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마음수련 후기, 매주 참가자들에게 들어보세요

마음도 넓어지고, 기쁘다

2016.03.21신주*/22세. 1과정. 대구

처음에 명상수련 전에 굉장히 부정적이고, 신경질도 많았고, 피해의식이 굉장히 강했다.
수련을 하면서 상처들을 계속 빼다보니 마음도 넓어지고, 굉장히 기뻤다.
명상방법에 대한 확신도 강해졌고, 정말 미웠던 사람이 다 내 탓이구나라는 걸 느꼈다. 앞으로 마음수련 명상을 열심히 할 것이다.

더보기 ∨

소극적이었던 내가 사람들 앞에서 춤을 춰도 부끄럽지 않다

2016.03.13yurim se*/26세. 1과정. 천안 아산

수련을 하면서 느끼게 된 건 항상 내 마음이 문제였다는 것이었다.
나는 항상 노력을 하지 않고 뭐든지 알아서 누군가 해주길 바라고 모든 것이 내가 다 원하는 대로 되기를 바라면서 그게 되지 않으면 세상을 원망하면서 고통과 짐을 지고 살아왔던 것 같다. 모든 것은 내 마음이 문제였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수련을 하면서 변화된 점은 무언가를 원하거나 바라는 마음이 없더라도 그냥 자연스럽게 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었다. 예를 들자면, 나의 경우에는 남의 눈치를 심하게 보고 포장을 많이 하는 편이었다.
남들 앞에 서는 것? 무대에 오르는 것? 예전에는 상상도 하지 못한 일이었다. 수많은 사람들 앞에 서서 내가 어떻게 보일까 고민하느라 발표를 (대학교 수업 PT 같은 걸 말한다.) 해도 벌벌 떨면서 횡설수설하며 발표하거나 남이 시키면 어쩔 수 없이 했던 것 같다.
나서지도 못하고 소극적이었던 나는 이제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춤을 춰도 부끄럽지 않고 그냥 그대로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해준다는 것에 감사하며 그 순간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마음수련 방법과 많은 도움을 주신 도움님들 그리고 함께 해주신 이번 기수분들이 정말로 감사하고 고맙다.
누구나 꼭 이 마음수련을 해서 행복하고, 언제나 바래왔던 그 삶보다 더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더보기 ∨

먼저 웃으며 다가갈 수 있게 돼

2016.03.13김지*/15세. 1과정. 수원시 장안

이번에 1과정 하기 전에는 마음이 너무 많아서 사소한 거에도 잘 울고, 화도 잘 냈는데 1과정을 하니 이게 다 내 가짜마음 때문이란 걸 알게 돼서 이젠 잘 안 울고, 화도 잘 안 나고, 사람들한테 먼저 웃으며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인상을 찌푸리고 다니게 되다 보니까 사람들이 보는 내 첫인상이 자존심이 세 보이고, 나쁜 사람 같고, 되게 안 좋았는데 이번에 수련을 정말 제대로 하니까 많은 분들이 먼저 웃으며 다가와주시고, 인상이 정말 좋아졌다는 소리를 많이 듣게 되었다.
내가 이런 변화를 느끼게 되니까 수련을 더 열심히 하고 더 끝까지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렇게 바뀌게 도와주신 도움님들 감사합니다!

더보기 ∨

잡생각, 우울함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희망

2016.03.13김초*/28세. 2과정. 부산 대연

항상 부정적이고 내 안에서 시비분별이 많았다. 생각도 많았지만 그보다 공상망상이 더 많았던 것 같다. 그래서 항상 내 속은 시끄러웠다. 편할 날이 없었고, 알 수 없는 긴장감과 우울함이 많았는데 수련하면서 그 원인이 뭔지 알 수 있었고, 그것들을 버림으로써 벗어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겨 좋았다.
나를 바꾸려고 왔지만 이런 나를 버려야겠다고 다짐한다.

더보기 ∨

학업 스트레스, 두려움, 편견, 부정적 생각들이 사라져

2016.03.06닉넴미국대통*/17세. 1과정. 대전 반석

수련을 하고 현재의 내가 내 마음세계에 살고 있는 허상이라는 걸 깨닫고, 산 삶의 기억된 생각을 버리니까 마음이 편안해진 것 같다. 처음엔 내가 왜 허상인지 정말 이해 안됐다. 강의도 듣고, 버리면서, 그건 그렇고 저건 저렇다라는 걸 깨달았다.

