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마음수련 후기, 매주 참가자들에게 들어보세요

진정 자유로워질 수 있는 방법

2015.03.25안현*/ 35세. 2과정. 수원시 영통센터

먼저 수고해주신 도움님들께 감사합니다.
항상 자유롭고 싶고 자유롭게 살고 싶었지만 여행을 한다고 해도 진정 자유로움을 느낄 수 없을 것 같았습니다.

마음의 구속에서 벗어나야만이 진정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고 그 방법을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을 다 버려 세상을 위해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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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강의를 듣는 순간 잘 왔다는 생각이 들었죠

2015.03.25황길*/ 59세. 1과정. 경기도 안양센터

마음수련 강의를 듣는 순간 잘 왔다는 생각을 하였고 강의를 들으면서 눈물이 많이 흘렀다. 10대 어렸을 때부터 마음이 허하다고 느끼고 왜 살고 있는지 막연히 이렇게 살아야 잘사는 건지 생각을 해보았고 성인들 말씀을 읽고 그렇게 말씀을 따라 살고 싶다 생각도 해보고 막연히 성인들 말씀이나 좋은 글을 떠올리기도 했다.

또 모르면서 반듯하고 착하고 거짓 없이 남을 배려하고 상대방 입장을 돌아보고 이렇게 살면 잘살고 있다는 마음이 있었다. 근데 마음수련을 하고 있는 순간순간 내 자신이 가짜인 것을 알게 되었다. 부모로부터 찍어온 사진이 내가 되어 온 세상을 나라는 중심으로 나밖에 모르는 세상을 살고 있는 걸 알았다.
한마디로 모든 게 거짓, 가짜였다. 모든 것이 내 탓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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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속 실체를 다 알게 되면 나는 어떻게 될까

2015.03.25안기*/ 47세. 1과정. 서울 대치센터

‘집착’ ‘열등감’이 얼마나 스스로를 초라하게 만드는지 알게 되었다. 스스로의 감정(마음) 속에서 고통스러워서 찾게 되었지만 그런 시련을 주신 분들, 상황이 오히려 감사하다. 올해는 마음수련의 해로 감사하게 받아들이고 끝까지 차근차근 수련해보자 한다. 처음 수련원을 찾았을 때보다는 좀 더 나아진 듯하지만 또다시 반복하고 싶지는 않기에…

행복이든 불행이든 모두 내 마음속 세상이다. 마음속 세상의 주인이 되기 위해 이제 출발하려 한다. 1과정은 그런 내 마음속을 들여다보는 과정이었다. 부끄럽지만 그래서 보기도 싫은 내 마음속을 이리저리 헤집어 보려니 가증스럽기도 하고 위선적인 내 마음속이 내 자신에게 들켜버려서 싫기도 했다. 아직도 다 드러나지 않은 내 마음속 실체를 더 알면 나는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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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문제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

2015.03.25심종*/ 25세. 7과정. 대구 상인센터

1. 저는 과정 과정을 하면서 제가 자주 깨치려고 뭔가를 얻어 보려고 수련을 한다면 아무 진전이나 발전이 없고, 그냥 긴장을 풀고 편안하게 앞의 안내자의 멘트를 따라가기만 하겠다는 생각으로 하니 더 수련이 잘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2. 정말로 인간이 어디서 와서 왜 살고 어디로 가는지를 수련하기 전에는 고민도 하지 않았고 앞이 캄캄한 터널 같았었는데 그리고 수련 시작한 지 초반만 해도 무슨 의미인지 정확하게 몰랐었는데 지금은 명확하게 마음속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3. 정말로 우주마음으로 전환이 되었던 순간 행복, 기쁨, 대자유, 대해탈, 대평화라는 것이 이거구나를 확연히 깨쳤고, 정말 세상에 살면서 제가 가장 기뻤던 순간이었습니다.

4. 예전에 가슴이 답답하고 스트레스 받고 앞이 막막하고, 나는 어떤 길을 가야 할까? 진로는 어떻게 하지? 고민했던 순간 해결 방법이 단순히 노래방에 가서 노래를 부르거나, 강가, 호수, 공원에 산책도 해보고, 여행도 다녀봤지만 그때 순간뿐이었습니다. 그러나 마음수련만 가지고 있는 유일한 방법을 통해 제가 조금 더 믿음이 생겼고 의지를 하게 되고, ‘아! 평상시에도 해결을 볼 수 있구나’가 마음에 닿은 순간 정말 뛸 듯이 기뻤습니다.

5. 마지막으로 사진, 허상세계인 마음을 많이 버리면서 계속 없어질 때까지 버리니, 정말 도시는 떠올려지지 않았고 기억조차 나지 않았습니다. 이것을 느끼고는 정말 마음수련이 위대하고 대단함을 굉장히 느꼈던 순간들이었습니다. 마음수련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함께했던 수련생들과 도움님들과의 좋은 추억, 잊지 못할 것 같아서 눈물이 왈칵 솟아오릅니다. 저를 이렇게 변화시켜주시고 발전되게 해주시고 앞으로의 방향을 잡아주신 마음수련 분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너무너무 고맙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정말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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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후련~ 합니다

2015.03.25강행*/ 65세. 1과정.

