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마음수련 후기, 매주 참가자들에게 들어보세요

쉬운 명상 방법, 이렇게 쉬워도 되는 것 맞나? 싶었다

2016.05.26지*/47세. 1과정. 수원 성균관대역센터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라는 말은 귀가 따갑도록 들어온 말이다.
하지만 ‘마음을 먹는다.’거나, ‘마음을 고쳐먹는다.’는 게 쉽지가 않았다.
아주 비장하게 결심을 해도 작심 3일 내지는 결국 얼마가지 못하곤 했었다.

마음수련을 시작한 첫날, 나는 충격이었다.
그토록 많은 나날들을 마음을 먹고, 고쳐먹고, 다짐하고, 안되면 또다시… 또다시 했었지만 안됐던 이유를 알 것 같았다.
마음빼기···
나에겐 너무 쉬운 명상 방법이어서, 이렇게 쉬워도 되는 것 맞나? 싶었다.
마음을 빼면 그 뒤에 가려진 마음이 다 보이고 점점 채워지는 우주마음.
내 마음을 뺀 자리에 우주마음이 드러난다니······

1년 동안 나를 괴롭힌 생각들이 거짓말처럼 순식간에 버려졌다.
더욱 열심히 수련에 정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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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1과정만 끝내고, 미래에 대한 불안이 사라져

2016.05.26앙*/25세. 7과정. 천안 두정센터

수련을 하면서 바뀐 것은 너무나도 많습니다. 제 삶 전부가 바뀌었습니다.
수련을 하기 전에는 내가 만든 마음세계에 강하게 갇혀 살았습니다.
항상 미래에 대해 불안감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은 직장에 취직을 할까. 고민에 고민을 했습니다.
불안감에 영어를 공부하고, 여러 취직 정보를 찾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행복하지 않았죠. 그리고 인간관계에 고민도 많았습니다.

지금은 예전과 많이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지 1과정만 끝내고 나서는 미래에 대한 불안이 엄청 사라졌습니다.
수련 전 종종 이유 없이 불안해하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여러 마음이 내 속에 있어서 그랬겠죠.
마음을 방법대로 버리다 보니 지금은 그런 습관도 사라졌습니다.
인간관계 능력에도 자신이 있습니다. 내가 낯가림을 가지고 있었던 것도 다 버려보고 마음 없이 사람을 대해보니 이젠 사람을 만나는 것에 두려움이 없습니다.
내게 너무나도 많은 선물을 준 마음수련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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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상태가 차분해지고, 수양이 많이 되는 것 같다

2016.05.26박철*/57세. 1과정. 울산 언양센터

마음수련을 하면서 저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고, 마음을 정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정신상태가 차분해지고 수양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수련은 빼기만 하는데 그 결과는 상상을 초월한 엄청난 결과를 얻는 것에 참으로 놀랍고, 대단한 것 같습니다.
할 말이 많으나, 이만 글을 줄이겠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박 철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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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해소, 열등감 극복 그리고 다짐

2016.05.26이상*/18세. 1과정. 진주

일단 그간 내가 집어먹은 마음이 의미 없고, 필요 없는 것이란 걸 알아서 속이 후련했고, 고민, 걱정이 아주 많이 해소되었다.
열등감, 피해의식이 사라졌고, 비우면서 과거의 상처들이 많이 치유되었다.
또, 우주마음이 얼마나 좋은 건지도 알게 되었고, 꼭 우주마음이 되어서 더욱 멋진 삶을 살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도움님들에게 정말정말 감사드리고, 이런 대단한 명상 방법에 또 감사하다.

지난 세월동안 그간 내가 집어먹은 마음으로 살아왔던 내가 부끄럽다.
앞으로는 그렇게 살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남은 2, 3, 4과정 그리고 그 이후에 변화될 나의 모습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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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물론 타인의 마음까지도 챙길 수 있는 여유

2016.05.26woodbo*/59세. 1과정

퇴직 후 평소 스트레스와 심리적 불안정으로 일상생활이 불규칙적이고 불면증, 조급증, 신경질적이며, 작은 일에도 쉽게 화를 냄.
wife의 권유로 논산 마음수련메인센터에 입소함.
살아온 삶과 기억을 떠올리면서 생각버리기, 즉 빼기명상을 (1과정) 집중적으로 수련함.
잊었던 기억들까지 떠오르면서 반성과 참회를 하게 되고, 참되지 못했던 생각들을 버리면서 마음의 안정과 여유를 찾게 됨.
산 삶과 생각을 되돌아보며, 매사를 관조하며, 내 마음은 물론 타인의 마음까지도 챙겨볼 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이 생김.
마음수련 명상 방법의 원리를 이해하게 되었으며 앞으로의 삶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빼기명상을 수시로 수련함으로써 본연의 나를 찾게 되는 삶을 가지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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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바뀔 수 있는 곳이라 확신하다

