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마음수련 후기, 매주 참가자들에게 들어보세요

상대방이 용서가 되고 참 편해졌습니다

2018.01.15김숙*/ 62세. 1과정. 울산

큰 기대 없이 시작한 공부였습니다. 많은 것을 체험하고, 깨달은 한 주 였습니다. 같은 내용도 날마다 시시때때 제가 깨달은 만큼 조금씩 깨우치고 알아졌습니다. 한 계단 올라왔으니 더 많은 기쁨이 있으리라 기대 됩니다.

월요일에 평소에 힘들어 묻혀 있었던 것이 떠올라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마음 빼기를 하면서 상대방 입장도 될 수 있어 용서가 되고 참 편해졌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또 인지하지 못했던 하나가 떠올랐습니다. 쉽게 빼지 못할 강적이어서 두렵기도 하지만 선생님들이 이끄시는 대로 하다 보면 곧 무지개를 볼 것 같습니다.

선생님들 그 동안 진정 감사했습니다. 사랑합니다. 많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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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쌓아두었던 각종 마음덩어리들을 세세히 살펴보는 시간!!!

2018.01.11박0*/48세. 1과정. 관악

바라고, 채우려고 하고, 원하는 대로 안되면 불안하고 불평 불만 늘어놓는 이 몸뚱어리가 참 버겁고, 지겹고 고통스러웠습니다. 그것을 버릴 수 있게 해 준 이곳이 너무나 고맙고 감사한 곳 입니다.

마음속에 평생 쌓아두었던 각종 마음덩어리들을 세세히 살펴보는 시간이었고, 바퀴 수가 늘어남에 따라 서서히 드러나는 나의 실체가 끔찍하기도 했습니다. 도움님의 안내의 말을 잘 명심하면서 하라는 대로 하면서, 감정과 마음 덩어리들을 조금씩 버려갔습니다.

평생 각종 부정적인 감정들은 강하게 먹어 놓은 터라 떠오르는 사연들마다 감정이 덕지덕지 붙어있어 버리기가 무척 힘들었지만 그 때 마다 ‘거짓인 나는 없다.’ 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니 버려졌습니다.

마음을 버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래인 나를 찾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래로 살아가도록 끝까지 마음수련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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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남은 여생을 자유롭게 모든 이와 더불어 행복하게

2018.01.11새벽하*/60세. 2과정. 거제

마음 속 깊이 들어있는 어두움과 슬픔의 뿌리가 무엇인지 찾고자 평소 묵상을 하면서 그런대로 비우고 산다고 살았지만 마음수련을 통해서 구체적으로 그 원인과 해결 방법을 찾게 되어 감사합니다.

모든 인간관계 안에서의 어려움과 갈등을 타인에게서만 찾고 나와 성향이 맞지 않는 사람과는 선을 그어놓고 살면서 스스로 외로워 했던 것 같습니다. 인간관계의 어려움은 내가 찍어놓은 사진의 영향 이었음을 알게 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마음수련을 만나 앞으로 남은 여생을 자유롭게 모든 이와 더불어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은 희망을 갖게 되어 감사합니다. 그 동안 저희들을 위하여 마음을 다하여 기도해주시고 도와주신 도움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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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간 무거운 때가 벗겨져 나가며 행복이 보입니다

2018.01.11이재*/30세. 1과정. 서울 화곡(발산)

모든 사람들이 그렇듯 처음 마음수련메인 센터에 와서는 약간의 두려움과 불신, 특히 ‘나 자신’에 대한 불신이 제 안의 대부분을 채우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고작 며칠 만에 내가 원하는 답을 찾을 수 있을지, 방법이 있다 쳐도 내가 그 수준까지 받아들일 수 있을지… 다양한 불신들이었습니다.

처음 하루 이틀이 지나가면서도 큰 변화는 느끼지 못했지만 그저 앞서만 분들의 길을 믿으며 도움님들의 방향에만 맞췄습니다. 그러자 너무나 신기하게 지난 30년 동안 경험해보지 못했던 체험을 하게 됐습니다.

그 동안에 눈에 보이는 것들만 믿어오던 제겐 너무나 생소했고 어색했습니다. 다만, 분명한 건 시간이 지날수록 제 안에 변화로서 그 결과가 드러나는 것이었습니다. 그것들을 느낄 수록 ‘방법’에 신뢰를 갖게 되었고 성취 속도가 빨라짐을 깨달았습니다.

지금은 마치 지난 30년간 나도 모르게 쌓였던 무거운 때가 벗겨져 나가며 그것에 가려져왔던 행복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 덕에 감사함이 저도 모르게 가득해졌습니다. 앞으로 가능한 빠르게 저를 ‘완성’시키려고 합니다. 소중한 사람들 역시 함께 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남은 여생을 자유롭게 모든 이와 더불어 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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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밑바닥까지 들여다 볼 수 있었다

2017.06.02김연*/56세. 2과정. 강원도 문막 마음수련

하루 12시간씩 앉아서 명상 수련을 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으나 2과정 중간쯤 되니까 적응이 되어갔습니다. 마음 밑바닥까지 들여다 볼 수 있고,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몰입해서 세세히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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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을 알게 되었으니 상황들을 잘 극복할 수 있으리라는 희망이 생깁니다

2017.06.02새벽*/61세. 1과정. 경남 거제

평소에 마음을 비워야 한다, 또 내가 죽어야 산다는 말을 많이 들었고, 또 성경에도 그렇게 말하며 신앙생활을 통하여 또 피정, 성지순례를 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고 그리고 그것이 나의 삶의 지표가 되어 감사하며 삶을 잘 살고 있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마음수련을 통하여 집중적인 마음빼기 훈련을 통하여 좀 더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방법을 배우는 계기가 되어 감사합니다. 아주 간단하고 과학적이고 명료한 방법이라 생활 안에서 적용하기가 쉬울 것 같습니다.

