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오면서 나는 남을 배려하고 이해해주며 살고 있다고 생각하고 내가 좀 손해 보더라도 내 욕심 차리지 않고 살고 있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마음수련을 하면서 보니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해 싫어도 좋은 척 착한 척 하면서 속으로는 온갖 부정적이고 싫은 감정들이 있음에도 내색하지 않으려 노력하며 살아왔다.
그리고 내가 아이들을 키우며 했던 거의 모든 노력들이 내가 하지 못했던 것을 아이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거대한 욕심을 숨기고 해왔다는 걸 알게 되었다.
완벽함이란 게 세상에 존재할 수가 있을까?
나 자신에게, 또 아이들에게 무의식적으로 완벽을 강요하며 살아오다 보니 실수에 가혹하고 잘하는 건 당연한 것이 되어 칭찬에 인색한 괴물이 되어 있었다.
사소하고 의미 없는 일에 목숨 걸고, 화 잘 내는 내가 너무 부끄러웠다. 내 이기심을 채우려 주변사람을 괴롭힌 자신이 너무 추악하다.
이젠 아이들이 실수해도 옆에서 극복할 수 있게 기다려줄 인내심이 생겼다. 모든 것에 다 불만만 품게 됐던 남편에게 이젠 오히려 감사하다.
마음을 빼면서 욕심을 걷어내니 작은 일에 감사하고, 평화롭다. 마음 버리는 방법을 알려주심에 정말 감사하다.
제가 마음수련을 알 수 있게 전단지를 배포하신 이름 모를 분께 감사합니다. 아이들을 봐주며 명상을 시작할 수 있게 도와주신 분께도 감사합니다.
오기 전에는 부정적이었었다. 그리고 고등학교 2학년이 되고 나서 엄마랑 싸우는 일도 잦아지고 엄마와 나하고 서로에게 짜증만 냈다. 그리고 이런 것이 잦아지면서 너무 짜증나서 엄마가 나에게 논산 가서 마음수련 하는 것을 권유하셨고 단지 나는 집을 탈출하고 싶어서 받아들였다.
마음수련을 많이 할 거라고 예상했지만 하루에 12시간이나 할 줄 몰랐다. 첫째 날 되게 졸렸다. 마음은 빼야겠고 마음은 다급한데 빼기만 시작하면 졸려왔다. 그래서 하루 이틀은 오전에는 편하게 잤었다. 그렇게 시간이 가기만을 바랬는데 강사님 강의를 듣고 ‘이왕 일주일 뒤에 잘 거 열심히 빼고 가자’라는 마음으로 바뀌어서 열심히 했다.
사실 빼기 하면서 많이 느낀 것이 내가 이렇게 잡생각이 많은지 몰랐다. 어쩐지 공부할 때도 집중이 떨어지고 몰입도가 떨어졌다. 수련할 때 잡생각을 많이 하는 나를 집중적으로 버렸고 시간이 흐르니 확실히 잡생각이 덜 났다.
첫째 날부터 속으로 지겨웠고 집에 가고 싶었다. 하지만 조금 버티면 확실히 결과는 본다라는 것을 말하고 싶다. 이 결과가 나의 노력에 비례하는 건 확실하다.
일주일이 지난 지금 사실 이 생활이 조금 익숙해졌지만 여전히 힘이 든다. 하지만 그만큼 결과가 나와주어서 더 참을성이 생긴 것 같다.
일주일 동안 잡생각이 사라지고 마음도 차분해지고 엄마를 다시 돌아보게 됐던 게 가장 큰 변화 같다. 그리고 안에 부정적인 모습, 시선으로 꽉 창 있던 내가 변한 게 확실히 느껴진다. 독한 마음 먹고 자기에게 변화를 주고 싶은 사람에게 나는 적극 추천하고 싶다.
메인센터에 오기 전에는 인간관계에 지쳐서 일을 해도 금방 그만두고 또 직장을 구해도 사람 때문에 지쳐서 힘들어하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해도 즐겁지가 않았습니다. 항상 쉬고 싶다는 생각과 아무 생각 없이 잠만 자다가 또 사람에 치이고 하다가 마지막에는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1주 편하게 쉬자 이런 마음으로 메인센터를 오게 되었습니다.
