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마음수련 후기, 매주 참가자들에게 들어보세요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는 방법을 비로소 찾게 되었다

2018.04.13김솔*/26세. 1과정. 대전 유성 궁동

태어나서 처음으로 제가 살아온 인생을 돌아보았습니다. 여기 들어오기 전에, 저는 항상 제가 옳고, 왜 세상에 나와 맞는 사람이 없는지, 왜 이렇게 나는 부정적이고 늘 외롭고, 그야말로 남음이 없는 인생을 살고 있는지 늘 고민했습니다. 인간관계도 너무나 어려웠고, 스트레스를 어떻게 풀어야 할 지 그 방법을 끊임없이 찾았습니다.

그러던 중 새마음캠프를 가게 되었고,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나서 1과정을 무사히 마치게 되었습니다. 1과정 1주일을 마치고 기대했던 만큼의 큰 변화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는지,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빼는 방법이 무엇인지, 내가 얼마나 부정적이고 이기적으로 살아왔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 무엇보다 제가 감사하는 것은 제가 지금까지 살아온 것과 다른 마음으로 다른 사람이 되어서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는 방법을 비로소 찾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저도 꼭 다른 사람의 기쁨을 함께 기뻐하고, 그들의 슬픔을 함께 나누는 우주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오늘 2과정을 등록했습니다. 앞으로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꼭, 끝까지 마음수련을 마치고 미래의 1과정 분들을 돕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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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맑고 개운하다

2018.04.13사*/없음. 1과정.

처음 마음수련을 알게 된 계기는 언니와 형부가 아예 하고 있어서 알고는 있었지만 어떤 건지 뭘 하는건지 알지는 못했습니다. 뜻하지 않게 앓게 된 병으로 힘들어하고 있을 때 형부의 권유로 메인센터에 오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놀랐고 좋은 공기에 반했고 맛있는 식사를 준비해 주시는 분들의 밝은 모습에 보는 사람도 밝아지고 웃게 만드는 힘이 느껴져서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수련을 시작하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게 맞는지 모르고 시작한 게 벌써 7일이 지난 지금은 많은 것이 달라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마음가짐이 달라졌고 지금까지 살아온 내 삶이 진짜 거짓이었구나 라는 게 느껴지면서 이 마음수련을 끝까지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진짜 참마음을 느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명상을 처음 할 때는 머리가 아프고 몸도 무겁고 했던 것이 지금은 명상이 끝나면 개운하고 머리도 맑아지는 걸 느꼈고, 몸이 건강해져서 우주의 마음으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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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웠던 마음이 가라앉고 비워졌다

2018.04.13조규*/22세. 1과정.

명상 설명을 듣는데 빼기를 하는 공부라고 했을 때 조금 신선했습니다. 인생을 살 때 모두 더하기만 했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머리가 아프고 복잡해지고 수많은 생각으로 사로잡혔었는데 빼기 방법이 있다는 것은 좋은, 기쁜 소식이었습니다.
하루에 사람은 굉장히 많은 생각들을 하고 그 중에는 쓸모 없는 생각이 굉장히 많았는데 그런 시끄러운 생각이 줄어들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확 변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시끄러웠던 마음이 가라앉고 비워짐을 느낀 것은 굉장히 좋은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람이 하루 종일 일어나지도 않은 것에 대해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고 그 생각에 사로잡혀 있는지 실감을 했습니다. 일상생활에서의 변화된 점은 같이 행복한 게 진정으로 행복하다는 것 입니다. 그런 것들을 느낀 한 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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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무엇이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

2018.04.13컨티*/38세. 1과정. 울산 울주군

지금까지 돈과 행복을 위해 열심히 살면 행복한 삶을 살 줄 알았지만 명상을 하면서 무엇이 더 중요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얼마나 이기적으로 살아왔는지 얼마나 허상 세계에서 살게 되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과 사물 느낌 작은 움직임까지 모두 새롭게 보여지고 한 동안 그것들이 얼마나 허상인지를 느끼는 순간은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더욱 노력하여 완성자가 되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생기고 혹시나 내가 한 행동에 남이 다칠까 조심 합니다. 마음의 여유가 생겼고, 별다른 걱정이 없어졌습니다. 조급함이 적어졌습니다. 용기가 생기게 되었고, 가끔씩 기분 좋은 느낌이 들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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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 방법이 누구나 다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더욱 체계적이고 명확해 졌다

