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마음수련 후기, 매주 참가자들에게 들어보세요

#자기돌아보기

이제 맑고 푸른 하늘도 보이고 예쁜 산도 보이고

2018.10.20변숙희/53세. 1과정. 마음수련 청주센터

늘 생동감 있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저의 고등학교 친구는 마음수련을 한 친구입니다.
친구가 마음수련이 좋다고 권하기는 했지만 귓등으로도 안 듣다가 20년동안 외도와 거짓말을 일삼은 남편이 드디어 크게 제가 분노할 일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외도도 외도지만 돈 낭비, 가족들에게 언어폭력, 뻔뻔함…… 제가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분노가 일었습니다.

그때 그 친구가 다시 마음수련을 권하더라구요. 살아야했기에 다음날 바로 마음수련 메인센터에 들어왔습니다. 고3 아들과 8살난 아들을 뒤로하고요. 그동안 많이 버려왔다고 생각했지만 둘째 날에는 꼭꼭 덮어왔던 감정들이 사진을 꺼낼 때마다 다 일어나더라구요. 너무 답답하여 강의실을 뛰쳐나가버리고 싶었습니다.

버리고 버리다 보니 참마음이 보이더라구요. 우주는 옳고 그름도 없고 상하좌우도 없고 남고 모자람도 없으니 엉켜있던 실타래가 풀렸습니다. 제가 가지고 온 큰 고민덩어리도요.

그렇게 다 내려놓으니 가슴이 뻥 뚫리고 시원했습니다. 이제 맑고 푸른 하늘도 보이고 예쁜 산도 보이고 제가 마시는 물도 소중하더군요. 참 신기하고 놀라운 체험입니다. 앞으로 더 알고 싶어졌습니다. 원수 같은 남편을 사랑하는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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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처럼 나를 적나라하게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2018.05.03민경선/60세. 1과정. 마음수련 수원센터

과거를 회상하면서 하나 하나 과거의 행동과 생각을 없애 나가는 과정에서 이번 명상 기간처럼 자신을 적나라하게 바라본 적이 없는 것 같다. 너무 도움이 됐다.
우주와 내가 하나가 되는 방법이 단순하면서도 구체성을 띄는 것이 놀라웠다. 하나가 되는 순간 너무나도 기뻤다. 내가 먼저 변화하고 착하게 살아야겠다고 느꼈다. 마음으로 느꼈으면 행동을 꼭 걸맞게 해야겠다. 처음에는 명상하는 시간이 길어 힘들 것 같았으나 하면 할수록 참세상을 알아가는 재미에 빠져들어 힘든 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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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치 못하게 나 자신이 바뀔 수 있는 기회를 얻다

2018.05.03이상훈/30세. 1과정.

저는 마음수련을 하고 계신 어머니 추천으로 마음수련을 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오기 전까지 이 곳이 무엇을 하는지, 어떤 식으로 진행이 되는지, 아무런 정보조차 없이 오게 되었습니다. 반강제로 오게 되어서 반감도 가지고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1과정 마음 수련 첫째 날이 지나고 둘째 날이 지나고 셋째 날 오전까지도 마음에서 받아 들이질 못하여 수련을 진행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3일째 점심이 지나고 마음을 내려 놓았고 ‘이왕 온 거 한번 해보자.’ 라는 마음을 먹었고 진행을 하기 시작 했습니다.

죽고, 버리기 시작하고 4일째 되는 오전부터 직장 생활 부분만 버리려고 하면, 잠이 들어버리고 짜증과 화가 올라오니 힘이 들고, 하기 싫다는 마음들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도움님께서 상담을 해주시고 수련을 도와주신 덕분에 버릴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버리고 난 후 마음 한 편이 후련한 느낌, 편안해진 느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삶이 모든 게 나로 비롯됐구나.’ 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계속 버리게 되면서 돌아보며 순간 순간 밑에 있던 짜증들이 올라왔지만 없어지고 있다는 생각들이 들어 진행이 더뎌도 해나갔습니다.

그렇게 진행하다 보니 모든 게 버려지고, 우주에서 내 마음이 사라지고 난 후 마음이 정말 편안해졌습니다. 방법을 믿고 따라해보니 정말 신기했고, 예기치 못한 기회로 수련을 시작하여 나 자신을 돌아보고 바뀔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어서 지난 며칠간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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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재미없다고 생각했던 내가 새로이 알게 된 것

2018.03.29정인철 / 47세, 1과정, 서울 개봉센터

내가 살아온 세상이 가짜인 줄도 모르고 그냥 이게 인생이겠거니 살아오면서 재미있다 라기보다는 참 인생 힘들다, 재미없다고 생각하며 살았다. 직장생활도 재미없고, 아내와의 관계도 다툼도 많았고 그럴 때 마다 난 늘 고함을 지르고 화를 냈다. 화가 많은 나는 언쟁을 시작할 때부터 화를 내서 무엇 때문에 내가 화가 났는지 제대로 얘기도 못하고 그렇게 소리만 지르고 끝나는게 대부분이었다.