사실 첫날 이게 1주안에 버려질까 하는 마음이 많이 있었는데 상담할 때 도움님께 1주안에 버릴 수 있나요? 물어보았습니다.
도움님께서 긍정적인 마음으로 버릴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고 하면 된다는 말에 부정적이었던 마음이 긍정적으로 바뀌었습니다.
일요일날 수련을 하면서 처음에는 부정적인 마음이 많아서 그런지 집중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매 시간 도움님들께서 긍정적인 말씀과 하면 된다는 말씀을 계속 해주셔서 저도 마음이 변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버리는 거 자체가 너무 힘들고, 마음속에 떠오르는 사진을 보는 것도 힘들어서 잘 떠오르지를 않았습니다. 나의 산 삶을 한번 돌아보는 것이 4시간 정도 걸렸는데 그래도 희망을 잃지 않고 도움님들이 말씀하시는 거에 따라서 하다 보니 나를 돌아볼 수 있게 되고, 돌아보는 시간도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버리다 보니 여태까지 한 번도 몰랐던 나의 모습이 돌아봐지기 시작했습니다.
나란 사람은 여태까지 살면서 잘났다, 나는 잘 못한 게 없다, 저 사람 때문에 힘들다, 저 사람이 문제다 이러고 살았는데 돌아보고, 돌아보고, 버리고 하다 보니 정말 크나큰 착각이었고, 미친 생각이었구나라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내 옆에 있는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바로 내가 문제였습니다.
세상에 귀를 닫고, 눈을 감은 채 들으려고도 하지 않고, 보려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어릴 때의 한 장면으로 인해서 그걸 바탕으로 여태까지의 나의 마음이 형성되고,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는데 정말 나란 존재는 이기적이고, 나밖에 몰랐구나, 내 멋대로 찍어놓고 세상을 그렇게 보고 있구나, 내 중심적으로 살아왔구나하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정말 내가 너무 싫어서 버리고 또 버리고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버릴 수 있는 거에 너무 감사하고, 방법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 방법이 없었다면 저는 계속 세상이 나한테 왜 저러지 그러면서 내 중심적으로 그렇게 살았을 거 같아요.
저는 요번 기회로 끝까지 과정을 마치고 싶은 마음이 되었습니다.
학업, 인간관계 등 내게 중요한 것들이 내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 나에게는 이것들이 내 인생의 전부인데, 마음처럼 되지 않으니 답답했다.
시간이 흐르자 답답한 마음은 점차 분노, 불평, 불만, 원망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들로 변하였다. 이 감정들은 강렬했고 나를 집어삼켰다. 부정적인 감정의 늪에 빠진 나는 좀처럼 헤어나오지 못했다. 이 늪에서 헤어나와 새롭게 살고 싶어 마음수련을 찾았다.
지난 1주일동안 경치 좋은 논산 마음수련 메인센터에서 생활하며 마음수련을 했다. 나는 줄곧 마음수련에 대해 의심하고 신뢰하지 못했다. 당연히 마음수련이 잘 될 리 없었다. 그러나 마음수련 강의를 들으며 많은 것들을 깨달았다.
나는 그 동안 ‘진짜 나’가 아닌 ‘가짜 나’로 살았다는 것을. 그리고 내 마음속 사진 세계 속에서 살았다는 것을 말이다. 지난 1주일 동안 나와 나의 내면에 대해 알게 되어 감사하고 기쁘다. 의심하는 나, 자신 없어 하는 나는 진짜 내가 아니다. 그동안 내가 찍어온 사진세계 속의 나이다.
나는 지금 이 순간부터 단 한 번도 만나본 적 없는 ‘진짜 나’를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나려 한다. 나는 반드시 진짜 나를 찾아 진짜 세상에서 새롭게 태어날 것이다. 사람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진짜 나로 살아가는 것이라는 걸 깨달았다. 이 글을 읽는 분들께 마음수련을 권하고 싶다.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그동안 저는 80%는 제가 잘 하고 있는데 세상에서 20점 밖에 주지 않는 건 세상이 잘못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탓하며 살았습니다.
수련을 하면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불만과 시비가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곰처럼 지극히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온 몸이 쑤시고, 졸음이 오고, 생각도 나지 않았지만 열심히 했습니다.