이제 돌아가면 일상은 그대로 있고, 닥치는 상황은 수시로 변하고, 바뀐 게 없고 또한 어려움도 분명히 있겠지만 그 방법을 알게 되었으니 또 다시 벗어날 수 있고, 그 입장에서 버리기를 한다면 그 상황들을 잘 극복할 수 있으리라는 희망이 생깁니다.

그 동안 교육과정 중 몇 번의 위기도 있었지만 그 위기 또한 내가 아직도 못 버리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주어 또 새로이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오히려 감사합니다. 그 동안 저희 교육생 하나 하나의 변화를 기대하며 애써주시고 뒤에서 진심으로 정성을 다하고 위로해주신 도움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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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까지 이렇게 살아왔는지 보이기 시작했다

2017.05.26이지*/21세. 1과정. 인천

살면서 자신의 삶을 깊이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이 곳에서 와서 삶을 여러 번 돌아보면서 내가 지금까지 이렇게 살아왔는지 보이기 시작했다. 돌아보며 그 동안 느끼지 못했던 부모님에 대한 미안함과 감사함을 가지게 됐고, 내가 이기적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과거의 가슴 아팠던 기억들을 다 버리니까 감정이 버려지고 그 감정과 기억이 안 떠오르니까 자유로워짐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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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을 알게 되었으니 상황들을 잘 극복할 수 있으리라는 희망이 생깁니다

2017.05.26새벽*/61세. 1과정. 경남 거제

평소에 마음을 비워야 한다, 또 내가 죽어야 산다는 말을 많이 들었고, 또 성경에도 그렇게 말하며 신앙생활을 통하여 또 피정, 성지순례를 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고 그리고 그것이 나의 삶의 지표가 되어 감사하며 삶을 잘 살고 있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마음수련을 통하여 집중적인 마음빼기 훈련을 통하여 좀 더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방법을 배우는 계기가 되어 감사합니다. 아주 간단하고 과학적이고 명료한 방법이라 생활 안에서 적용하기가 쉬울 것 같습니다.

이제 돌아가면 일상은 그대로 있고, 닥치는 상황은 수시로 변하고, 바뀐 게 없고 또한 어려움도 분명히 있겠지만 그 방법을 알게 되었으니 또 다시 벗어날 수 있고, 그 입장에서 버리기를 한다면 그 상황들을 잘 극복할 수 있으리라는 희망이 생깁니다.

그 동안 교육과정 중 몇 번의 위기도 있었지만 그 위기 또한 내가 아직도 못 버리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주어 또 새로이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오히려 감사합니다. 그 동안 저희 교육생 하나 하나의 변화를 기대하며 애써주시고 뒤에서 진심으로 정성을 다하고 위로해주신 도움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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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인데도 어찌하지 못하고…마침내 선택한 명상

2017.05.26최정*/ 45세. 2과정. 강동 명일

내 마음인데도 어찌하지 못하고 마침내 생과 사의 길목에 택한 명상이었다. 한달 반은 토해내는 작업이었고 진행되는 동안 마음이 편안해졌었다.

지루해 질 무렵에 가끔씩 자신의 태도와 바뀌는 신기한 경험을 했고, 이 명상의 진행방법과 마침내 도달한 목적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에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했다. 중간에 쳐지기도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도움님의 도움으로 계속할 수 있었고 지역센터에서 메인 센터로 온 4일째인데 아주 커다란 깨달음과, 굳건한 믿음을 깊이 심게 된 것 같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내가 어떤 사람이었나를 깊이 깨닫게 한 순간을 맛보았다. 또한 이 명상을 진심으로 내가 살아야 하기에, 또한 우리가 살아야 하기에 끝까지 가야 함을 느꼈다. 기필코 이룰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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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결국 좋지 않았다면 할 수 없을 것이다.

2017.05.05송화*/29세. 1과정. 인천 마음수련

어릴 때부터 그저 마음 편히 사는 게 꿈이었다. 마음 편히 일하고, 마음 편히 공부하고, 마음 편히 놀 수 있는 것이 그리 어려운 것일까? 사람에게는 더 이상 기대할 것도 없고 나는 이렇게 고통 속에 사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결국 나도, 모든 사람도 희망이 없다고 생각했다.

이 곳에 온 첫날 나는 이해할 수 없었던 것이 이곳에 지내고 잇는 사람들 중 단 한 명도 부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을 알았다. 이건 내가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아니었다. 이 곳 또한 작은 세계인데 나는 아직 일주일 밖에 되지 않아 더 많은 깨달음이 없었으나 알 것도 같다.

우리 모두가 하나임을 알고 마음이 깨쳐 인간완성이 되었을 때, 생각의 노예에서 벗어나 세상인 우주마음으로 살기만 한다면 더 이상 부족함이 없고 탈도 없지 않을까? 수련을 하면서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결국 좋지 않았다면 끝까지 할 수 없을 것이다.

2과정 또한 힘들겠지만 열심히 수련해보려 한다. 나는 참마음을 꼭 가지고 싶다. 함께한 수련생들과 도움 선생님이 없었다면 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 마음에 감사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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