2018.04.01규*/48세. 1과정. 울산 호계 마음수련 센터

제가 7년 전에 이 공부를 접하면서 느낀 점은 그 때 보다 이 공부 방법이 누구나 다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더욱 체계적이고 명확해 졌다는 것입니다. 공부 방법도 더욱 업그레이드 되었기에 1과정 도움 선생님들의 정확하고 바른 방법을 그대로 따라 가기만 하면 누구나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방법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수련하면서 지친 몸을 베스트 헬스 댄스로 몸과 마음을 풀어주는게 있어서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마음수련이 더욱 더 재미있고 즐겁게 하는데 매우 유익하고 이 공부를 끝까지 하여 완성이 되어 앞으로 세상을 위해 보람되고 알차게 봉사하며 생활하겠다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세상을 위해 살아가는 참된 사람이 되겠다고 마음 속 깊이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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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홀가분하고 보장할 수 있는 동아줄을 잡은 기분이다

2018.04.01김태*/68세. 1과정. 전주 서신 마음수련원

앞만 보고 열심히 열심히 후회 없이 살아야 한다고 살아 왔건만 내 인생 70이 머지 않아 허무와 보장할 수 없는 미래… 누군가도 다 하고 있는 죽음이란 건 왜 저렇게 허무와 허망한 마음만 존재해야 하는지 정말 마음에 들지 않았다. 편안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아 행복하기만 하던 내 자식들이 안 잊혀지고 뭔가 풀리지 않았던 문제들이 확 풀려버린 것 같다.
어떻게 나에게 이런 행운이 올 수 있을까? 나는 너무 홀가분하고 보장할 수 있는 동아줄을 잡은 기분이다. 보잘것없는 나를 찾아준 마음수련을 안내 해주신 도움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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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할 필요도, 문제를 해결할 필요도, 고민할 필요도 없게 되었다.

2018.04.01조은*/42세. 1과정. 부산

입소 7일째, 내일이면 집으로 돌아간다. 정말 계룡산에 도 닦으러 온 느낌이다. 좀이 쑤시고 온 몸이 뒤틀려 1시간도 제대로 못 앉아있으면 어떡하나 걱정 했었는데 7일을 용케 잘 버틴 내 자신을 칭찬해주고 싶다. 마음에 상처가 없는 사람이 없고, 사연이 없는 사람이 없고, 행복한 삶을 살고자 이 곳에 왔을 것이다. 나 또한 내 사연이 가장 힘들고 무겁게만 느껴졌었고 나를, 내 숨통을 틀어막고 있는 것들에서 벗어나고 싶고, 포기하고 싶고, 피하고만 싶었지만 그럴 수 없음에 갈등하고 또 갈등하다 일주일간의 시간을 명상을 하며 결정을 하리라 마음 먹었다.

첫 날은 명상과 현실의 갈등 사이에서 갈팡질팡 했었는데 일주일이 지난 지금은 처음엔 이해가 안됐던 것들이 마음으로 알게 되었다. 이해할 필요도, 문제를 해결할 필요도, 생각할 필요도, 고민할 필요도 없게 되었다. 일주일간 이끌어주신 도움님들, 함께 수련하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하고 그리울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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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존재가 정말 귀중하고 소중한 존재였는지

2018.04.01꼬꼬*/34세. 1과정. 포항

2년전쯤, 소화장애가 생기기 시작하면서 몸이 너무 안좋아졌습니다. 그러면서 스트레스를 너무 심하게 받다 보니 몸 뿐 만 아니라 마음에 까지 문제가 생기면서 불안감이 심하게 올라오고 불면증이 생겼습니다. 나이가 있어 결혼도 하고, 임신과 출산도 생각해야 하는데 자궁에 까지 문제가 생기면서 수술도 하고… 그러면서 결혼에까지 문제가 생기고… 인생의 최악의 감정 소에서 하루하루가 너무 지옥이었습니다. 어떻게든 이 문제를 해결해보고자 여러 방법을 찾던 중 마음수련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이해하기도 힘들고 이상한 곳이 아닐까 생각도 했지만 여기가 아니면 내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곳이 없다고 생각해서 우선 한 번 믿고 해보기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1과정은 1,2달이면 끝난다고 했는데 저는 4달이 지나도록 확인을 받지 못했습니다. 조금 좋아지는 듯 하다가 결과가 제대로 나지 않자 조급함, 초조함도 올라왔습니다.