가슴에 깊이 와 닿고 마음이 후련합니다.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나도 여태 모르고 살았는데 생각을 하고 버리다 보니 내가 너무 힘들게 살았다는 걸 알았습니다. 이제 사회에서도 자녀들에게도 집착하지 않고 마음 후련하게 잘 지낼 것 같습니다.

이렇게 내 마음을 깨닫게 해주시고 새로운 마음을 가지게 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모든 선생님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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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허기 채우는 길은 그 마음 버리는 것뿐

2015.03.18이연*/ 45세. 서울 관악센터

6과정을 하는데 뭔가 답답했습니다. 잠잠하다 싶으면 돈 번뇌가 올라오고 수련 때마다 망상에 사로잡혀 졸지 않으면 잡생각을 하기 일쑤였습니다. 다시 처음부터 해보자는 생각에 휴가를 내어 메인센터에 다녀왔습니다.

마음수련을 하는 이유도 그 사진의 허기를 채우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지금까지의 내 인생이라고 하는 것이 돈 사랑 열등감으로 가득 차 굴레가 되어 살고 있었습니다. 그것을 또 해결하려 수련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살다가 죽는다 생각하니 허무했습니다.

다시 살아 돌아가도 그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버리다 보니 그 사진이 내가 아님을 알게 되고 그 사진에 어떤 한이 있더라도 그냥 사진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주임을 아는 나는 우주로 살아가기 위해 또 버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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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뇌를 끊을 수 있는 최고의 방법

2015.03.18예복*/ 59세. 부산

생각과 번뇌가 끊어지지 않아 법문을 듣고 절을 찾아 다녔지만 불안 초조 하면서 우울하고 불면증까지 심했다. 번뇌 속에서 집중할 수가 없어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지금 한 일도 잊어버릴 만큼 다음 일을 연결시키지 못할 만큼 방향 감각도 없어지고 가는 길도 지나치고 집중하지 않으면 생각이 잠시도 쉬지 않고 돌아갔다.

끊고 싶은 마음은 간절했지만 방법이 없어 많이 헤매다가 딸이 권유해서 수련하고부터는 부정적이고 소극적으로만 살던 삶이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바뀌면서 혼자 있어도 감사함으로 바뀌었다.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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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을 일 많아지고 행복감 자주 느껴

2015.03.18곽정*/ 58세.

삶의 목적이 생기면서, 인간이 가질 수밖에 없는 허무함, 고독감, 불안감 등이 없어지고 웃을 일이 많아지면서 행복함을 자주 느끼게 되었다.
너무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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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의 원인을 버리고 있습니다

2015.03.10임윤*/ 41세. 7과정. 청주 지역센터

먼저, 많은 시간이 없어서 짧은 시간에 나의 마음수련에 대해 적으려 하니, 그 한없는 깨달음을 표현하기 어려워,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내 마음 좀 편해지려고 생각 없이 시작한 마음수련이, 이렇게 엄청나고 위대한 것임을 알아가고 있는 지금, 벅참과 동시에 많은 책임감과… 그 책임감을 느낄 자격이 되는지에 대해 부끄러운 마음이 앞섭니다. 내 속에 감추어져 있던, 저 깊은 곳의 열등감의 근원(‘가난’과 ‘애정 결핍’에 대한 많은 열등감)이 나를 철저히 포장해서…

나 아닌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하고 비난하고 한 점은 과연 어떻게 용서를 빌까요?
어려서부터의 철저한 애정결핍과, 가난은, 아내와 아이를 통한 집착으로 해결하려 했고… 아닌 척하면서 주변 사람들을 무시한 것, 겸손한 척, 아직도 그것이 실제 나인 양 주변 사람들을 속이고 있습니다.
참마음만을 위해 가려 합니다. 마음을 비워, 세상과 하나 될 수 있다는 것에 무한한 벅참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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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수련을 통해 느낀 점 3가지

2015.03.10신헌*/ 68세. 7과정. 서울 천호 지역센터

저는 2007년 12월에 33년간의 공직생활에서 정년퇴직을 하고 백수로 집에서 책이나 보면서 생활하고 있는 도중 저의 처의 권유로 마음수련을 시작하게 되었으나 3과정을 하는 도중 평소 공직생활만 했던 저의 생각과는 너무 동떨어진 것 같아 중단하였다가 마음을 다시 다잡고 작년 2013년 3월부터 1과정을 시작하여 오늘 7과정을 마치게 된 것 같습니다.
마음수련에 감사하고, 관련 도움 선생님. 같이 해주신 수련생 분들께 감사 말씀드립니다.

제가 마음수련을 통해서 느낀 점은?
첫째, 마음을 비우면 편안하고 행복해진다는 것
둘째, 시비분별이 없어 대인관계가 원만해진다는 것
끝으로 영원히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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