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마음수련 후기, 매주 참가자들에게 들어보세요

사소한 집착의 마음에서 벗어나다

2018.04.25솜사*/22세. 1과정. 논산 메인센터

메인센터 오기 전까지만 해도 과거에 집착이 강한 편이었습니다. 본인은 긍정적인 사람이라고 생각을 많이 해왔었지만 명상을 하면서 그렇지 않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과거에 대한 집착으로부터 왔다는 것을 알고 도움님들의 말씀대로 그저 믿고 명상하는 방법을 따라 했습니다.

메인센터에 오게 된 이유는 스트레스에 찌들어 있던 나 자신에게 힐링의 시간을 주자는 생각을 하고 왔던 것이 컸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강의 도중 말씀 하신 도움님의 “쓰레기를 버리려고 왔는데 금 덩어리를 발견하고 가는 것과 같을 것이다.” 라는 말씀을 듣고 정말 한 번 제대로 해봐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명상을 하면서 길지 않은 내 22년 인생을 되돌아보니 가지고 있지 않아도 될 쓰레기를 한 더미 쥐고 있었다는 것을 느꼈고 버리는 방법을 통해 버리다 보니 어느 순간 “내가 왜 그렇게 집착을 해왔을까?” 의문이 들었고, 우주 마음을 깨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일주일 동안 방법을 따라하면서 내가 하는게 맞나? 의심도 많이 했었고 참마음을 알기까지 시간이 꽤 걸렸지만 명상을 제대로 한 번 끝내고 보니 속이 후련해졌고, 사소한 집착 마저도 없어진 기분이었습니다. 이런 명상 방법을 진작에 알았다면 좋았겠다, 라는 생각을 무수히 한 것 같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2과정을 통해서 완전히 깨끗하게 마음을 버리고 싶습니다. 명상을 이끌어주신 도움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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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맑고 개운하다

2018.04.13사*/없음. 1과정.

처음 마음수련을 알게 된 계기는 언니와 형부가 아예 하고 있어서 알고는 있었지만 어떤 건지 뭘 하는건지 알지는 못했습니다. 뜻하지 않게 앓게 된 병으로 힘들어하고 있을 때 형부의 권유로 메인센터에 오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놀랐고 좋은 공기에 반했고 맛있는 식사를 준비해 주시는 분들의 밝은 모습에 보는 사람도 밝아지고 웃게 만드는 힘이 느껴져서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수련을 시작하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게 맞는지 모르고 시작한 게 벌써 7일이 지난 지금은 많은 것이 달라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마음가짐이 달라졌고 지금까지 살아온 내 삶이 진짜 거짓이었구나 라는 게 느껴지면서 이 마음수련을 끝까지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진짜 참마음을 느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명상을 처음 할 때는 머리가 아프고 몸도 무겁고 했던 것이 지금은 명상이 끝나면 개운하고 머리도 맑아지는 걸 느꼈고, 몸이 건강해져서 우주의 마음으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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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무엇이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

2018.04.13컨티*/38세. 1과정. 울산 울주군

지금까지 돈과 행복을 위해 열심히 살면 행복한 삶을 살 줄 알았지만 명상을 하면서 무엇이 더 중요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얼마나 이기적으로 살아왔는지 얼마나 허상 세계에서 살게 되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과 사물 느낌 작은 움직임까지 모두 새롭게 보여지고 한 동안 그것들이 얼마나 허상인지를 느끼는 순간은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더욱 노력하여 완성자가 되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생기고 혹시나 내가 한 행동에 남이 다칠까 조심 합니다. 마음의 여유가 생겼고, 별다른 걱정이 없어졌습니다. 조급함이 적어졌습니다. 용기가 생기게 되었고, 가끔씩 기분 좋은 느낌이 들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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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존재가 정말 귀중하고 소중한 존재였는지

2018.04.01꼬꼬*/34세. 1과정. 포항

2년전쯤, 소화장애가 생기기 시작하면서 몸이 너무 안좋아졌습니다. 그러면서 스트레스를 너무 심하게 받다 보니 몸 뿐 만 아니라 마음에 까지 문제가 생기면서 불안감이 심하게 올라오고 불면증이 생겼습니다. 나이가 있어 결혼도 하고, 임신과 출산도 생각해야 하는데 자궁에 까지 문제가 생기면서 수술도 하고… 그러면서 결혼에까지 문제가 생기고… 인생의 최악의 감정 소에서 하루하루가 너무 지옥이었습니다. 어떻게든 이 문제를 해결해보고자 여러 방법을 찾던 중 마음수련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이해하기도 힘들고 이상한 곳이 아닐까 생각도 했지만 여기가 아니면 내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곳이 없다고 생각해서 우선 한 번 믿고 해보기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1과정은 1,2달이면 끝난다고 했는데 저는 4달이 지나도록 확인을 받지 못했습니다. 조금 좋아지는 듯 하다가 결과가 제대로 나지 않자 조급함, 초조함도 올라왔습니다.