그러던 중 일주일 이라는 시간적 여유가 생겨 메인센터에서 집중 수련을 하게 되었는데 지역에서 보다 좀 더 집중적으로 하고, 일상에서 찍는 사진이 줄어들면서 점점 깨침이 옴을 느꼈습니다. 1과정 확인을 받은 지금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지금껏 남 탓만 하며 살아왔는데, 그 모든 것이 내 탓 임을 알게 되었고, 나라는 존재가 정말 귀중하고 소중하다는 것을 마음으로 알게 되면서 얼마나 울었던지… 시간이 안되어 2과정은 메인센터가 아닌 지역에서 해야하지만, 여기서의 일주일은 잊지 못할 인생의 선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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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도 이겨낸 뿌듯한 일주일

2018.04.01두공주*/39세. 1과정. 부천

저는 2~3년 전에 일을 하면서 퇴근길에 버스정류장에서 마음수련 책자를 보게 되어 답답한 마음을 해결하고자 마음수련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일과 병행하면서 하기가 쉽지 않아서 수련을 접게 되었다가 이번 휴가에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날 힘들게 해왔던 남편과의 관계를 정리하고자 이혼을 하게 되었고, 회사에서는 일도 안되는 상황에 출구를 찾고 싶은 마음에 아이들을 남편에게 맡기고 서둘러 짐을 싸서 논산으로 향했습니다.

너무 힘든 마음에 쉬어 보자는 마음이 컸고, 도착했을 때 메인센터의 시간표를 보니 암담함과 짜증이 마구 올라왔습니다. 밥 먹는 시간 외에는 오로지 명상일 줄이야…. 이왕 온 거 마음을 다 잡고 수련을 시작해보았습니다. 너무 힘들고 짜증도 나고 쉬러 온다는 마음에 갑자기 들이닥친 빡빡한 일정 때문에 포기할까 그냥 갈까 하루에도 몇 번씩 올라오는 마음을 버리며 명상을 했습니다.

내 의지와 상관없이 쏟아지는 졸음에 고개도 떨어지고, 완벽주의 성격인 나로서는 도대체가 짜증이 나서 이렇게 할 바엔 그만둘까 하루에도 몇 번씩 고민을 하다가 이왕 온 거 참아보자. 내가 나를 이겨보자 하면서 드디어 금요일이 되었습니다. 버리면서 아무것도 아닌 감정 때문에 힘들어하던 나를 발견하고, 떨어져서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되니 나의 잘못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참아가면서 이겨온 내 모습이 뿌듯하기도 하고 완벽하지 않아도 그대로 끝까지 이뤄낸 성취감에 기쁩니다. 이번엔 지금 해본 것처럼 쉬지 않고 도전해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완성의 자리에 도달해서 정말 대자유 해탈의 경지에 올라서서 우주마음으로 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온 마음으로 도와주신 도움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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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힘들게 하고 괴로워했던 마음의 실체를 알게 되었다

2018.04.01강태*/18세. 1과정

마음수련을 하니까 내 삶을 한 번 되돌아 보는 시간이 되었고, 계속 내 마음을 빼니까 내 마음 깊숙이 어떤 마음이 나를 힘들게 했고 내가 괴로워 했는지 알게 되었다. 그리고 하기 전에는 부정적인 마음이 올라와도 그게 내 진짜 마음인 줄 알고, 그게 시키는 대로 살았었는데 이젠 그게 가짜 마음이란 걸 인지할 수 있게 되니 그 마음을 부정하고 버릴 수 있어서 너무 좋다. 그리고 이렇게 힘든 마음을 버릴 수 있게 해준 이 마음수련 방법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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