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마음수련 후기, 매주 참가자들에게 들어보세요

#변화된 점

힘든 상황도 바꿔버리는 나의 긍정마인드

2016.02.28정민*/43세. 1과정. 용인 수지

1. 느낀 점
빼기를 통한 변화가 나는 물론 내 주변의 상황도 바꾸게 됨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역센터에서 두 달 전부터 수련을 시작하게 되면서 업무에 의한 스트레스, 스트레스에서 시작되어 발전한 우울증 등도 모두 마음에서부터 시작됨을 알고 빼기를 통해 나아지고 있음을 체험했습니다.

2. 변화된 점
긍정적인 마음과 마음의 씀씀이가 생겼고, 마음의 여유를 찾게 되면서 직업은 물론 힘든 상황들도 모두 긍정적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센터에서 수련을 하면서 바깥에 갈 때 올 때 하늘과 주변 자연을 보면 세상이 평화롭구나하는 느낌과 나도 이 자연과 하나인 듯한 기존에 느끼지 못한 것들을 많이 느끼고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보고 받아들여지는 기분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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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바뀌면 행복은 저절로 굴러 들어온다

2016.02.28김정*/56세. 1과정. 전남 완도

자아발견, 나를 낮추고 상대를 보면 상대도 나를 대하는 게 다르겠다는 걸 느낌.
답답한 마음과 부정이 사라지고 긍정적인 생각과 마음이 느껴짐.
수련을 하기 전엔 너는 뭐냐. 상대를 비평했고 상대를 불평했지만 모두 내 탓이요, 내 잘못을 알게 됨.

변화된 점: 마음이 편해졌으며, 이대로 살 수 있음. 행복은 저절로 굴러들어올 수 있음을 배움. 삶에 의욕을 찾고 보람을 찾게 됨.
진즉 알았으면 하는 바램과 지금부터라도 변화하며 살겠으며 내가 바뀌어야 상대도 바뀔 수 있음을 알게 됨. 모든 것 상대 탓으로만 생각했던 큰 잘못을 뉘우치며 꼭 변화하겠다고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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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 후 달라진 나의 모습

2016.02.21배서*/34세. 1과정.

· 정말 나를 이기는 것이 힘이 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 나를 이기는 것이 힘들지만 그래도 조금씩 나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더 오래 앉아 있을 수 있었고, 발춤(건강체조)도 춥니다.
· 한숨이 줄었습니다.
· 화가 많이 빠졌습니다.
· 수련하며 찾은 마음들도 확인하고 버립니다. (걱정하는 마음, 의존하려는 마음, 웃는 것이 마음에 걸렸던 것, 사랑받고 싶은 것, 저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 이전에 비해서는 다른 사람의 표정을 살피거나 기분을 살피는 데에 신경을 덜 씁니다.
⟶ 내가 이렇게 무심해도 되나 할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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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언행이 긍정적으로 변했다

2016.02.21장성*/61세. 1과정. 마산 해운센터

잠이 많이 줄었고,
식사 음식에 대한 욕구가 줄었음(식탐)
나의 체중이 줄었고, 커피 양도 줄었다.
부정적인 언행이 긍정적으로 변했다.
아픈 몸의 변화가 50%가 왔다. (좋은 쪽으로)
빼기가 수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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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일,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한 걱정이 다 사라졌어요.

2016.02.14허홍*/24세. 1과정. 전남 순천시

제가 평소에 성격이 예민한 편이라 작은 일에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상처를 많이 받는 편이예요. 어렸을 때부터 마냥 즐겁게 다니고 싶어서 좋아하는 것을 찾아서 공부를 하고 스트레스 풀 겸 운동도 하고 성취감도 얻어 보려 대학도 입학했는데 잠깐일 뿐 행복하다는 생각을 한 적이 많이 없었던 것 같아요.

인생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던 군대에서도 힘든 과정과 상처만 입어갔을 뿐 큰 변화는 없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행복이란 건 사람이 느낄 수 없는 감정일 것이라 생각을 했고, 사회생활이 서툴러서 일상생활이 굉장히 스트레스였던 것 같아요.

수련을 하면서 변화한 것은 제가 지나간 일이나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한 걱정과 생각이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처음 들어왔을 때에는 빨리 마치고 집에 돌아가고 싶은 마음뿐이었는데 이제는 그냥 순간순간 충실히 잘 지내요. 과거의 기억을 떠올려도 감정이 상하지 않는다는 것이 이런 기쁨일지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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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게 상처를 주었던 내가 수련 후 바뀐 점

2016.02.14이준*/19세. 1과정. 충남 계룡

수련 전에는 뭐랄까? 그냥 나는 사람들에게 좋은 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어요. 워낙 나쁜 짓을 많이 하고, 상처를 주었었거든요.
게다가 귀가 막힌 건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하는 소리들이 그냥 다 잔소리로 들리거나 마음으로 안 들려요. 심지어 부모님 얘기도요.