수련을 하면서 변화된 점은, 공부에 대한 두려움과 스트레스가 엄청났었는데 사라졌고, 사람에 대한 편견도 없어진 것 같다. 그리고 처음엔 부끄럽고 왜 추는지 몰랐던 발춤(건강댄스)을 며칠 뒤 부끄럽지 않고, 자연스레 추게 된 것 같다. 내 성격과 나의 부정적인 생각들도 버려서 없고, 잠이 많은 나를 버려서 잠도 예전보다 많이 없어진 것 같다.

친구들보다 선행진도도 매우 느리고, 공부를 열심히 해서 잘하고 싶어서 이 곳을 안 오고 싶고 그랬는데 후회는 되지 않는 것 같다.
그 뒤에도 마음빼기를 열심히 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더보기 ∨

내 모습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진심으로 좋았다

2016.03.06임길*/54세. 1과정. 인천

내가 그동안 무던히 노력하면서 살아온 세계가 내 마음속 허상세계였다니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나에게는 꿈속에서나 있을 법한 상상도 못할 경험을 하게 해주신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앞으로 세상 살아가는데 옛날의 집착, 미움, 화를 조금은 벗어나 내 곁의 소중한 사람들과 좀 더 웃으면서 부드럽고 너그럽게 사람들을 대하며 살아갈 것입니다.

그동안 보지 못했던 나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진심으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 ∨

마음이 참으로 편안해지고 신뢰가 간다

2016.02.28신주*/22세. 1과정. 대구 시지센터

어디를 가나 끝까지 버티고 못 참고 그만두었다.
여기서도 감정이 올라올 때 많이 힘들었지만 하루하루 감정기복이 심한 내가 아침마다 정신이 맑아지고 밝아지는 모습을 보니 참 뿌듯하고 좋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콤플렉스 없어지고 마음이 참으로 편안해져 마음수련을 신뢰할 수밖에 없었고, 가족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다.

더보기 ∨

명상 후 달라진 나의 모습

2016.02.21배서*/34세. 1과정.

· 정말 나를 이기는 것이 힘이 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 나를 이기는 것이 힘들지만 그래도 조금씩 나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더 오래 앉아 있을 수 있었고, 발춤(건강체조)도 춥니다.
· 한숨이 줄었습니다.
· 화가 많이 빠졌습니다.
· 수련하며 찾은 마음들도 확인하고 버립니다. (걱정하는 마음, 의존하려는 마음, 웃는 것이 마음에 걸렸던 것, 사랑받고 싶은 것, 저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 이전에 비해서는 다른 사람의 표정을 살피거나 기분을 살피는 데에 신경을 덜 씁니다.
⟶ 내가 이렇게 무심해도 되나 할 정도네요.

더보기 ∨

불안과 고통을 버리고 마음의 평정심을 되찾다

2016.02.21전문*/43세. 1과정. 창원

수련을 시작하면서 많은 불안과 고통을 안고 수련을 시작하였다.
앞에 계신 강사님과 도우미님들의 도움으로 조금씩 나아지는 중이면서 내 안의 나도 몰랐던 많은 번뇌들을 꺼내 버림으로써 1과정에서 강의하는 우주마음에 대해서 조금씩 눈을 뜨기 시작하였다.
지금도 가짜 마음을 가진 나를 버림으로써 마음의 평정심을 되찾은 것 같다.
아무튼 2과정에서도 우주의 마음을 이어나가도록 해야겠다.
도움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더보기 ∨

부정적인 언행이 긍정적으로 변했다

2016.02.21장성*/61세. 1과정. 마산 해운센터

잠이 많이 줄었고,
식사 음식에 대한 욕구가 줄었음(식탐)
나의 체중이 줄었고, 커피 양도 줄었다.
부정적인 언행이 긍정적으로 변했다.
아픈 몸의 변화가 50%가 왔다. (좋은 쪽으로)
빼기가 수월했다.

더보기 ∨

Share on FacebookTweet about this on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