마음수련 하면서 사람은 자기 중심적이란 말이 실감이 났다. 우리가 평소에 그런 말을 하지만 이 마음공부를 하면서 너무나도 이기적인 자기중심적인 생각으로 삶을 살아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일주일의 시간은 정말로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이었다. 나 외에는 다른 사람은 안중에도 없었다.

모든 것이 내 중심적이었고 다른 사람은 생각이 거의 떠오르지 않았다. 세상과 똑 같은 자기만의 세상을 복사해서 허상 세계를 살아온 나는 다시는 그와 같은 가짜 세상에 살고 싶지 않고 지금까지 살아온 나와 이별을 하고 싶다. 이 마음수련을 통해서 진짜 세상에 살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나는 끝까지 이 마음수련을 마칠 것이고, 이 마음으로 진짜 세상에서 다시 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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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남이 아닌 나로부터 시작 되는구나

2018.03.15박나래 / 24세, 1과정, 광주

처음에 마음에 대한 강의를 듣고 당황스러웠다. 나는 나의 성격에 대해 고민이 많았고, 살아가는데 힘이 들어 이 곳을 찾았는데 뜬금없이 우주에 대해 이야기 하니, 매우 생소했고 또 그 때문에 반감이 들었었다. 워낙 내가 생각하고 살았던, 믿고 살았던 세계와 원리와는 차원이 다른 이야기라서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통해 삶의 변화가 생겼다고 하니 속는 셈치며 한 편으로는 의심을 계속 하면서 알려주는 대로 열심히 해 나갔다. 상담을 통해 내가 가진 의문을 이야기 하고 답을 들으니 점차 명상에 대해 마음이 열리고, 진심으로 임하게 되었다.

나는 나를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명상을 하면서 내가 몰랐던 내 모습을 많이 알게 되었고, 알고 있던 것도 확연해졌다. ‘정말 내가 가짜인 삶을 살았구나, 한번도 진짜 살았던 게 아니구나.’를 느끼는 순간에는 눈물이 계속 흘렀다. 하다가 힘이 들 때면 의심하게 되고, 포기하게 되고, 누군가가 대신 해주길 바라고, 무기력해지는 나를 보며 나에 대해 알게 되면서 ‘이것이 정말 지워야 할 사진이구나.’를 느꼈다.

무엇보다도 남들의 시선과 판단될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사실 그 마음은 내가 가장 많이 갖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며, ‘문제는 남이 아닌 나로부터 시작 되는구나.’를 느꼈다. 이것이 시작인 것 같고, 이 마음마저 버려야 하는 건 알겠지만 하루 빨리 세상의 마음으로 살아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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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나의 초라한 마음을 감추기 위해 용을 쓰며 살았던 삶

2018.02.17이은혜/36세 1과정. 부천 상동

명상하면서 지루하고 지겹다는 마음이 자꾸 올라와서 힘들었던 적이 있었는데, 이 지겨운 마음도 내 마음 속에 있는 것이라고 해서 지겨운 마음을 견디며 명상을 해왔다.

명상하면서 정말로 이 마음이 가짜인 내 인간 마음에 존재하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 점점 내 밑마음 가까이 퍼내려 가지고 있음을 느끼며 지겨운 마음도 옅어져 갔다. 날마다 조금씩 조금씩 마음이 가벼워졌는데, 특히 오늘은 나의 허상세계를 선명하게 보고 버릴 수 있어서 기뻤다.

오랫동안 나의 초라하디 초라한 마음을 감추기 위해 용을 쓰며 살았던 삶과 그 초라함을 감추느라 가식을 떨며 긴장 속에 살았던 삶을 버릴 수 있었다. 그 삶에는 죄책감과 긴장과 병만 남아있었고, 아무 남음이 없었다. 초라함이 허상이었음을 깨닫고 나니 잘난 것도 못난 것도 마음에서 알아지고, 평화로운 마음마저 드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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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자신을 찾는 노력이 너무 보람 되고 뜻이 깊은 나날이었습니다

2018.02.11승준/25세. 1과정. 광주

이번 명상을 하며 인생에서 저를 돌아보며 자기 발견과 함께 마음이 무엇인지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많은 순간들이 저의 기억과 함께 남아있었고 그 기억 속에 수많은 생각들이 담겨있었습니다. 생각을 자꾸 방법을 통하여 버리다 보니 기억이 없던 것들도 떠오르면서 마음이 많아지면서 꼭 버려야겠다는 다짐이 되었습니다.