근데 지금은 아직 완벽하게 바뀌었다고 볼 순 없지만 그래도 사람들 이야기를 들으려고 많이 노력해요. 무슨 짓 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게 되고, 이게 과연 맞나 생각도 하고요. 어쨌든 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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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을 초월한 그 이상의 변화

2016.02.06고라*/46세. 1과정. 서울

처음 수련을 했지만 제 생각을 훨씬 초월한 진리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능한 순수하게 안내하는 대로 따르려고 노력했고, 그 결과 심경에 아주 본질적인 변화를 체험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쌓인 마음의 쓰레기(?)를 하루 속히 치우기 위해 「빼기명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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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아지고 부지런해지고, 정말 많이 변했다

2016.01.29권나*/34세. 1과정. 부산 대연센터

수련한 동기는 언니가 먼저 하고 있었고 나는 마음을 못 잡고 그런 나날들을 방황하고 있었을 때 가족의 권유로 시작하게 되었다. 한구석 마음에 이 삶에서 벗어나고 싶고, 내 생활을 바꿔보고 싶은 마음이 자리 잡고 있었다.
마음수련, 그 말을 들었을 때 변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시작하였다.

수련하기 전에는 항상 만족을 하면서 살지 못하고 남 탓, 세상 탓, 부모님 탓하며 세상을 원망하였다. 항상 불안하고 피해의식이 많았으며 이기적이고, 사람들에게 다가가지 못했고 부정적인 생각들로 가득했었다. 생활에 의욕도 없었다. 항상 얼굴에 수심이 가득했다. 난 항상 외롭고, 옆에 사람들이 왜 없을까? 난 항상 착하고 잘한다고 생각했다.

수련을 시작하면서 내 삶을 돌아보니 난 항상 상대에게 사랑해달라고하면서 미워하고, 원망하고, 상처만 주고 있었던 거였다. 정말 착하다고 생각했지만 그 내면에는 나를 위해 착한 척 했던 거였다. 정말 내 위주며 나밖에 모르고 남들한테 말로는 하지 않았지만 항상 마음으로 상처를 주고 있었던 거였다. 나처럼 나쁘고, 못된 사람은 없는 것 같다.

수련을 하면서 변하기 시작했다. 나는 긍정적으로 변했고,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며 배려가 생겼으며, 얼굴이 밝아졌고, 먼저 다가가게 되었다. 그리고 부지런하게 되었다.
객관적으로 나를 볼 수 있었다. 불평·불만이 많고 감사할 줄 몰랐는데
이제는 세상에 감사한 마음이 생기게 되었다. 또 세상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
나는 사람들이 나에게 벽을 둔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건 다 내 마음의 문제였던 거였다. 내가 벽을 치고 사람들을 대하였다.
이제는 내가 마음의 문을 열고 먼저 다가가는 마음도 생기게 되었다.

정말 이 수련이 아니었으면 힘들게 살았을 건데 인간마음을 버리니깐 우주마음이 드러나니 신기하고 좋았다. 이 공부를 통해 인간마음을 다 버리고 우주마음으로 살 수 있다는 게 너무 감사하다. 많은 사람들에게 마음수련을 권유해주고 싶고, 이제는 세상을 위해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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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마음수련 하고 좋은 4가지

2016.01.29발꼬*/49세. 1과정. 창원

· 자기와의 대화를 할 수 있었다.
· 주변에 대한 원망, 서운함, 미운 감정들을 추스를 수 있는 생각을 가질 수 있었다.
· 앉아 있는 것에 대한 인내심을 수련할 수 있어 좋았다.
· 쓸데없는 잡념, 상상,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인데 떠오르는 상념들을 바로 버릴 수 있는 방법을 조금은 느낄 수 있어 집중력에 대한 힘을 기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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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을 이해하는 마음이 늘었다.

2016.01.07불개*/50세. 1과정.

변화된 점.
크게 화를 내거나 격동하는 일이 없어질 것 같다.
내 생각하고 다르면 틀렸다고 잘못됐다고 생각하는 경향도 줄어들고
상대방을 이해하는 마음이 늘었다.
내 맘속에 찍어 놓은 마음의 사진 때문에 힘들어했다는 사실을 알고, 앞으론 그게 모두
허상이란 생각에 벗어날 수 있겠다.

느낀 점.
주변사람들 때문에 내가 힘들었다는 생각이 컸는데 나 때문에 주변 사람이 힘들었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내 마음의 고정관념을 버리고, 우주마음이 되어서 넓은 마음으로 배려하며 살아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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