그러던 중 일주일 이라는 시간적 여유가 생겨 메인센터에서 집중 수련을 하게 되었는데 지역에서 보다 좀 더 집중적으로 하고, 일상에서 찍는 사진이 줄어들면서 점점 깨침이 옴을 느꼈습니다. 1과정 확인을 받은 지금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지금껏 남 탓만 하며 살아왔는데, 그 모든 것이 내 탓 임을 알게 되었고, 나라는 존재가 정말 귀중하고 소중하다는 것을 마음으로 알게 되면서 얼마나 울었던지… 시간이 안되어 2과정은 메인센터가 아닌 지역에서 해야하지만, 여기서의 일주일은 잊지 못할 인생의 선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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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가벼워지고, 머리는 맑아졌다

2018.04.01천영*/56세. 1과정

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고 있는가? 풀리지 않는 의문에 삶의 의미를 못 찾고 있을 즈음, 여러 종교를 만나고 책을 보면서도 명쾌한 답을 얻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었다. 처음 접한 마음수련, 명상을 통해 마음을 찾는다는 말에 별 기대 없이 들어오게 되었다. 마음이 무엇인지 나는 누구인지 마음을 비우는 명확한 방법을 제시해 주는 공부를 하면서 찾지 못했던 답을 찾은 것 같아 몸은 가벼워지고, 머리는 맑아졌다. 앞으로 마음수련을 계속 하면서 더 확실한 나를 알고 찾아가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1주일 짧은 과정이었지만 수십년 지고 온 짐을 내려놓은 것 같다. 오래도록 함께 하고 싶은 마음수련, 나를 살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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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방향을 잡을 수 있어서 참 좋았다.

2018.04.01*/46세. 1과정. 평택

마음을 정리하고 싶은 마음에 가볍게 마음수련에 신청했는데 인생에 대해서 생각하게 된 점이 큰 변화인 것 같다. 나만을 위해서 살아온 삶이 그리 행복하게 안 느껴졌다. 나를 위해 직장을 얻고, 나를 위해 결혼을 하고, 나를 위해 옵션을 두듯이 아이를 낳고, 오직 나만을 위한 삶이었다. 나를 위해 열심히 일도 하고 바쁘게 냈는데 사업한다고 돈 문제를 일으키는 남편, 내 뜻대로 커주지 않는 아이, 나를 괴롭히는 건 남편 탓이라고 생각했다. 내 행복을 위해서 한 행동이 행복하지도 않았고 남음도 없었다.

마음수련에는 마음의 원리와 방법이 있다는 게 다른 곳과 차이점인 것 같다. 성경, 불경 좋은 얘기지만 내가 그 말씀을 느끼기엔 한계가 있었다. 종교에도 선택 받은 자가 따로 있는 듯한 느낌마저 들었다. 머리로는 내가 처한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알았지만 감정은 그와 달랐다.

내 마음, 생각이 내 뜻대로 조절이 돼지 않아 쳇바퀴 돌 듯 하루 하루 버티기 생활을 했던 것 같다. 아직 큰 기쁨, 깨달음은 아니지만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방향을 잡을 수 있어서 참 좋았다. 이런 방법과 이끌어준 도움님들과 함께 명상을 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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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나의 삶의 큰 전환점이 될 것 같다.

2018.03.29이현*/ 43세, 1과정, 서울

처음 마음수련 메인센터에 도착 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있는 것을 보고 ‘마음수련’이 어떤 곳 이길래 이렇게 휴가철에 이곳에 와있을까 궁금하였다. 솔직히 남편의 권유로 오게 되었으나 황금 같은 여름휴가를 7박8일 모두 수련원에서 써 버린다는 것이 조금 반감이 들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강사님과 여러 도우미 분들이 인도해 주시는 대로 따라해 보기로 하고, 하루 하루 지날수록 내 자신이 변해가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온전히 내 자신이 살아온 삶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돌이켜 보고 무엇보다 내 자신을 비울 수 있어서 좋았다. 참마음이 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1과정으로 완벽하게 깨달을 수는 없을 것 같지만, 이번 명상을 통해서 앞으로의 나의 삶의 큰 전환점이 될 것은 확실한 것 같다.

도와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고 깨치는 이 방법을 알게 해주신 우명 선생님도 감사드리고, 무엇보다 새로운 깨우침의 세계를 알도록 인도해준 우리 신랑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그리고 소중한 주변의 가족들과 지인들에게 추천해 함께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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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깨어난 것 같은 기분