2016.05.26전계*/24세. 7과정. 김포

마음이 힘들어서 시작한 마음수련이었다. 왜 힘들고, 시간이 지나도 해결되지 않는가 궁금했습니다.
불행하다 생각되고, 나는 왜 이것밖에 안되는지 후회감과 자괴감이 항상 있었습니다.
그 마음을 들고 가족, 친구들을 대하기가 힘들었고 무서웠습니다. 정말 괴로워서 자기계발, 마음의 원리에 대해 다룬 책을 수십 권을 읽었지만 변화는 없었습니다. 사람이 변하지 않는구나 느끼면서 인생을 놓고 살기 시작했습니다. 몸을 함부로 다루고, 대인관계를 끊고 멀리했습니다. 그게 그 당시 저한테는 편했습니다.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서 차라리 나를 아무도 모르는 군대에 도망치듯 입대하고 또다시 변화를 바라고 해병대에 지원했지만 전역을 해도 더 심하면 심했지 그대로였습니다.

그러다가 페이스북에서 우연히 본 마음수련 대학생 캠프에 1주일만 계획하고 갔습니다. 1주일만 계획했는데 저는 사람이 바뀔 수 있는 곳이라 확신하고 7과정까지 다 마쳤습니다.
과정을 다 마친 지금의 저는 남 탓, 세상 탓, 환경 탓이 아니라 모두가 내 탓이고, 좁은 마음에 나밖에 모르는 삶을 살아온 내 잘못이구나를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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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자기 마음세계에서 벗어나서 행복 그 자체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2016.05.18정현네*/26세. 7과정. 전주 인후센터

수련 전에는 되게 남 앞에 잘 나서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 게 많았습니다.
남이 연애를 하면 나도 하고 싶다, 부럽다 이런 게 되게 강했습니다.
이 여자 저 여자 되게 좋아하고 내 사람으로 만들겠다, 남의 애인 뺏어서 내 애인으로 만들어야겠다 이런 생각틀이 강했습니다.
되게 기죽고, 남들 앞에만 서면 되게 소극적이었습니다.

이 수련을 처음 만난 건 대캠포스터였습니다.
대캠에서 시작해서 되게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대캠와서 사귀고 있는 애인과 헤어져서 죽을 만큼 괴로웠습니다.
지금 와서 돌아보니 정말 애인을 떠나보내게 하는 가장 죽일 놈이 나라는 게 진심으로 참회가 되었습니다.

이 수련 만나고 가장 변화된 점은 소중함, 감사함, 고마움을 많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자신감도 생기고, 상대 입장이 되어 주고, 상대이야기를 경청할 줄 알게 되었습니다.
이 방법을 만나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내 안에 행복이 있음을 알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돈, 좋은 집, 좋은 차가 행복이 아니라 이렇게 있다는 것 자체가 기쁨, 행복 자체라는 걸 알아서 감사합니다.
상대를 보더라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게 해 줘서 감사합니다.
모든 사람이 자기 마음세계에서 벗어나서 행복 그 자체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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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함과 기쁨의 눈물을 한없이 흘리게 된다

2016.05.18엄태*/47세. 7과정. 충북 제천

마음수련 방법을 통해 내가 살아온 산 삶을 돌아보고 나를 볼 수 있게 되고,
가짜인 나를 없애어보니 진짜인 참이 드러났다.
무엇보다 이 방법을 통해 인간마음을 우주마음으로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가 무슨 복이 있어 이 방법을 만났을까 생각할수록 감사함과 기쁨의 눈물을 한없이 흘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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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기명상으로 내 마음을 되돌아보고, 버리다

2016.05.18우순*/60세. 1과정. 부산 양정

살아오면서 지나간 내 산 삶을 한번 돌아볼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마음수련의 빼기명상으로 되돌아보니 내 마음에 찍힌 나의 산 삶의 사진이 나를 힘들고, 아프게 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빼기를 하면서 이러한 사실이 알아지고, 빼기를 하면서 그 산 삶속에 사진에서 억울함, 분노, 아프고, 슬픈 감정들이 계속 빼기를 하면서 처음에 감정이 올라왔지만 차츰 덤덤하게 바라보게 되고, 참을 알고, 산 삶이 헛생각에 헛꿈꾸며 헛짓하며 살았던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난 산 삶을 마음으로 빼어 버리니, 참마음으로 살 수 있을 때까지 끝까지 마음공부를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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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점점 넓어져가는 것을 느꼈다

2016.05.18gk*/37세. 1과정. 부산

산 삶을 계속해서 돌아보면서 내가 가지고 있던 문제점을 확실히 알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마음을 버리면서 외롭고 힘들었던 마음들이 조금씩 빠져나가는 걸 느낄 수 있었다.
마음이 점점 넓어져가는 것을 느꼈다.
수련을 하기 전에는 마음 속 깊이 가라앉혀져 있어 생각도 못했던 일들이 산 삶을 계속해서 돌아보며 떠오르고 그것을 버리는 것이 마음의 괴로움이나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많은 도움을 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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