 시간의 연속입니다.

수련 기간 이런 저러 핑계로 부지런하지 못했지만, 성의를 가지고 수련에 임하였을 때 반드시 나의 마음들이 없어진다는 점을 재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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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 대해 몰랐던 새로운 것들을 알게 됐어요

2015.11.24권라*/ 20세. 1과정. 서울 미아센터

동생의 추천으로 마음수련을 접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대학생캠프에 참여했는데 마음을 버릴 수 있다는 확신도 부족하고 턱없이 부족해서인지 우주마음이 확연히 드러나지 않았다. 뭐가 뭔지 이것을 왜 해야 하는지 끊임없이 의문이 들었다. 하지만 수련을 도와주신 도우미 분들과 강사님들의 경험담이 마음수련의 중요성을 몸소 입증해 주었고 그 끝이 궁금해졌다.

수련을 통해 나를 돌아보며 인정받고 싶은 마음, 수동적인 모습 등 나에 대해 몰랐던 새로운 것들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 많던 사진들이 하나하나 버려지니 마음수련을 만나게 된 것이 너무나도 감사했다. 앞으로도 나는 마음수련을 계속해갈 생각이다. 마음수련은 내 마음세계에서 벗어날 수 있는 대단한 방법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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