2018.03.29bir*/ 19세, 1과정, 강남구청

처음에는 이 명상에 거부감도 들고, 인정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 마음수련을 하면서 저의 과거를 돌아보면서 ‘진정한 본질과 진정으로 버려야할 것들이 무엇인가’ 라는 의문이 생겼고, 저는 꿈에서 깨어난 것 같은 기분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금 세계는 큰 혼란 속에 있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믿지 못하고, 증오와 아픔만이 사회 속에 뿌리 박혀 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수련을 통해 진정한 마음을 되찾고 거짓된 꿈에서 깨어나 맑은 미래로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항상 저에게 유리하고 저에게 만족스러운 결과만을 원했고, 그 마음이 제게 아픔과 고통이 되었고 마지막에는 스트레스와 우울증으로 변질되었습니다. 저는 지금도 저만의 고집과 환상 속에 살고있습니다. 그러나 이 마음수련을 통해 진정으로 버려야할 것들을 다 버리진 못했지만, 이 명상을 통해 나에게 진정으로 버려야 할 것은 무엇인가 라는 의문과 그것들은 무슨 일이 있어도 저 스스로가 버리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과 무슨 일이 있어도 그것들을 저에게서 끊어 놓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명상에 참여해 진정한 본질을 찾고 새로운 미래로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그 미래로 반드시 함께 나아가고 싶습니다. 이 마음수련을 만드신 우명 선생님과 모든 강사님들에게 진짜 버려야 할 가짜인 나를 버리게 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어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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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휴가를 위한 나를 찾는 여행

2018.03.29전은*/ 47세, 1과정

휴가를 반납하는 마음으로 아니 진정한 휴가를 위한 나를 찾는 여행을 시작하였다. 평소 완벽주의, 결벽증 내 열등감을 감추기 위한 욕심과 직장에서 학교에서의 치열한 경쟁 이로 인한 우울증, 화, 상대에 대한 무시, 비난, 질책으로 살아왔던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었다.

여기 논산 마음수련 메인센터는 정말로 이런 나를 깨닫게 한 천국이다. 나를 돌아보고 또 돌아보면서 화요일에는 ‘이 세상에서는 나에게 잘못한 사람이 하나도 없다. 전부 다 내가 잘못했다.’ 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고, 수요일에는 진정으로 나를 버릴 수 있었다. 수요일 밤에는 나를 돌아보는 중 지금껏 생각지도 않은 과거 사진에서 봇물 터지듯 통곡을 하듯 눈물이 한 시간 내내 쏟아졌고, 가슴 속 답답함이 뻥 뚫리는 기분과 함께 편안함이 찾아왔다. 너무나 행복했다. 목요일에는 내가 절대로 버려지지 않은 세가지가 나를 너무 절망에 빠뜨리기도 했는데, 포기하지 않고 이 세가지를 버리기에 집중 공략을 했다.

오전 내내 버리면 또 올라오고 하다가 어느 순간 시원하게 버려졌다. 깊은 환희를 느꼈다. 이 내가 진짜 내가 아니라, 아주 고요한 우주만 있음을 느꼈다. 이 깨침이 내일이면 일상으로 돌아가는 나에게 엄청난 변화를 주리라 기대한다. 내 마음이 우주마음으로 살아지길 스스로에게 기대하며, 도움님들의 정성과 노고에 깊이 깊이 감사함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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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조급했고 앞으로의 인생을 고민하며 살아왔었다

2018.03.15박은*/ 29세, 2과정, 부산 중앙동 마음수련 센터

길지 않은 인생을 살았지만 항상 뭔가를 해야했고, 하면서 살아왔다. 마음 편히 쉬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항상 조급했고 앞으로의 인생을 고민하며 살아왔다. 미래를 준비하고 고민하느라 정작 내 현재의 삶을 돌아볼 여유조차 없었던 것 같다. 남들이 보기에는 번듯한 인생을 살면서 그런 번듯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만족하고 뿌듯해하고 더욱 더 그런 좋은 모습만 보여주려 노력 하느라 정작 내 마음은 고통받고 있었다. 직장을 다니면서도 이런 마음 때문에 항상 뭔가를 공부하고 있었고 ‘원래 이 시대의 현대인들은 모두 이렇게 피폐하게 살아가지. 다 그런 거야… 나만 안하면 도태될 거야.’ 생각하며 살아왔다.

또한 나는 내 기준과 틀이 너무 명확하여 싫은 것, 싫은 사람이 너무 많아 고통스러웠다. 그것이 내 잘못 이라고는 생각지 못했으며, 그 사람들이 이상해서 나를 괴롭힌다고 생각했다. 어느 날 ‘이대로 살면 내 인생에서 남는 게 뭔가?’ 하는 생각이 들었고 마음수련을 접하게 되었다.
명상을 하면서 ‘나’는 내가 아니라 내가 살면서 먹어온 마음 덩어리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제껏 부모, 형제로부터 보고 배워 온 마음, 경험한 것들로부터 먹은 마음들이 뭉쳐져 ‘가짜’인 내 마음 덩어리가 되었고, 기억들이 내 머리 속에서 사진으로 남아 내 행동과 마음을 지배하고 있다는 것을 배웠다.
아직 2과정이지만 지금 내 마음은 너무 감사하고 홀가분해졌다. 내 멋대로 세상을 판단하고 사람을 시비하는 마음에서 벗어나 본래의 우주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갈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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