세상 살기 싫고 딱 죽고 싶은 마음으로 왔기에 마음도 잘 버릴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마음으로 버리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건 저 밑바닥에 감춰둔 제 자존심 때문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또 하나는 꼭꼭 눌려둔 부정적 감정들 때문이었습니다.
개인 상담과 1:1 명상을 통해 이것을 거둬내고 나니 정말 방법대로 수련이 되었습니다.
이거 진짜 되는 방법 맞나? 라는 의심에서 확신을 하게 되었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꼭 해보세요. 끝까지 해보세요.
마음수련을 알게 된 시기에 나는 매일매일 죽음을 생각하고 있을 때였다. 부정적인 생각들이 머릿속에 가득해서 살고 싶지 않았고 우울함뿐이었다. 그때 홍보책자를 통해 마음수련을 알게 되었고, 세미나를 듣고 바로 등록해서 수련을 시작했다.
그때 내가 기대한 것은 내가 무엇을 하며 살아야할지 알게 된다는 것과 긍정적으로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1과정 수련만으로도 두 가지를 다 알 수 있었다.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게 해주셔서 매우매우 감사하다.
살면서 마음수련을 알게 되고, 수련을 할 수 있게 된 것이 가장 큰 복을 받은 것이고, 그것이 너무 감사하다.
수련을 배우고 나서는 확실히 내가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빼기를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살아온 내가 긍정적이기보다는 부정적인 삶이 엄청 많았구나라고 느꼈습니다. 내 마음의 부정적인 면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부정적인 상황이나 인물, 일 모든 면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방법과 내 마음이 우주마음이 되면 항상 에너지 넘치는 긍정적인 사람이 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항상 과거에 집착하지 않고 현실을 바로 볼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어 좋습니다.
처음에 명상수련 전에 굉장히 부정적이고, 신경질도 많았고, 피해의식이 굉장히 강했다.
수련을 하면서 상처들을 계속 빼다보니 마음도 넓어지고, 굉장히 기뻤다.
명상방법에 대한 확신도 강해졌고, 정말 미웠던 사람이 다 내 탓이구나라는 걸 느꼈다. 앞으로 마음수련 명상을 열심히 할 것이다.
수련을 하고 현재의 내가 내 마음세계에 살고 있는 허상이라는 걸 깨닫고, 산 삶의 기억된 생각을 버리니까 마음이 편안해진 것 같다. 처음엔 내가 왜 허상인지 정말 이해 안됐다. 강의도 듣고, 버리면서, 그건 그렇고 저건 저렇다라는 걸 깨달았다.
수련을 하면서 변화된 점은, 공부에 대한 두려움과 스트레스가 엄청났었는데 사라졌고, 사람에 대한 편견도 없어진 것 같다. 그리고 처음엔 부끄럽고 왜 추는지 몰랐던 발춤(건강댄스)을 며칠 뒤 부끄럽지 않고, 자연스레 추게 된 것 같다. 내 성격과 나의 부정적인 생각들도 버려서 없고, 잠이 많은 나를 버려서 잠도 예전보다 많이 없어진 것 같다.
친구들보다 선행진도도 매우 느리고, 공부를 열심히 해서 잘하고 싶어서 이 곳을 안 오고 싶고 그랬는데 후회는 되지 않는 것 같다.
그 뒤에도 마음빼기를 열심히 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저는 자라온 환경이 부정적이었다는 생각을 하며 지내왔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 생각이 계속될 것만 같았고 앞으로의 미래도 어두울 것 같아는 예측이 되어 희망이 없이 하루하루를 힘들게 살다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스스로 마음수련을 찾아왔습니다.
수련을 하면서 알게 된 것이, 지금껏 나의 모습은 내 중심적인 마음으로 만들어진 것이고 그 생각을 버리기만 해도 충분히 행복해질 수 있다고 가르쳐주셨습니다. 그래서 지금껏 불행했던 나의 모습을 마음으로 다 지웠고, 그랬더니 후련하기도 하고 진정한 저를 돌아볼 수 있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불행하다고 혼자 느꼈던 저만의 생각을 버린 것만으로 패배자로 느껴졌었던 제 자신이 새로 태어난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마음수련에서 세상의 이치를 알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