1주일간 수련을 하며 마음은 점점 버릴 수 있다는 것을 느끼고, 일상생활에도 마음가짐이 조금이나마 더 홀가분해지는 기분입니다. 하루가 조금 더 보람되기도 하였습니다. 지금까지의 인생에서 저를 믿지 않고 의지하며 살다 보니 제가 누구인지 모르게 되었지만 귀한 빼기 명상 방법을 통하여 제 자신을 찾는 노력이 너무 보람도 되었지만 뜻이 깊은 나날이었습니다.

예전의 기억에 빠져서 저만 아는 소리로 남과 의사소통이 되지 않고 불평, 불만이 많았지만 이 순간은 정말 남과 다르지 않는 하루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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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소통이 너무 안되어 가게 된 마음수련 센터

2018.02.01김순애/ 53세. 2과정. 대천 마음수련 센터

저는 마음수련을 시작한 계기는 가족들과 소통이 너무 안되어 지역 센터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자기 돌아보기를 하면서 이 마음수련은 누구나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1과정, 2과정을 하면서 내가 너무 부정적인 마음과 자존심으로 포장되어 있는 나를 발견 했습니다.
내 가족에 대한 마음을 버리기가 너무 힘이 들었습니다. 하루 하루 인내를 가지고 하다 보니 앉아있는 내가 익숙해지고 방법을 따라가게 되었습니다. 명상을 할수록 내가 정말 잘못 살아왔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함도 모르고 나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나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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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겹, 한 겹 버릴수록 알게 된 나의 실체

2018.02.01가을쥐)/22세. 2과정. 종로 마음수련 센터

마음수련에 오기 이전에, 가슴도 너무 답답해서 밥도 잘 못 먹고, 정말 과거의 힘든 일에 매여서 아무것도 제대로 못했습니다. 긴장과 불안감도 가슴에 고여있어서 잠도 잘 못 자고 정말 살아있는 기분을 못 느꼈습니다.

논산 메인센터에 들어와서 며칠은 집중도 잘 안되고, 힘들고 답답한 기분에 나가고 싶었습니다. 차차 명상을 할수록 내가 왜, 무엇 때문에 힘들었는지 알게 되고, 나의 고통스러운 감정들이 어떤 과거의 기억에서 나왔는지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얼마나 마음속으로 사람들을 미워했는지, 그리고 얼마나 이기적이었는지, 내가 만난 이들을 미워할 필요 없었다는 것들, 그것들이 얼마나 스스로를 괴롭히고, 남에게도 또한 상처를 줬는지 늘 살면서 ‘착하게 살아야지.’ 라는 말을 듣고 커서 저는 제가 착한 사람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다 모두 한 겹, 한 겹 벗길수록 다 나 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는 충격도 많이 받고 미안한 마음이 너무 들어서 펑펑 울었습니다. 다만, 제가 정말 정말 안도하게 된 것은, 이 모든 것이 가짜라는 말이었습니다. ‘가짜라서 괜찮구나, 버리면 되는구나.’ 라고 생각하는 순간 가슴이 너무 가벼워지고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방법을 만나지 못했다면 나는 계속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을 가지고, 또 그것조차 잘 모르면서 살았겠구나 생각이 들며, 이 인연에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명상을 하다, 집중이 안되면 눈을 뜨고 했는데, 앉아서 함께 명상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그 장면을 보고는 ‘아, 다시 하자!’ 라는 생각으로 시간을 참 잘 보냈습니다. 같이 명상을 한 모든 분들께, 그리고 도움님들, 우리가 명상을 할 수 있게 그 어디선가에서 도와주는 모든 사람들에게 정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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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수련 후 삶 자체가 살맛 나고 있습니다

2018.01.15김수정/28세. 1과정.

처음 마음수련을 들어설 때에는 온 몸에 독이 가득 차오른 복어와 같은 느낌으로 왔었습니다. 모든 것에 불안, 의심으로 자동 반응하였고, 모든 것을 나를 공격하고, 위협하는 것으로 받아들였습니다.

마음수련을 통해 이것이, 이렇게 살아왔던 것이 스스로를 더 위협하는 행위였고 얼마나 어리석은 것이었는지를 진심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수련 후, 현재 제 마음은 평화롭고 이제 다른 사람들과의 접촉이 두렵지 않고, 늘 방어 자세였고 경계태세였던 심신이 따스해져 실로 이 삶 자체가 살맛 나고 있습니다. 이런 기회를 알고 접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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